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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말하지만 아버지의 "이새끼가" 가 가장 슬퍼
눈치 드럽게 없단소린 많이들을듯
평소에 눈치 없다는 소리 듣지?
베스트에 뇌수가 빨린건지 아니면 진짜로 밖에 안나가는 히키라서 인간성이 말라죽은건지 뭔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거냐
다들 보험들고 건강챙겨
매번 말하지만 아버지의 "이새끼가" 가 가장 슬퍼
하지만 똥껨을 하고 나서 기적처럼 암이 암에 걸려 죽었습니다
금빛곰돌이
금빛곰돌이
금빛곰돌이
눈치 드럽게 없단소린 많이들을듯
금빛곰돌이
평소에 눈치 없다는 소리 듣지?
나도 떄려줭
에휴.....
그 농담은 적당히^^
금빛곰돌이
베스트에 뇌수가 빨린건지 아니면 진짜로 밖에 안나가는 히키라서 인간성이 말라죽은건지 뭔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거냐
이런 노답도 밥은 쳐먹고 다니겠지
니… 친구 없제?
자. 말을 바꾸기 전까지 계속 빨게질거야.
이게 그렇게 잘못한 말인가 만화 등장인물이 암에 죽었다는 것도 아니고 암세포가 암에 걸려 죽었단 소리 같은데 뭐 감동 만화니까 눈치없냐 까진 그렇다 치는데 무슨 인간성이 어쩌고 까지 나오는게 이해가 안된다
웃기려고 이딴글 적었음?
일반적인 인간이면 저런 게시물 보고 저걸 농담이라고 하지 않아 저기에 공감하는건 이상한인간이란 뜻이지
공감을 하고 안하고를 둘째 치고 저렇게 까지 비난 받을 일인가가 이해가 안된단거지 실존 인물 이야기도 아니고 만화에 글 내용도 똥겜을 하니 암세포가 죽어서 암이 나았습니다 인데 이걸 가지고 뇌수가 빨렸느니 히키냐고 하고 인간성이 어쩌고에 밥은 쳐먹고 다니냐고 까지 나오는게 난 이해가 안된다 그냥 비추 박혀 있으니까 군중심리에 미쳐서 다 같이 돌던지고 있는거 같음
원래 여기 성향이 그럼 ㅋㅋㅋ 어떤 이슈 있을때 암묵적으로 정해진 스탠다드에 맞춰야 되고 조금이라도 그 기준에 벗어나는 사람이 나오면 자신은 정의의 편이고 그 사람은 상종 못할 인간쓰레기 프레임 덮어 씌운 다음에 온갖 모욕할 천부권을 얻은것 마냥 물어뜯음
몇년 전 부터 각종 커뮤에 흠이라도 보이면 미친 듯이 물어 뜯고 화풀이 하며 인신공격 하는 새끼들 많아졌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신경 꺼요. 저런 애들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편함
내가 그런소리 입에 달고살다가 암 2연타걸리고 이젠 그딴소리 입밖으로도 안내보냄
저게 단순 만화같아보여도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농담으로 못 받아들이는거다. 느그 가족중에 암걸린 사람이 있어도 이걸 농담으로 받는거면 사이코패스검사 받는걸 추천한다.
핀트를 못잡는데 나도 눈치 없는 소리라는건 이해하는데 저게 지금 상황에 비해서 저 정도 비난까지 들을 소리인가 이해가 안된단 거지 분위기 파악은 엄격하게 따지면서 사람하나 비난하고 헐뜯는건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음
난 가능하다고 생각함 한집에 사는 사람이 전화로 뇌종양이란 얘기 들었을때 기분 떠올려보면. 그리고 의사가 나보고 보호자 하라고 했을때 기분을 떠올려보면. 나랑 비슷한 경험 한 사람들이라면 저럴 수 있따고 본다
다른 부분은 중립적 의견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막줄은 왜 붙였냐. 그런식이면 너도 심리분석식으로 디스 돌려받아.
내 주변에 암환자였다가 나은 사람 있는데...밈 이라고 해야 하나? 암걸리겠네 같은 말이 제일 싫고 나은 지금도 인터넷에서 암걸린다 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한다고 하더라...그 이야기 듣고 암 관련 우스겟 소리 안하고 있음....다름 사람들도 가급적이면 암관련 농담 안했으면 함.
다들 보험들고 건강챙겨
요새 암은 치료가 쉬워졌다곤 해도 전이가 다됐고 그러면 역시 아무래도..
난 삼촌 이내에 암환자만 넷이라 위험하다.
나도 할아버지 암 외할머니 암 이러셔서 좀 관리해야되는데… 쉽지않네 건강하자
나는 외할아버지, 큰외삼촌, 큰고모, 아버지.
친가 외가 다 있네… 진짜 건강하자 amigo
나는 할아버지,고모가 암으로 돌아가심...나도 위험한거겠지
빨간 과일이나 채소가 면역력 눂혀준데 너무 많이는 말고 일상적으로 섭취해 줘
요즘은 그래도 중입자 치료로 많이 호전될 수 있다곤 하던데..ㅡㅜ
병원 다른데 두곳은 가봐... 아닐 수도 있고 치료나 치료예후 소견이 다를 수도 있음
거의 큰병 걸리는 가정이라면... 보험 넣을 형편도 없는 가정집이 많아서...ㅠㅠ.. 우리집도 그랬고,,
나는 1형당뇨까지있으니 보험거부까지 당해봐서 ..
난 지병있어서 아주 어릴적 들었던 생명보험밖에 없음. 길가다가 픽 씨러지고 멀쩡해보였는데 40분뒤 빌빌거리고 그러는 병이라 보험입구컷. 어릴적엔 왜 들수 있었냐면 그땐 검사방식을 써도 개본 신진대사율이 높아서 진단명이 안나왔었어....
ㅠㅠ 생명보험 들려고하니 ..꽤 비용들지 않나요? 그렇지만 생명보험 안들려고하니.. 큰일 있을떄.. 걱정들고.. 참 이러지도 못하고 ..부담드네요
젊다고 자만말고 몸잘들챙기자.
유전자 검사라도 미리 해봐야하나 요즘은 검사하면 다 나온다던데 ㅠ
내가 지금 비슷한 상태임 큰병은 아닌데 다리 뼈 뿌사지게 1년동안 회복이 안되서 벌서 수술 2번째 받은 상태인데 부모님이 약국가서 뼈 잘붙는 약이나 음식같은것 구해오시고 그리고 아버지는 평상시에는 웃으시면 괜찮다 하시는데 술 드시면 막 걱정하시더라..
아프다
저는 암수술받은지 1달 정도 지났네요. 실비보험과 암보험 덕분에 잠시 쉴 여유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암진단은 받고 산정특례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서 의료비 혜택도 많이 받을 수 있었네요.
어휴..몸관리 잘 하십쇼..항상 건강하시길
산정특례 받으면 진짜 저렴해지긴함
의료비 계산서보고 띠용하게되는 산정특례! 대한민국 의료보험 최고 ㅠㅠ
가족 앞에서 비수를 꼽는 말이니..진짜 고민 많이했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