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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야망은 있는데 사업수완이 좀 부족한거같음 한참 운동복 팔때도 자기 운동복 을 유튜브에서 입고나오거나 홍보하는걸 몇번 못봄.. 자기 운동복을 안입고 운동 영상을 찍는 사장이라니...
잠깐 잇슈됐다고 무작정 뛰어 들 만한 사업이 아니긴 혀
도넛을 헬스장 옆에 차려야지.... (?) 근데 사실 장사수완 없는 사람은 안 하는게 낫긴 함
저거 도넛가게 폐업 영상 보면 왜 망했는지 딱 보임
두 번 망한 사장님..
야망도 있고 사람이 진짜 열심히 사는것같은데 폐업 영상이 자주 올라오더라
헬스장 폐업하고 도넛가게 폐업하고.... 원래 금수저 출신인가 아님 유투버로 크게 성공한건가
잠깐 잇슈됐다고 무작정 뛰어 들 만한 사업이 아니긴 혀
두 번 망한 사장님..
헬스장만 2번이고, 도넛 1회, 의류 1회 등등...
헐 개많네;;;
피잣집도 있음
아니 이정도로 망햇는데도 아직 살아있다고? 대단하네 ㄷㄷㄷ
출판 회사도있는데 망했음...
ㅎㄷㄷ 근데 왜 아직도 저렇게 멀정한고ㅓ애ㅔ요?
사람이 야망은 있는데 사업수완이 좀 부족한거같음 한참 운동복 팔때도 자기 운동복 을 유튜브에서 입고나오거나 홍보하는걸 몇번 못봄.. 자기 운동복을 안입고 운동 영상을 찍는 사장이라니...
장사할 땐 어느정도 뻔뻔하게 광고할 수도 있어야하는데 알다시피 유튜버들은 뒷광고 논란이나 그런걸로 크게 난리가 났었으니 평범한 광고도 눈치가 보이는게 맞긴 함
아무리 그래봐야 자기가 파는건 대놓고 광고해도 아 앞광고구나하지 ㅋㅋ
능글맞음이 부족하긴함 ㅋㅋㅋㅋ
심지어 폐업 영상에서 ‘나이키 입고 계시네요?‘라고 누가 얘기하니 ’나이키는 못 참지‘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
솔직히 사장이 할얘긴 아니네요 ㅋㅋㅋㅋ
도넛을 헬스장 옆에 차려야지.... (?) 근데 사실 장사수완 없는 사람은 안 하는게 낫긴 함
헬스장 근처에 차렸을걸? 내가 알기로는 헬스장 등록하면 도넛가게 할인해줬던걸로 기억함
야망도 있고 사람이 진짜 열심히 사는것같은데 폐업 영상이 자주 올라오더라
저거 도넛가게 폐업 영상 보면 왜 망했는지 딱 보임
왜?? 어땠는데??
영상 다보고 나서 바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댓글 한번 보면 고개 끄덕여질걸
https://youtu.be/V3H13G7VNQg 이 영상 얘기인가봐
해당 도넛집 폐업영상 댓글 중 일부인데... 진짜면 문제는 문제였던걸로
근데 전체적으로 사업 하는 마인드가 엄청 자유로운 걸 선호하는 타입인 거 같긴 함. 사업자로의 체질은 아닌 거 같다 싶은 게, 부천에 오픈 한 핏블리 헬스장 다니면서도 느낀 게 근방 헬스장 보다 가격은 1.5배 수준이라 사람이 적어서 쾌적한 느낌 때문에 다니긴 했는데 헬스장 내부로 들어오고 나가는 걸 앱으로 연동해놔서 그런지 한참 바쁜 시간대인 오후 7-8시인데도 데스크에서 직원이 상주하는 걸 본 적이 별로 없음. 주말 아침에 방문하면 아예 사람이 없을 때도 있었음. 그러다가 토요일 운영 시간을 오후 7시에서 스리슬적 6시인가로 축소하더니 일요일은 아예 운영을 안 하기로 바꾸더라구요. 직원들 휴식 관리 차원에서 그랬을 수도 있는데 가격은 높지, 주말 간 운영 시간이 축소 되니까 굳이 적은 돈 내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내가 굳이 여길 계속 다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반년 다니고 헬스장 바꾼 기억도 있음. 도넛 가게도 가격은 비싼데 그 뭔가 비싸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정도? 가게 안에서 조각 피자도 팔았었는데 그게 한조각에 5-6천원에 팔았으니, 한 두번 정도야 뭔가 셀럽이 운영하는 가게구나 하고 가볼 순 있는데 그게 뭔가 지속적인 방문을 땡기게 하는 요소가 없었음.
아이고
헬스장 폐업하고 도넛가게 폐업하고.... 원래 금수저 출신인가 아님 유투버로 크게 성공한건가
다 대출이래요. 라방 보는데 가게 폐업하고 직원들 월급 주기 위해서 급여 지급날에 급하게 팔아서 겨우 줬다고 하더라고요. 깡소주 마시면서 살짝 울먹이면서 이야기 하는데 많이 힘들어 보였어요
그냥 사업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유게서 사업 망한거 본게 한 3개 되는거 같은데.
음.. 그냥 성실히 유튜버가 되는게 어떠실까싶음... 장사가 좀 영악하게 해야하는데... 성실로만 접근하기엔..ㅠ
라면꼰대에 나왔을때 전직 카페 사장 둘이 견적 바로 보던데ㅋㅋ
몇번이나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는거보면 걍 돈이 많은거같은데 ㅋㅋ
가게를 하고 싶으면 하나 정도만 하는게
베이커리 카페는 진짜 우후죽순 생기네
애는 사업하면 안될 팔자임.
헬스보다 어려운게 외식업인데...
근데 애초에 자본이 있던 사람 아닌가? 치즈볼로 개떡상 하기 전부터 이미 체육관 2~3개 갖고 있다고 했으니까
지금 그 헬스장 다 정리했습니다. 예전에 부천역에 있는 핏블리 헬스장 다니긴 했는데, 사업권 양도해서 다른 분이 운영하시기로 했다고 문자 날라오더라구요. 현재 거진 가지고 있던 사업 관련 다 정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천역 근처에 저그 멀티 까는 거 마냥 핏블리 아카데미, 스튜디오, 도넛 가게, 헬스장 차린 거 다 정리하고 부천역 오피스텔 건물에 사무실 하나만 남기고 다 정리한 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홍보를 잘 못하는듯
컨텐츠용 사업인가? 그런것치곤 너무 비싼데... 1층에다 저 넓이면 월세도 미쳤을거고 시작할때 드는 인테리어비도 많이들건데
직업이 뭐길래 저렇게 사업을 많이하지
홍보 이전에 핏블리로서 본인 자신과 본인이 보여주고자하는 브랜드 정체성이 없었음. 핏플리 자체가 핏하게 살라는 뜻으로, 그거 옹라고 다이어트 운동 영상 올리면서 한편으론 살찍는 도넛 영상 올리며 사업까지 하년서 그거도 영상으로 올린건 이해 안 됨
이정도면 폐업이 컨텐츠
집근처에 있던 가게네 망할만한 위치에 있던가게인데
김계란 그래도 핏블리회사에 인턴생활했다고 챙겨주네~
경영 지식, 수완 모두 없는 상태에서 일 크게 벌린 케이스. 경영학과 출신에 대기업에서 몇 년 직장생활 한 사람도 처음에는 자기 사업 작게 시작해서 노하우 쌓고 확장 시켰을 때조차 성공할까 말까 하는데, 저 친구는 무슨 깡인지 시작부터 대출 껴서 여러 사업을 동시에 했더라
지 사업을 지가 광고를 안하네 직원 관리도 너무 오냐오냐 해주고. 사업은 안된다.
100만 유투버인데 굳이 다른 사업을 할 필요가 있을까...
100만 유튜버 치고는 구독자 수에 비해 영상 뷰어 수가 생각보다 그리 높지도 않음 그게 나름의 문제기도 함. 10만 뷰가 적은 건 아닌데, 저거라도 차력쇼 해서 끌어나갈 뭔가가 되어야 하는데 유튭 흥행도 일시적인 이슈에서나 떡상 좀 나오는 정도라 지속적인 뭔가 아쉽긴 함.
돈벌어서 꼬라박다가 말년에 노숙자 되는거지. 인생은 실전이야!!
돈 많은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