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실력을 벗어난 환자가 오자
수술을 시도조차 못 하고 판단을 못 내리는 인턴
환자를 놔두고 구석에서 떨고 있던 인턴
숨어 있던 인턴의 앞에 원장이 나타난다
원장은 인턴을 혼내며 의사라면 무조건 수술을 하라고 말한다.
인턴이건 돌팔이건 응급실에서 의사는 그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돈만 밝히는 것 같은 원장의 수술로 환자는 무사히 살아남았고,
인턴은 그 현실을 마주하며 회의감을 느낀다
10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고,
1화에 나오는 내용
근데 저 주인공 존나 싸패새끼 아님? 배우라는 건 안 배우고 뭔 또/라이 짓만 해대는 개 발암 캐릭으로 기억하는데
의료업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을 대변하는 캐릭터라 그런거 아닐까
인턴은 수술 못하지 ㅋㅋ
의사의 생애를 다루는 만화면서 가장 중요한 금기를 범하는걸 옹호하는 작품임. 그래서 ↗같아 싫음.
레지도 응급실 혼자 처박아 두는건 말도 안되는데 인턴을 혼자 처박아두는건 제정신이 아니지 그것도 외상환자 받는 센터에서
역으로 생각하면 전날 밤 야근하느라 샌 의사한테 맡기는 것도 미친 짓이지... 슬픈 현실임. 어쩔 도리가 없다
저런거때문에 전공의법상 인턴급은 응급실 당직을 혼자서 못서게 법으로 금지되어있음. 물론 '전공의법' 으로 금지되어있지 수련병원이라고 자처하는 2차 이하 병원은 ㅎㅎ 강하게 피력하지 않으면 억지로 하라고 시킴. 돈 오지게 주면 뭐하나...면허가 달랑달랑한데... 전원문의가 제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거기에 수용 자체가 안되는 상황인걸 119 상황실에 미리 갱신을 해놔도 구급대가 무시하고 와버리면 더 골치아파짐 물론 상기한건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고 내과적 인터벤션이 가능한 환자는 일단 수용해서 어떻게든 전문의나 상급연차 던트들 올때까지 돌리면서 준비하는거고 그리고 아직 개정전이고 개정되도 뭐 바뀌는거 없지만 인턴이건 레지던트건 일단 당직 한번 들어가면 36시간 기본 찍고감ㅋㅋㅋㅋㅋ
ㅊㅊ
근데 저 주인공 존나 싸패새끼 아님? 배우라는 건 안 배우고 뭔 또/라이 짓만 해대는 개 발암 캐릭으로 기억하는데
아싸가오리!
의사의 생애를 다루는 만화면서 가장 중요한 금기를 범하는걸 옹호하는 작품임. 그래서 ↗같아 싫음.
아싸가오리!
의료업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을 대변하는 캐릭터라 그런거 아닐까
아싸가오리!
레지도 응급실 혼자 처박아 두는건 말도 안되는데 인턴을 혼자 처박아두는건 제정신이 아니지 그것도 외상환자 받는 센터에서
저기 나오는 병원 중 제대로 된 병원은 손에 꼽지만 그와는 별개로 주인공도 희대의 폐급임 의사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이거 학생시절 단행본으로 사모으던 건데, 멘탈에 오는 내용들이 심해서 피로감에 모으다 말았음… ㅠㅠ
인턴은 수술 못하지 ㅋㅋ
바로 소송걸릴듯.
저거 재밌었는데 연재중단돼서 아쉬웠음...
완결 나오고 2부까지 완결 됐는데?
엥 진짜? 한참볼때 갑자기 뚝 계속 안나와서 중단된줄 찾아봐야겠네 ㄱㅅㄱㅅ
이러니 죄다 성형외과,뷰티 피부과로 가도 뭐리 말못하겠다
의사가 부족하다는건 쏙 빼고 보고싶은것만 보시는군요
다른 과가 힘드니 성형외과 가도 욕못하겠다 하는건데어케봣길래 그런 반응을 함?
응급실에 인턴을 당직으로 세워.....????
튜토리얼이라 선녀같은 병원이었음
역으로 생각하면 전날 밤 야근하느라 샌 의사한테 맡기는 것도 미친 짓이지... 슬픈 현실임. 어쩔 도리가 없다
저런거때문에 전공의법상 인턴급은 응급실 당직을 혼자서 못서게 법으로 금지되어있음. 물론 '전공의법' 으로 금지되어있지 수련병원이라고 자처하는 2차 이하 병원은 ㅎㅎ 강하게 피력하지 않으면 억지로 하라고 시킴. 돈 오지게 주면 뭐하나...면허가 달랑달랑한데... 전원문의가 제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거기에 수용 자체가 안되는 상황인걸 119 상황실에 미리 갱신을 해놔도 구급대가 무시하고 와버리면 더 골치아파짐 물론 상기한건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고 내과적 인터벤션이 가능한 환자는 일단 수용해서 어떻게든 전문의나 상급연차 던트들 올때까지 돌리면서 준비하는거고 그리고 아직 개정전이고 개정되도 뭐 바뀌는거 없지만 인턴이건 레지던트건 일단 당직 한번 들어가면 36시간 기본 찍고감ㅋㅋㅋㅋㅋ
작가인 사토 슈호의 '만화 가난(漫画貧乏)' 읽어볼 수 있으면 일본 만화가들의 어려움을 아는 데 도움이 많이 됨. 자기 본업인 만화계의 실상을 잘 설명해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