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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엽다
남들이 가는 길은 따라가지 않는 사람 ㅋㅋㅋㅋ 그렇다고 적게 줘서 기분 나쁜것도 아님. 묘하게 더 줬는데 액수가 특이해서 기억나는거네
의도도 나쁘지 않고 재밌네 ㅋㅋ
마음이 착하넹
큰 그림 ㅋㅋㅋㅋㅋㅋ
난 내년 결혼하는 친구 축의금 21만원 넣어야겠땅
돈도 많이 들어있고 계속 기억에 남으니까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엽다
마음이 착하넹
큰 그림 ㅋㅋㅋㅋㅋㅋ
의도도 나쁘지 않고 재밌네 ㅋㅋ
남들이 가는 길은 따라가지 않는 사람 ㅋㅋㅋㅋ 그렇다고 적게 줘서 기분 나쁜것도 아님. 묘하게 더 줬는데 액수가 특이해서 기억나는거네
돈도 많이 들어있고 계속 기억에 남으니까 좋네
난 내년 결혼하는 친구 축의금 21만원 넣어야겠땅
(그리고 돌아온 10만원)
불편하니 22 갑시다.
생각도 나고, 11이면 1이 두개인 숫자라서 뭔가 결혼식에 어울리기도 하는 거 같다
그리고 나뉘지 않는 소수!
1과 자신으로만 나누어지는 고독한 숫자 내게 용기를 준다
내 동생 결혼식때 11만 넣는 어른들이 많길래 물어봤는데 옛날엔 짝수는 복이 달아난다고 축의는 홀수로 넣는거라고 하는 분들계시더리구. 옛날 관습이었나보더라
좋다 이건 .. 받아들이는쪽도 누구도 기분나빠하지않겠는걸? 센스넘치네 ㅎㅎ
그 소수여서 나눠지지않는다던 글 생각나넼
아..혹시 그래서 홀수로 내는 풍습이 생긴건가..?나눠지지 (이혼하지) 말라고?
좋은 친구네 덕담 기억했다
작은 아이디어로 실리와 예의도 챙기네
이거보고 같잖게 나도 기억에 남아야지! 하고 9 넣는 머저리는 없길ㅋㅋㅋㅋㅋ
본문에 있는 9만원은 머임?
대략 '일부러' 9만원 낸다는 소리. 돈 내고도 욕 먹을 짓.
더불어 그 자리에서는 농담으로 넘겼으나 이후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그 말을 한 대상인 위 글쓴이 결혼식에도 9만원 한 거 보고 손절했다는 이야기.
신경도 쓰이고 귀찮게 111,000원을 넣어야겠군 어중간하게 천원짜리 있으면 축의금 총액도 천원짜리 하나 있을듯 ㅋㅋㅋ 그런데 이제 갈 결혼식이 없네.. 다음은 친구 자식들 결혼식일듯
축의금은 3, 5, 10, 그 이후로는 5단위로 가는 게 보통인데(요즘 물가 생각하면 이제 3만원은 눈치보이는 추세), 고작 1만원이지만 11만원은 유쾌하게 기억에 남고 9만원은 찝찝하게 기억에 남음.
9만원은 뭔가 덜 넣거나 빼먹은 느낌이긴 하지
난 10년쯤 전에 축의금으로 7만 준 적 있긴 함. 기억에 남으려나 몰라.
9만천원넣고 지가 센스있는줄 알던 ㅈ병1신 생각나네
ㄹㅇ. 센스 넣고싶으면 더 넣어주는 거지. ㅋㅋㅋㅋ
난 가장 기억에 남는게 큰아버지 부의금이었는데 금액이 만3천원인가? 그랬어 낸 사람은 나는 안면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기억에 남는게 돈이 죄다 꼬깃꼬깃하고 일관성없게 천원짜리 오천원짜리 그리고 동전도 섞여 있었거든 시골 어르신이 쌈짓돈 탈탈 털어서 가지고 오신거... 누가 몇십을 했네 백만원을 했네 이런 소리도 들었는데 그게 누구였는지는 기억도 안남
친구 결혼식때 축의금 몇번 받아봤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5천원이랑 빈봉투 였음 빈봉투는 내가 삥땅친거 아닌데 뭔가 빼돌린 것처럼 보여질까봐 졸라 신경 쓰여서 내 돈으로 메꿀까도 생각했었음...ㅋ 5천원은 어르신이 5만원권을 착각한건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암튼 유일무이한 금액이라 기억에 남음
노린건 아니겠지만 본인 결혼식에 원래보다 만원씩 더 들어오는 보너스까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