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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저 보고를 받은 본국도 안 믿었다고...
좀 씁쓸한게 멕시코인들은 저걸 엄청 민감하게 여기드라 정작 자기 조상들은 저때 콩카스타도르랑 연합해서 아즈텍 조진 틀락스칼텍인들인디
침략자인 내가 사실은 이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배를 타고 건너온 용사였던 건에대하여
받아들였으나!!!!
코르테스는 인간 쓰레기였다. 그래. '인간' 쓰레기였다.
코른 신도들일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하느님 맙소사'
받아들였으나!!!!
BoBonga
좀 씁쓸한게 멕시코인들은 저걸 엄청 민감하게 여기드라 정작 자기 조상들은 저때 콩카스타도르랑 연합해서 아즈텍 조진 틀락스칼텍인들인디
그리고 저때 연합한 타 부족인들은 세금 감면 등 여러 혜택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남미가 이베리아에 복속되어 몇백년 식민지가 됐어서 그런듯
아님. 멕시코시티의 대다수는 식민지배 받던 아즈택계 인원들이 맞음. 틀락스칼렉계 인원들은 틀락스칼라 주에 대부분 남았고 멕시코정부 독립하고 이후 강제로 흡수할때 매국노의 후손이라고 할 정도로 푸대접 함.
자기들은 그 땅위에서 살아가는 후손급이니까 민감할 수 있다 생각함
아주 절멸은 아닌갑네?
애초에 아즈텍 사람들이 많이 죽은 건 천연두 때문이지 학살 때문이거나 그런 건 아님 결국 그 사람들이 이주민들과 섞이면서 메스티소 등 혼혈이 만들어졌고 지금의 멕시코 사람들이 된 거라
오죽하면 저 보고를 받은 본국도 안 믿었다고...
"아무리 그래도 구라가 너무 심하네ㅋㅋㅋㅋ"
스페인 정부 : 아 이 양아치 콩키스타 색히들 또 지랄이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좀
나라도 안 믿음
90년 - 2000년 대까지만 해도 구라 & 식민지배 정당화 프로파간다라고 했는데 최소 5만짜리 (그것도 거의 같은 시기에 조진 ) 해골탑이 군데 군데 발견되면서 .....
https://m.dcinside.com/board/alternative_history/846054 800개임. 5만은 발견된적 없음
또 촘판틀리는 메소아메리카의 서낭당 같은거라 아즈텍의 전유물도 아님
'하느님 맙소사'
https://youtu.be/BSsfjHCFosw
침략자인 내가 사실은 이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배를 타고 건너온 용사였던 건에대하여
저때 콩키스타도르 용병들도 잔인했다는데 찐광기 앞에선 정상이었나
잔인해봤자 사람을 먹진 않았겠지ㅋㅋㅋㅋㅋㅋ
잔인하다고 해도 약탈하고 죽이고 강.간하는 정도였는데 저긴 인간파티를 즐기고 있으니 ㅋㅋㅋㅋ
술 취해서 귀족들 죽이고 강도짓하다가 걸려서 모든걸 잃어버릴뻔한적도 있음. 걍 상대 수도 한복판에서 만취해서 귀족 죽임. 아즈텍이 여러모로 역대급이긴 해도 콩키스타도르들도 어지간히 개판에다가 인성 개차반이긴 했음
코른 신도들일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비아즈텍인들은 코르테스를 은인으로 생각했을듯
실제로 아즈텍이 그렇게 쉽게 망한데는 비 아즈텍의 협조가 지대한 영향을 줬으니까
은인보단 "삼국동맹 레이드, 너만오면 고"의 마지막 맴버 정도. 사실 주변부족도 아즈텍이랑 비슷해서
그래서 나왔던게 눈물의 밤이였나 ? 코르테스 애들 한테 화친하자고 했다가 파티장에서 통수 맞아서 몰살당할 뻔했는데 몸으로 강을 덮어서 사람 다리 만들어 도망 갈수 있게 한거 ...
ㄴㄴ, 그냥 좁은 다리에서 전투가 이루어져서 의도치 않게 시체가 쌓인거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161007657
Mag 맞음. 해골잔은 불가리아 이야기, 인간북은 아즈텍 남쪽 이야기임
이런거 보면 상상을 초월한 행위는 저게 답일거 같긴해...
??? : 이1새끼 아무리 봐도 그냥 한자리 차지하려고 뻥카치는거 아님?
아니 시발 이거 다 저 수탈자 새키들 미화.. 아니 시벌 이 기록들은 다 뭐야
아슬아슬 아즈텍이었나 책 마지막 아이 둘의 대화 부분이 인상적이었지 스페인인이 내 부모님을 다 죽였어. 내 부모님은 아즈텍인들이 다 죽였어. 오....
??? "우리 나라를 침략했다고!? 황금 줄테니까 우리를 구해줘!!"
쟤네들은 그럼 인간 목장도 있나?
그건 나무위키발 구라
꽃의 전쟁이라고 특정 부족 가둬놓고 전쟁이란 구실로 잡아서 먹음
그럼 다 침략당한 부족원들인가 보네
어..어우우....
꽃전쟁은 부족간 힘자랑이자 정치적 행사로 이건 아즈텍만 아니라 다른 부족도 자기들끼리 함. 왜 인간 농장 이런 이야기가 나왔냐면 틀락스칼텍의 위치가 깊은 계곡이라 아즈텍이 처들어가도 "니가와" 당해서 가는 족족 깨지니 "저새끼들 우리가 일부러 남겨두는거임. 암튼 그럼ㅇㅇ"이라고 기록한걸 문자 받아드린거
목축은 야생동물 사냥이 어려운 상황에서나 하는거임 즉 쟤들 입상에선 시간과 수고를 들여서 인간을 기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잡아먹을 인간이 많았다는것
와 이 해석이 진짜 무섭네
진짜 광기를 마주한 가짜광기라길래 이거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 내리는데 점점 역해진다 어우..
저 인간북, 해골잔은 다른 문화권이다. 아마 잔인함을 적다가 다른 것까지 섞인듯
아즈텍하면 그거 아님? 비명소리나는 해골피리
코르테스는 인간 쓰레기였다. 그래. '인간' 쓰레기였다.
무법자에 가까운 무뢰배와 다름없을 사람들이 신의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였다
에르난 코르테스도 어디가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개새기인데 그런 개새기도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싶게 만드는
코르테스 기록이 한 10만개 해골이라 해서 그동안 구라인줄 알았는데 얼마전 발굴된 해골탑 규모가 많았으면 많았지 적진 않다더라.
https://m.dcinside.com/board/alternative_history/846054 ㄴㄴ, 더 적음
진짜 식인종들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음
???:난 내가 상종못할 쓰레기란건 알지만,악마는 아니다 하지만 사람가죽을 쓴 괴물들을 조지기위해서 난 기꺼이 악마가 되어주겠다!!
원주민들에게는 미안한소리겠지만 ㄹㅇ 저대륙을 안건너고 몇백년 더지났다고생각하면 더끔찍함 무조건 아메리카는갔어야했다
P.Mayer
진짜 이것도 천운인게 코르테스는 최소한 자기가 정복한 땅 인디오를 "자기 영지민" 정도로는 여겼음
P.Mayer
피사로에 비하면 코르테스는 기사도가 있긴 했음
다른 문화권도 완전 고대엔 인신 공양이나 인간의 피와 시체를 먹고 가공하는 행위를 하긴 했었지만... 아즈텍이나 마야, 잉카등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들은 소통하기 힘든 구조와 정글이라는 환경 때문에 일종의 문화 지체 현상이 벌어진 결과가 아닌가 하더라
코르테스가 유럽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갈 때 보면 이 인간도 절대 착하거나 신실한 인물이 아님. 근데 도착한 곳에서 마주한 게...
근데 진짜 이 글 빌드업이 너무 쩔음ㅋㅋㅋㅋ 경악하다가 심정의 변화를 느끼고 각성하는 만화 캐릭터처럼 표현을 너무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