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 쯤에
퇴근하고 와보니 침대 위에 모르는 사람 누워 있다가 날 보고 방 착각했다고 나가던데
아마 그 새끼인거 같은데
무서워서 못나가겠음
시발 11시에 인어난 일에도 놀라서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에 문 고리 철척철컥 하는거 듣고 깨니까 몸이 놀란건지 온몸이 떨린다..
112 경찰이랑 통화해보니 다시 문 열려고 시도하면 출동하겠다고 하는데 시바 말이야 방구야
싸다고 대학가 원룸촌에 방 잡았는데
차라리 회사 컨테이너 기숙 들어가는게 맘 편하겠다 ㅅㅂ..
미친 시발 이미 범죄가 일어났잖아 시발!!!!
이정도면 안전불감증인데 어제 이미 방에 들어왔을정도면 그때 신고하고 조졌어야지...요즘세상에
다시 문 열려고 시도하면 출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란게 사람 죽으면 살리는 네크로멘서들이었나
출동좀해
얼마전 뉴스에서 여자가 와이어로 문따러는 뉴스 나오던데 어떻게 그렇게 침착하게 대응한건지 막상 경험해보니 존경심 들 정도..
미친 시발 이미 범죄가 일어났잖아 시발!!!!
얼마전 뉴스에서 여자가 와이어로 문따러는 뉴스 나오던데 어떻게 그렇게 침착하게 대응한건지 막상 경험해보니 존경심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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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11611601
방 받을 때 기본 1234샵으로 설정했었음 11시에 바로 바꿨고
ㅅㅂ 술도 안마셨는데 토할거 같다..
이정도면 안전불감증인데 어제 이미 방에 들어왔을정도면 그때 신고하고 조졌어야지...요즘세상에
출동좀해
차라리 귀신을 봤다고 해줘 요즘 이런게 더 무섭다
다시 문 열려고 시도하면 출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란게 사람 죽으면 살리는 네크로멘서들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