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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죽어도 기업 살려야한다고 봐주는 나라라고 설명해줘야함
임금은 1/2배입니다
??? : 응 외노자 쓰면 돼 외노자 : 뭐야 시발 안해
내가 어떤 발전이나 효율을 최우선시 하는 풍조를 싫어하는 이유지. 옛날에 경제가 발전하면 된다는 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이 희생되었고 그게 정당화 되었지. 지금도 ai로 똑같은 소리 하는 사람들 있고. ai는 이제 시작이니까 답을 내기에는 이르겠지만 경제문제는 답이 진작 나왔지. 바로 저 모습이 그 결과 중 하나임.
층 올라가는 속도가 느릴뿐이지 잘만 지음
???:너 그만둬도 할 사람 많아~
돈이라도 많이 받나? 이러면 좀 갸웃할듯
사람죽어도 기업 살려야한다고 봐주는 나라라고 설명해줘야함
???: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잘 살고, 나라가 잘 살아야 국민이 잘 살지 ㅎㅎㅎ ???: 파이를 지금 나누지 말고, 더 키운 다음에 나누자 ㅎㅎㅎ
임금은 1/2배입니다
세금도 많이 떼지만 돈도 많이 줌
1/2? 더차이나지않나?
한국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구나!!!!!!!!
http://www.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87 멜번 건설업계 시급 $124.. 세계 최상위권 ==================================== 숙련자까지 포함한 평균이긴 한데 조공 일당을 한 시간에 받네...
그럼 호주는 고층빌딩을 어떻게 지음?
마이어즈
층 올라가는 속도가 느릴뿐이지 잘만 지음
아 한국은 무리해서 올린다는 얘기구나
어떻게 짓냐니 안전수칙 지켜가며 천천히 지음
고층건물은 쟤네가 우리보다 훨 먼저 지었어.
아니 후진국이 너네들이 우리보다 좋은 건물을 지을리가 없잖아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방식이 다른지가 궁금한거임
그런 얘기가 아니고 그물망 안 쓰면 어떤 안전대책이 있느냐고 물어본 것 같은데.
별반 다르지 않을 걸? 다만 안전장치가 되어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
한국에선 저정도 환경서 일 안하면 배가 불렀네 소리가 나오고 일부는 목숨값이라 생각하고 일하지 하지만 호주인 입장에서 목숨보다 일당 몇푼이 더 가치 있지도 않고 저정도 안전장치는 아무리 돈 많이줘도 믿음 안가는 수준이라 안한다는거지 훨씬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달란 이야기
초고층은 좀 논외고 우리나라 아파트같은 건물은 안짓는 편임. 애초에 재들 인구가 울나라 반정도수준이고...
잘 올려, 안전수칙들을 지키느라 느리게 올라서 그럴뿐 오히려 빨리빨리 가 안되서 콘크리트가 잘 굳으니까 날씨도 좋은데서 하는지라 같은자재를 넣는다고 치면 되려 더 튼튼하게 나온셈이 됨
3번짤 같이 강구조물 공사 시에는 그림같은 안전대 부착설비를 선행설치하고 인양하는게 정석임 아니면 미리 걸어놓고 안전대 부착설비를 걸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안전시설물 설치팀이 위험을 감수하고 올라가는 경우도 있긴 함.
원칙은 지상에서 설치하고 인양하는 게 맞음 일반 아파트 공사장에서도 보 올릴 때 그렇게 하라고 함 문제는...정작 안전대를 하려고 해도 현장에 안전대가 없는 경우도 있음. 안전에서 무조건 안전대 달고 올리라고 하길래 그럼 안전대나 주고 그러시든지요. 현장에 안전대가 어디 있는지는 알아요? 라고 했더니 안전이 대꿀멍 한적도 있음 실화임.
그래서 신규채용자 교육 때 안전보호구 다 차고 들어오라고 하는건데, 거기 안전은 뭐하는 새낀데 그것도 안함? 그게 안전관리잔가? 어디 단종 공무가 안전 같이 보고 있던것도 아니고.
원청놈이니까 당연히 안전은 단종에서 한다 생각하고 관심조차 없는거지. 그냥 시키면 당연히 되는줄 아는 모양
애초에 조온나게 안전하게 짓고 있는 삼성 건물과 일반 현장과 비교 해보면 답이 나오지. 크레인 준법투쟁 한다고 왜 그렇게 크게 난리쳤는지 보면 이해가 갈거여. 크레인으로 올리면 안되는걸 올려서 돈 아끼고 안전보단 하루라도 빨리 단축 시키고 기계가 들어와서 해야될일을 돈아깝다고 잡부 여럿 불러다가 처리하고 그러다 어설프게 다치면 산재처리 안해줄라고 공상처리 하자고 쇼부치고 있고
문제는 저 안전대와 로프가 만일 사람이 떨어졌을때 제역할을 할수 있느냐죠. 그래서 안전신경쓰는 현장은 실제 사람이랑 비슷한 무게의 물체로 낙하시험도 하더군요.
???:너 그만둬도 할 사람 많아~
너 그만둬도 할 사람 많아가 외노자를 요즘 말하는 말임............이미 한국인과 한국인간 경쟁은 살아졌음..................
높으신 분들은 자기 재산 불려줄 가축이 토종이든 외래종이든 상관 없거든 ㅋㅋㅋㅋㅋ ㅠㅠ
내가 어떤 발전이나 효율을 최우선시 하는 풍조를 싫어하는 이유지. 옛날에 경제가 발전하면 된다는 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이 희생되었고 그게 정당화 되었지. 지금도 ai로 똑같은 소리 하는 사람들 있고. ai는 이제 시작이니까 답을 내기에는 이르겠지만 경제문제는 답이 진작 나왔지. 바로 저 모습이 그 결과 중 하나임.
수면건
??? : 응 외노자 쓰면 돼 외노자 : 뭐야 시발 안해
답 안나왔어...아직도 경제문제는 효율이랑 형평성의 치열한 싸움이양
외노자 : 히히 이정도 일이면 400정도 주겠지? (월급날) 뭐야 시발
잘 먹고 살려고 경제 발전 시키는건데 사람이 죽으면 무슨 소용인가 산업 안전 없는 발전은 의미가 없다. 옛날에 입에 풀칠하던 시절도 아니고 안전을 챙기는게 일자리도 늘리는데 도움도 되기 때문에(안전관리자 등등) 안전 주도 성장론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건 명분도 확실하기 때문에 무슨 이익 공유제 같은 것보다 훨씬 소득격차를 줄이는데에도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발전과 효율 이라는 말도 허상이고 씹 구라지... 어떻게 대를잇고 후임을 양성해야할 인적자원까지 갈아넣어서 최대 실적을 뽑아내는게 어딜봐서 '효율'임... 차라리 방만경영에 가깝지
효율성을 올리려고 하는게 장기적으로 봐서 효율 밥말아먹었던 결과란 사실이 밝혀지는 현상을 염두에 둔거 아님?
??? : 국민들이 애를 안 낳으면 외노자를 쓰면 되지 ㅋㅋㅋ 외노자 : 우리가 거기 왜 가냐?
정말로 그런 시기가 오면, 울나라 돈 가치가 박살나기 때문에 외노자가 울나라 올 일 없음. 울나라돈으로 500을 줘도 지금 울나라돈 250보다 가치가 낮을 걸.
자국 노동 환경이 그지같아서 해외 온건대 똑같이 그지 같으면 당연히 안하지 ㅋㅋㅋ
돈이라도 많이 받나? 이러면 좀 갸웃할듯
현장에서 안전장비 하라고 하지 않나. 하는 사람이 없어서 글치 그리고 저건 보면 꼭 백년전 뉴욕같더라.
돈주는곳은 공사지 안전이 아니니까 공사에서 일 늦어져도 된다고 하면 할거 다 하고 느긋하게 할걸
안전 장비 차고 일하면 속도가 안나오는데 본청부터 십장까지 속도 느리게 나오면 갉아대니까 못 쓰는거 아님. 안전 장비 착용 시의 속도로 공기를 맞추면 됨. 그런데 과연???
안전 지켜가면서 하기엔 존나게 쪼아대고 사람 더 투입해야될거 돈아끼고 자빠졌는데 뭘 고덕 삼성 현장 처럼 해야 한다 그러면 건설사들 줄도산 할껄?
우리나라 문제는 안전장비 던져주고 해 아니면 짤림 이 지랄이 문제야 저 동영상에서 호주팀이 원하는건 안전한 작업장이지.. 안전장비 많이 주는게 아니고.
저걸 개선하려고 사회운동하고 목소리내면 노동자 따위가 정치한다고 욕먹는 사회다.
미국 자유의 여신상 건설 인부들 당시 사진 돌아다니는거랑 저거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함
백년도 더 전이였는데 차이가 없다는것이 문제겠구만.
먼 개소리를 하는건지.. 자유의 여신상 지을 때면 저런 안전용품 하나도 없을 때야
과거에비해 전혀 나아진게 하나도없는 현실을 똑같다고?
미국도 엠파이어스테이트 짓는거보면 똑같던거같던데
문젠 그게 20세기 초중 라는거지만
이런거 보면 선진국 될려면 멀었음 노동 개선을 해야하는대 하겠음? 안하지
이미 나라 자체는 선진국임. 선진국은 유토피아 의미가 아님.
미국도 아동노동 초과노동 문제 존재함 선진국은 국력을 말하는거지 사회 전반적인 밣전도를 말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노동 선진국. 수식어 없는 그냥 선진국은 (econmically) developed country임. 그래서 독재 국가 싱가폴은 선진국이지만 세계 2위 경제규모의 중공은 개발도상국임.
국력 x 경제발전도 ㅇ 뉴질랜드나 리히텐슈타인 같은 곳들도 선진국임.
이미 늦었어 dna에 미개함이 깔려있음
윗놈들 쭉쭉 빨아먹을 노예 없애는 짓을 할리가
ㅇㅇ 국가 경제적인 면에서는 선진국에 도달했지만 아직 개선해야 될 문제가 많은 것은 사실임.
나도 어릴때부터 그물망 쳐져있는거 보고 저걸로 되나? 싶긴했는데 안되나보네;
애초에 저 그물 목적이 사람 받는 게 아님. 위에서 떨어지는 낙하물 받는 거지. 저거 없으면 밑에 지나가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망치같은 거 머리 위로 떨어질수도 있어서.
아하
또 안전장비 관련 노동자들이 안하다는 글이 나오는데, 건설업쪽 사고가 많은 이유가, 공기 맞추라고 닥달하면서 안전하게 하라고 하니 못하는거임. 반도체공장들처럼 안전관련 빡시게 관리,감독하면 다 하게 돼 있음.
사람의 본성은 편한거 찾게 되는거라 안하더라
경영자들의 공기 연장+관리자및작업자들의 안전의식 개선 및 안전관리비 요율증가 및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이해 들 복합적인게 필요한대 쉽지않은듯
그거를 강제로 관리하라고 안전 관리감독하는거임. 그거를 안함으로서 생기는 사회적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현장 사고 나면 올스탑인데, 그 비용이 더 큼. 그리고, 건설사들이 그걸 제대로 안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고, 그러다보니 한국인들은 건설쪽으로 점점 기피하는거임. 반도체공장만 하더라도 안전관련하여 위반시 퇴출이 빈번해서 안지킬 수가 없음. 그럼에도 간간히 사고가 나는데, 건설업쪽은 안봐도 뻔하지.
개소리지 위에서 빨리빨리 거리면서 닥달하니깐 그 모든게 나온거임 개인이 불편해서 안하든 말든 법안으로 강제하면 꼬와도 욕하면서 지키게되있음
그럼 오토바이 타고 킥보드 타는 사람들은 왜 안전장구 안차고 타냐? 닥달하는 사람이 있어서? 법이 없어서?
멀 자꾸 반도체 공장을 예시로 들어 내가 거기서 일하는데
개개인이랑 회사를 같은 선에 두면 뭐 어쩌라고
현장을 모르는 사람은 "안전관리자가 안전관리 하는데 사고가 왜 남? 원청 잘못 아님?" 이라고 얘기하는데, 실상은 또 다릅니다. 위 철골공사 예로 들어볼까요? 지상에서 철골빔에 안전로프 먼저 걸고 인양하고 올라가서 벨트 차고 안전대 걸고 작업하면 떨어질 위험 굉장히 줄어듭니다. 근데 시공상의 문제가 생기죠. 일단 인양할 때 로프가 걸리적댑니다. 올리고 나서고 빔 끼워넣는데 계속 걸리적거리죠. 올려놓고도 문젭니다. 안전대 결속장치를 걸면 끝나는게 아니라, 매 이동 시마다 고리를 당겨주고, 또 우각부에선 로프를 풀고 바꿔달고 해줘야되요. 이게 하루 작업 내내 반복되는겁니다. 작업자 입장에서도 신경 쓰이죠. 닳고닳은 작업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히려 로프 쳐두면 더 신경쓰여서.. 저거때문에 안떨어질 사람도 떨어진다니까요. 조심조심 할게, 신경쓰지말고 들어가세요." 이게 건설업의 햔주솝니다. 외국인 반장이 아니라 건설노조 조끼 입은 노조원들도 이런 얘기를 하는게 현실이예요. 안전관리자가 작업 중단시키고 생지.랄을 해도 잠깐입니다. 사나흘 지나면 또 그러고 있죠. 안전불감증이라는게 괜히 "증"이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닙니다. "내 경력이 얼만데, 조심하면 사고 안나. 귀찮게 왜그래?" 라는 사람들 일일히 가르치고, 때로는 어르고 달래가며 일 해도 사고는 나요.
업계인이면 훨씬 더 잘 알겄네 ㅋㅋㅋ 봤으니 알거 아냐? 고덕이 돈 더 되고 훨씬 더 안전하게 하는걸
내가 현직이고 그렇게 안전관리 노래를 불러도 자기 귀찮다고 보호구 안 차는 일을 수십 수백번 봐왔다. 당연히 대기업현장하고 ㅈ소 현장은 차이가 나지. 예전에 일 많을 땐 대기업 현장은 안전관리로 사람 못 살게 군다고 안간다 했었다.
그래도 우리 후손대에는 고쳐질수 있길 빈다.. 고쳐지겠지?
솔직히 요즘은 원청에서는 안전관련으로 많이 쪼긴 함 특히나 고소작업은 어지간하면 시스템 비계 없으면 작업 못하게하고 보 올리면 위에 안전줄 안치면 못올라가게 함 특히나 S사는 안전점검 없으면 아예 작업 불가고 T사는 고소작업시 벨트 2개 거는게 기본임 저런 것도 마찬가지로 안전줄은 다 쳐야 작업함 사실 안전줄만 제대로 해도 데롱데롱 매달려도 살거든... 근데 그것도 제대로 안하는 데가 있더라고.
요즘에야는 법이 어느정도 생겨서 그거 기준은 채워야 된다라고 해서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갈길이 멀긴함, 님 말대로 S사처럼 아예 뒷말안나오게 지키려고 노력하는데가 적어....
그것도 그런데 결국 비용의 문제야 예전이야 그냥 치료비 몇 푼 주고 무마시키면 되는데... 지금은 사고나면 직접적인 비용도 비용이고 현장이 며칠씩 닫아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음 당장 3일만 현장이 쉬어도 나가는 비용이 억단위로 올라감
예전처럼 여름에 악착같이 안 돌리고 무조건 휴식 보장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공정이 조금 늦어지는 것이 사고나서 아예 멈추는 것보단 낫기 때문임 매일 아침 팀장이나 위에서 사고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하고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고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아직도 안지키는곳이 더 많지 결국은 돈과 내리하청이라는 기형적인 구조 때문에 사고가 더 나는거지
돈 똑같이 주면서 호주처럼 일시킨다? 노다가하는 아저씨들이 먼저 도망감
한국이 중국보다 인구도 많지 않은 주제에 왜 사람 부려먹는걸 인구 넘치는거마냥 부려대는지 이해가 안감.
공무원도 국가가 굴리는데 하물며 노동자라고 다르겠나
옛날엔 그래도 되었음 너 나가도 대신할사람이 많아 가 가능할정도로 인구 탄생부터 총수가 많았거든 그리고 다들 무식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게됬음 배우게 되고 알게되었거든 이런 관행이 잘못된거란거
중국이 미친듯이 많은거고 이 나라도 ㅈ만한 땅에 인구가 많은 편임.
돌고 돌아서 6년전에 방송한걸 지금 퍼오네... 뭐 여튼 요즘은 저러면 난리남...저러다 사고나면 누구 모가지부터 날라가는데 근데 근본 없는 쥐 ㅈ만한 현장에서는 아직도 저렇게 함 업체도 돈이 없고 노동자들도 빨리빨리 하고 날일뛰러 가야되기 때문에 저런거 일일히 신경 쓰면서 하라 그러면 욕함
중대재해처벌법 걸레로 만드는게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이뤄지는 나라가 바뀌었을리가 있나
아직 크게 변한게 없는거 같아요
댓글로 키보드 두드릴 시간에 직접 노가다 현장 경험해보고 오자 당장에 대기업 원청으로 있는 공사현장 가서 일하는거랑 코딱지만한 공장 철골로 짓는 현장 가서 일하는거랑 비교해보면 차이가 느껴질꺼임 15년전이랑 6년전 그리고 지금 많이 바뀐건 맞음 아직 멀었지만
확실이 차이큼 어거지로 안전용품착용시키는게 큰도움되는건 맞는데 안전관리자들이 뇌피셜로 억지부리는게 많음
사고는 나게끔 작업하니깐 나는거임
대기업 현장도 사고터지면 모가지 날릴 희생양만 찾아대고 변하는건 일하는 사람뿐이더라
그래서 아직도 산재사망률 1위국가가 우리나라냐?
재들이랑 딱히 이야기해봐도 의미없는게 재들 기본적으로 사는건 개인주택이 대다수임. 아파트 비스무리한거 해봐야 보통 5층 내외정도 수준. 그러다 보니 국가나 이런데서 관리하기가 울나라에 비해서 훨씬 편한것도 한몫함. 애초에 지을동네에서만 짓고 (멜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골드코스트 등등) 롯데타워라던지 이런거 지을떄도 국가서 깐깐하게 보는거랑 마찬가지라 보면됨
저런 망에 떨어지면 죽네 튕겨져 나가네 이딴 소리하는거 보면 저런 고층건물 지은 경험이 없다는게 보이지 제대로만 설치되어 있으면 사람 받아내는 망인데 멀 서커스 망이라는건지
그말도 맞긴할듯. 2012년도인가 그떄 완공된 63빌딩 높이 수준의 건물 공사현장 구글 스트릿뷰로 2010년도 사진 보니까 망같은거 다 있긴하네
대기업 입시, 수능 위주의 공교육을 바꾸지 않는한 절때로 사람목숨보다 효율성을 따지는 풍조는 바뀌지 않을것
결국은 시간과 돈이지 뭐.
기성 시스템을 고치면 조금나아짐 설치 구간별로 돈을 주다보니 일단 큰걸올리고 돈부터받자는 마인드가 박혀있음 실상 안전은 뒷전임 안전관리자들도 뇌피셜들이 많고 지들도 위험한곳은 안들어오기때문에 난장판임 아직 설치 업은 멀었음
호주 노가다 아재들이 본 한국 노가다 환경 ㅇㄷ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처럼 최신기술로 제품생산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후진국처럼 노동자들 처우나 안전은 개판임 예를 들어 엄청 거대한 유조선이나 롯데타워같은 초고층건물을 만드는 나라는 세계에서 몇안됨 그런데 그 나라들은 다 선진국들이라서 노동자들 처우나 안전등등 마인드가 확고하게 심어져있는상태 그리고 후진국은 우리나라보다 심한 사고는 많이 일어나는데 아예 유조선이나 초고층 빌딩 만들 여력도 없기때문에 그런 현장에서 사고가 일어날 수가 없음 그러니까 저런 모습이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