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의 하사웨이의 케네스 슬랙
하사웨이가 기지를 떠나고 집무실에서 기기랑 노가리 까는데
케네스: 여기 있어도 돼. 네가 승리의 여신이라는 감이 와
기기: 억지잖아요
케네스: 전쟁 중인 사람은 원래 그런 걸 따져.
기기: 하사웨이는 날 피헀는걸요.
케네스: 군인이 되지 못한 녀석이니까.
여기까지의 대화로
'전쟁 중인 사람은 그런 걸(미신)을 따진다'
-> 기기가 곧바로 하사웨이를 언급했다
-> 기기는 하사웨이를 '전쟁 중인 사람'으로 인식한다
-> 군인이 되지 못한 녀석인 동시에 전쟁 중인 사람은 뭐 하는 놈이지?
라는 추론을 성립시켜서 하사웨이가 마프티라고 찍어맞춤
마프티의 ㅁ도 안 꺼낸 대화에서 이걸 간파하는데
하물며 테러조직에서 보호하는 잼민이와의 대화로 샤디크 찍어맞춘 케난지가 전혀 이상할게 아님ㅋㅋㅋㅋ
유능한 지휘관은 흘려들은 말로도 테러조직의 배후세력 정도는 추측할 수 있다 이거야
하사웨이는 진짜 여자때매 망한 인생이야
(개연성)
이번 케난지는 아카데미 에이스 파일럿 리스트에 관심이 있으면 대놓고 맞추라고 던져준 수준이기도 했어
망할만한 여자였다
1부리그 코치 앞에서 대학리그 에이스 별명 언급한 거랑 비슷했다 봄
하사웨이는 진짜 여자때매 망한 인생이야
남파근첩
(개연성)
☠
망할만한 여자였다
이번 케난지는 아카데미 에이스 파일럿 리스트에 관심이 있으면 대놓고 맞추라고 던져준 수준이기도 했어
Mystica
1부리그 코치 앞에서 대학리그 에이스 별명 언급한 거랑 비슷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