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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남부가 관광과 농업이 주요산업이래. 그런데 잘사는 북부와 빈부격차가 3배 가까이 낮음.
농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g7에 들어갈리가 -_-;;;
지역감정은 저거랑 좀 다른게 이탈리아 단일국가로 통일된게 200년도 안됨 그전까지 도시국가들로 존나게 싸운게 수백년이라서
....뭐야 진짜임? 그냥 드립이었는데
아하 그래서 남부에 스탠드 유저들이 많은거구나
박봉으로 식구들까지 먹여살려야 했던 암살팀....
아하! 관광빨로 먹고사는건 남부구나!
자동차같은 중공업도 있고..
아하! 관광빨로 먹고사는건 남부구나!
ㅇㅇ 남부가 관광과 농업이 주요산업이래. 그런데 잘사는 북부와 빈부격차가 3배 가까이 낮음.
아랑_SNK
....뭐야 진짜임? 그냥 드립이었는데
농업으로 먹고사는나라아니여???
농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g7에 들어갈리가 -_-;;;
그렇게 따지면 미국도 농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지
농업으로 선진국 최약체 소리들을려면 지중해를 매우고 거기 농사를 지어야....
한국보다 위인 나라임
존윅에 나오는 카모라 라는 이름이 마피아 구나
아하 그래서 남부에 스탠드 유저들이 많은거구나
루리웹-6854115568
박봉으로 식구들까지 먹여살려야 했던 암살팀....
삭제된 댓글입니다.
넷플릭스
의외로 푸조가 순위에 없네
저래서 지역감정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강력한 나라...... 우리는 명함도 못내밀겠더라...
아예 남북 분단 얘기도 나온다던데...
국사무쌍인생무상
지역감정은 저거랑 좀 다른게 이탈리아 단일국가로 통일된게 200년도 안됨 그전까지 도시국가들로 존나게 싸운게 수백년이라서
1인당 국민소득은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지역별 개인소득이 3배까지 차이나 버리면 지역감정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 가 없지 우리나라 시골이 수도권에 비해 못 산다 머다 해도 2배까지도 차이 안나는데
공용 이탈리아어 하고 자기내 지방 언어하고 따로 배운다는거 듣고 마찰이 없는게 이상하겠구나 싶을 정도더라...
여기에 지역감정을 비비는데 그냥 연대의식 자체가 없는 나라라고 보는게 맞어
우리도 과거에 저랬어(서울에 몰빵)
이탈리아어랑 시칠리아어가 거진 우리 제주말 차원이더만
단순히 '지역'감정이라기보다, 아프리카처럼 다른 나라를 하나로 합쳐둔 후유증같은거 북부는 중세때부터 프랑크, 신성 로마같은 서부 제국들의 영토인 시절도 있었던 만큼 발전도 빨랐음. 반면 남부는 동로마가 발을 걸치고 있기도 했고, 이슬람이 넘어오던 시절도 있었고, 군웅할거라 할만한 시기도 있었음. 역사도 문화도 다를 수밖에 없음 가리발디가 그 남부를 통일한 다음 북부 통일한 왕한테 남부를 순순히 넘기고 통일왕국으로 인정하는데, 오죽하면 가리발디가 등장했기에 통일이 가능했다는 말이 '약간의' 과장일 정도임. 가리발디 없었으면 통일이 한 세대쯤 늦춰졌을지도 모를 일
애초에 쟤들 로마인의 후손 드립도 통일감정 어떻게든 자극하려고 지어낸 말이고 실제로는 교황령을 중간에 꼈던 북부 게르만(프랑크-랑고바르드계) 국가 / 남부 게르만(노르만계) 국가가 진짜 전혀 관련없이 분단되어있는걸 어거지로 로마랑 이탈리아 통일 운운하면서 엮어서 통일된거라 문화도 인종도(같은 게르만족이지만 계통이 다름) 역사도 완전 다름 차라리 진짜 로마인 후손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근현대 말기 와서 주장하기 시작한거고 실제로는 걍 로마한테서 이탈리아 빼앗고 정착한 게르만 애들이 세운 나라들이라서 제대로 파고들면 또 답이 없는 등... 이탈리아 민족주의가 유일하게 저 나라를 엮는 요소인데 그걸 깊게 파고들고가면 오히려 해체해야하는 기묘한 모양새의 국가임
북부하고 남부 경제력 차이가 너무 심해서 남부에서 수탈당하던 농부들 보호한다고 나온게 마피아 모체임.
스파게티 먹고사는줄 알았는데!!
가구가공 기계중에 가장 유명한게 호막인데 그게 이탈리아 기업이였던가 그럼
남북부의 소득격차를 잘 보여주는 예시가 과거 2차 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평균 소득은 내전중인 스페인보다 낮았음
관광몰빵은 그리스쪽이 더 유명하지
저정도면 우리나라 수도권 집중화는 양반이네
우리나라 넓이는 그냥 LA 광역권이랑 비슷한 수준임 ㅋㅋ
우리야 비슷한 사이즈 나라하고 비교해야지. 한국은 산지가 80%인데 저기는 구릉지역이 대부분 인데도 한국보다 3배가 크다.
한국 5100만 이탈리아 5900만 인구.. 영토차이는 엄청남.. 한국이 좁은데 너무 낑겨살아서 생각보다 양반으로 느껴질수밖에없을 이유일듯..
바티칸생각하고들어왔는데
저기 지역감정은 진짜 찐이라더라 통일도 엄청 최근에 했고
그야 저 나라 통일은 진짜 기묘해서 그럼 북부는 게르만(프랑크-랑고바르드) 계통인데 남부는 게르만(노르만) 계통이라서 같은 게르만족이지만 문화도 역사도 인종도 완전히 다르거든 북부는 기원전 7세기경에 로마를 침공해 이탈리아를 빼앗은 랑고바르드-프랑크 계통이지만 남부는 반대로 북방에서부터 바다를 한바퀴 걸쳐서 남부를 침공해 빼앗은 11세기경의 노르만 계통임 노르만 계통이었던 남부는 양시칠리아 또는 나폴리 왕국으로 존재하면서 오히려 스페인이랑 엮이면 엮였지(동군연합되면서) 북부랑은 연이 없었고 북부는 본진이자 독일인 신성 로마 제국이랑 엮이면 엮였지 남부랑 엮이지도 않았음 같은 게르만이니까 통일하자! 같은 소리 나올거면 영국-프랑스-독일-오스트리아-벨기에-룩셈부르크-덴마크-스페인-포르투갈-노르웨이-스웨덴-스위스도 게르만 국가라 당위성이 없고 같은 지역 사니까 통일하자! 하는것도 말이 안 됨. 거기서 대두한게 로마 후계론인 "걍 이탈리아 사니까 우리가 걍 로마아님?" 같은 정신나간 발상인데 로마랑 전혀 연이 없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롬뽕 덕에 이게 의외로 먹혀들어가서 나폴레옹 이후 강제통일 후 다시 찢어졌다가 도로 이탈리아 통일운동으로 합쳐지게 됨 문제는 문화도 경제도 인종도 역사도 완전 다른 북부와 남부가 유일하게 통일 의식을 공유할만한 건 그 "로마의 후계라는 이탈리아 민족주의" 하나 뿐인데 이게 한민족의 민족주의처럼 "아무리 파고 들어가도 부정할수 없는 확실한 동일민족"인게 아니라 "오히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같은 민족이 아니며 하물며 로마의 후계도 아닌게 명백해지는" 대참사가 일어나서 그게 확고하지도 않음 결국 "우리가 왜 같은 나라인거임?" "몰?루? 로마 후계니까(아님)?" 같은 상태가 지속되는 형편이라
페라리가 짱임
독일이 자동차를 잘깎긴하지만 이탈리아 브랜드의 매력이... 페라리의 매력과 비비고싶다면 아우디 말고 포르쉐를 들고와라! 물론 그래도 저는 페라리하겠읍니다.
난 이상하게 슈퍼카니 하이퍼카니 부럽다거나 갖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그런데 파가니는 조음. 달리는 데 목숨 걸었단 의지가 잘 느껴져서 그런가 생각해보니 파가니도 이탈리아 브랜드네ㅋㅋ
난 가지고싶긴한데 사실 돈있으면 슈퍼카 하이퍼카를 사는것보단 아반떼N이랑 SUV한대를 사겠다는 생각... 레이스는 시간 맞으면 영암만 아니면 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편이긴 한데 레이스 좋아하는거 치고는 차를 크게 좋아하는편은 아니라 ㅋㅋㅋ 서킷을 돌고싶으면 아반떼N을 사야지...!
ㅋㅋㅋ나도 브랜드만 좋고 가지고 싶은 생각은 별로 지금은 전기 픽업 트럭, 전장 5.5m 정도 중형 픽업 나오면 바로 계약하고 싶음
아하 이탈리아는.나라의 절반이 관광으로 먹고 사는구나!!
저긴 자동차 제조업도 어마어마한 동네. 자동차 회사만 15개임.
으음 마세라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파가니 피아트... 몇개 더 기억하긴 하는데 그외에는 잘 모름
절반이 한 회사 그룹 같은데...브랜드 돌려막기?
세도시 다 갔는데 나폴리는 진짜 속초보다 못한 시골느낌이고 밀라노는 광역시 밑급 도시느낌남 청주 정도
한 국가의 중공업 역량 제일 쉽게 볼려면 그나라에 자동차 회사가 있냐를 먼저 보면 제일 빠르다고 하는디 피아트 마세라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뭐 이런거만 봐도 중공업역량은 짐작가는 나라지
근데 뭔가 이탈리아가 비교적 쩌리로 느껴지는 이유가 어쨌던 위에 독일이 있는 바람에....
이탈리아 총 gdp 중 관광 비율이 10-15% 정도라고 합니다.
내가 가구디자인을 하는데, 본문에는 빠져있지만 이탈리아는 가구산업(디자인)도 빠요엔이다
하지만 GDP한국한테 따라잡히고 동양인 인종차별 지리는 나라
이태리 반도가 한반도보다 훨씬 더 크더라
로마유적들도 당시 건축기술의 결정체고 중세에도 갑옷제조나 철강,세공으로 유명했으니 기술력에서 밀린적은 없구나
2차대전때 독일군이 이탈리아군 개약체라고 조롱해도 이탈리아제 권총만은 탐낼 정도로 이탈리아가 소화기 무기제조 기술력의 전통이 있었지.. 그거 이어 받은게 베레타이고
베레타 자체가 1526년에 창립한 총기회사임.. 이어받은게 아니라 총기기술 원천임..
축구도 북부가 다 해먹지. 밀란 유베 다 북부팀이고 이번에 나폴리 우승이 몇십년만에 남부팀 우승이라던데
튜린 밀라노 제노바 삼각형이 이탈리아 먹여 살리고
그냥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바람둥이에 게으르고 다혈질적인 이탈리아인 이미지는 남부 쪽 이미지고, 북부 이탈리아는 독일 사람이랑 비슷한 성향이라고 함. 이탈리아는 한 때 영국도 넘어설 정도로 경제가 호황이었던 때 도 있었는데, 정치가를 잘못 뽑고, 유로존 가입한 것도 경제력에 안좋게 작용한건지. 요새는 우리랑 1인당 gdp엎치랑뒤치락 하는 지경까지 옴.
편중이 심하고 지역감정도 엄청나서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 스토리중에 북부 지역에서 은행 임원 지내던 사람이 좌천되서 남부지역으로 내려가게 되자 크게 낙담하는데 이걸 가족들에게 말하자 어딜가든 가족이니 함께 가자던 아내가 남부지역으로 발령 났다니 기겁하면서 같이 안간다 그러고 남부지역 첫 출근날 아내가 비싼 시계 차고 가면 손모가지째 잘라가는거 아니냐고 진지하게 걱정해서 시계도 풀고 가는 장면이 나옴 그만치로 지역 발전간 편차가 심하고 감정도 어마어마하다는 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