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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랑 같이하는 피부과 가면 전문의 있으니까 글루가면 됨
내가 갔던곳은 청담이라 뷰티환자가 대다수긴 했는데 아토피랑 탈모도 봐주더라 ......왜 뭐 왜
아무도 뭐라 안했어요 대머리
병원 대기실에 있는 환자들 보면 뷰티과인지 아닌지 대충 감옴 젊은 여자가 대부분이면 뷰티 전문이고 애기부터 노인까지 다양하면 피부과임
나도 피부과 가면.... 대다수는 여기가 병원이 맞나 싶음.
원장 나이 좀 많고 인테리어 전형적인 좀 오래된 느낌나는곳 가면 피부과 같은 피부과 같던데 그런거 아니고 존나 최신 인테리어에 번쩍번쩍거리면 존나 미용샵 같음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요
비뇨기과랑 같이하는 피부과 가면 전문의 있으니까 글루가면 됨
명칭에 피부과의원 들어가면 피부과 전문의가 있고, 비뇨기과는 진료과목에 피부과를 같이 보는 곳이 대부분이라 피부과 전문의가 있다고 보장할 수 없음.
둘다하는곳은 아들 포경수술 데려오면 엄마 피부과 서비스주는곳이잖아
여기서 피부과 비뇨기과라고 되어 있는 곳은 비뇨기과 전문의일 가능성이 큼 해당 전문의가 아닌데 @@과 의원이라고 쓰면 불법임 하지만 진료과목 피부과 성형외과 라고 쓰면 불법 아님
옛날에는 피부과 비뇨기과가 같은 과였음. 그래서 노의들중에 피부비뇨기과 전문의인 사람들이 있어
이건 좀 많이 옛날 이야기임. 1960년대까지만 해도 피부비뇨기과라고 둘이 한데 묶여 있어서 1990~2000년대까지는 이 말도 맞았음. 그런데 지금은 2020년대임. 이때 피부비뇨기과로 전문의 딴 사람들은 은퇴하거나 사망할 때가 되어서 더 이상 맞지 않는 이야기임.
대표원장분이 7, 80대쯤 되셨나보지 ㄷㄷ
나도 피부과 가면.... 대다수는 여기가 병원이 맞나 싶음.
그리고 쏟아지는 스테로이드 처방
저정도면 피부과라고 부르지 말고 뷰티과라고 불러야지
피부과 전문의 검색하는곳 가서 검색하니 우리동네는 하나도 없길래 버스타고 나가서 진료받았음
내가 갔던곳은 청담이라 뷰티환자가 대다수긴 했는데 아토피랑 탈모도 봐주더라 ......왜 뭐 왜
슈발로이카1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요
슈발로이카1
아무도 뭐라 안했어요 대머리
^^
xxx고객님이죠? '약 처방' 때문에 오셨죠? 카운터에서 이 말 나오면 탈모약 처방받으로 올 양반일 가능성이 높다
녹턴 궁 키지 마시구요 대마리 아저씨
아토피에 탈모면.... 묵념
뭐대라안머했어리요
아니 아직 아무말도 안했어
아무대 머리 안했는데요
대무도 머라 안했어리
요즘엔 네이버 검색하면 각 전문의가 몇명있는지 뜨긴하는데 일반환자는 미용환자보다 돈이 안되는지 대우가 별로더라고
네이버나 다음지도 이용하면 정보에 무슨 전문의인지 건보랑 연동돼서 다 보여줌
원장 나이 좀 많고 인테리어 전형적인 좀 오래된 느낌나는곳 가면 피부과 같은 피부과 같던데 그런거 아니고 존나 최신 인테리어에 번쩍번쩍거리면 존나 미용샵 같음
근데 또 케바케인게 그런 피부과인데 진료 잘 봐줘서 오래 달고 있던 피부병 바로 나았던 적도 있음
우리 동네도 진료보는 피부과 가면 오래된 느낌 인테리어에 산도적 같은 원장, 인생에 찌든 표정의 간호사임 뷰티들은 다 반짝반짝 함
원장 나이 많은 곳이면 고추도 봐줌
병원 대기실에 있는 환자들 보면 뷰티과인지 아닌지 대충 감옴 젊은 여자가 대부분이면 뷰티 전문이고 애기부터 노인까지 다양하면 피부과임
ㄹㅇ 길 가다가 피부과 있길래 들어가서 두피염 약 좀 받으려고 했더니 진료하면서 존나 어색해 하더라 이런 진료 잘 안한다고
ㄹㅇ 나도 찾다찾다 아토피 전문병원을 찾아서 피부과갈땐 멀어도 꼭 그쪽으로 가지
간판에 피부과 전문의 붙어 있는곳 가면 된다던디
나 여드름 때문에 간 피부과 온김에 다른 피부 질환으로 진료 봤는데 걍 잘봐주던데
네이버 지도에 피부과로 검색해보면 전문의인지 적혀 있던데 그리고 휘황찬란하게 홍보 문구 있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음
나도 피부과라고 갔는데 환자분이 아니라 고객님~ 하는 거 보고 다른 곳으로 감 ㅋㅋ
알레르기랑 종기난거땜에 피부과갔는데 간호사는 없고 까만정장입은 여자들만있어서 여기 병원 맞나 싶었음
원장 : 드..드디어! 진짜 환자를 치료할 수 있어..ㅠㅠ
동네 피부비뇨기과 = 포경수술 맛집
동네피부과 = 그냥 누가 더 최신기기 보유했냐 싸움
관련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대학병원만 가는 이유도 같은 병도 대처가 다르긴 함. 중이염으로 동네병원가서 속 버려가며 항생제 먹어도 차도가 없길래 대학병원 갔는데 무슨 약을 바르는데 뭐냐 물어보니 식초래ㅡㅡ;; 그거 바르고 집에서 귀세척이라고 식염수+식초 넣은 물 귀에 넣고 빼는거 몇번 하니 중이염이 깨끗하게 나았음~
대충 여드름, 탈모, 아토피 치료 전문 이런거 써있으면 신뢰도 높아짐
저래서 피부과 갈 일 있으면 동네에 오래된 피부과로 감.
오히려 동네 피부과가 피부과 전문의고 유흥가나 시내나 유동인구 많은데 있는데가 가라일 경우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