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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던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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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보다 맛없던데
88년도에 2400원이면 개비싸네 ㄷㄷ
미국에선 소고기 이외의 고기를 패티로 사용했으면 버거라는 명칭을 사용 못한다더라. 처음에는 그거 그대로 번역해서 들여온 듯. 그러다 국내 현지화 하면서 이름 변경한거고
란란루
휠레오휘시 근본 메뉴였네 ㅋㅋㅋㅋ
예전엔 치킨버거를 치킨샌드위치라 했구나 가난해서 거들떠 보지도 못했던 음식이라 몰랐네
찾아보니까 그때 수박맛바가 50원이네..ㄷㄷ 엄청난 가격이다 ㄷㄷ
상하이 핫스파이스 어딨어요
란란루
웬디스보다 맛없던데
뭐야 우리나라에 웬디스도 있었어 ???
90년대까진 있었음. 소스는 케찹이었다.
존나 맛있었는데 ㅠㅠ
코엑스 맥날 자리가 원래 웬디스였음
웬디스가 차후에 위너스로 바뀌는데 그때도 가격 미쳤었음...버거 단품이 3200원 ;;
그게 98년도 ;
옛날 부산역 옆에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맛대가리 1도 없었음
웬디스도 있고 하디스도 있었는데 비슷하게 없어진듯.
고등학교가 압구정 맥도널드 보단 웬디스가 가까워서 웬디스만 다녔네요 ㅎㅎ 퀵실버 매장 뒤 신구중학교 근처 ㅎㅎ 맛은.... 웬디스 >>>>> 맥도널드
치즈버거로 하나 주세여
불고기버거 처음먹었을때 개충격이었음
새벽 3시에 가봐야지
패티 재료가 되어버렷
상스치콤 주세요
맥치킨 샌위치 땡기네
88년도에 2400원이면 개비싸네 ㄷㄷ
野うさぎ
찾아보니까 그때 수박맛바가 50원이네..ㄷㄷ 엄청난 가격이다 ㄷㄷ
88년에 2400 원이면 미친가격 큰맘먹고 가야됨
근데 정작 90년대 중반에는 빅맥세트가 2,900원이었음. 단품 말고 세트. 저때는 진출 초창기라서 그랬을듯.
그때 당시 시급이 500원도 안됨 우리 삼촌이 90년도에 수능끝나고 대학입학하기전에 1월달에 알바했는데 하루 12시간, 주말포함 한달 30일 일해서 20만원 벌었다고 했음 그걸로 워크맨사고, 남는 돈으로 할아버지 옷 사드리고 외식까지 했다고 하시던데
지금은 다른 주종목 버거보다 저렴하더라
아님 내가 98년인가에 메인부터 시작했는데 당시 빅맥세트가 2750원 이었고 시급이 1310원 이었음 90년대 중반이면 적어도 이거 보단 저렴임 내 기억엔 2450원 인가 그랬음 왜냐면 3000원 있음 세트먹고 던전 두어판 하고 스트리트파이터 하면 점심에 나가 저녁까지 밖에서 놀수 있었으니까
2,900원 맞음 친구들이랑 저녁때 거의 매일 가서 먹었기 때문에 확실하게 기억함. 자주 가던 매장 바깥에 지금 기준에서 보면 촌스러울 정도로 크게 플래카드까지 걸어놨었기 때문에 확실함. 그리고 그 때는 가격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 경우도 있었음. 지금처럼 한 번 오르면 절대 안 내리고 이러진 않았음.
저때 맥날이 개인사업자가 라이센스비용 계산하고 한국에 런칭시킨거라. 거기다 지역별로 사업체가 각각이라 중구난방이기도 했고. 맥날 미국 본사가, 한국내 사업체 전부 인수하고 본격 진출시작한게 2007년쯤임.
당시 짜장면 3그릇...
그때 최저임금 1000원도 안 할 때... 지금 최저임금이랑 비교하면 24000원임
난 별로 안땡기네 파파이스인가 그거 안들어오나?
그귀 어쩐지 들어왔다 망했다 들어왔다 망했다 할 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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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집가고싶다
과일가게임?
아집가고싶다
비트코인!!!!비트코인!!!삼성!!!!삼성!!!주식!! 일산!!!분당!!!!땅사고!!!
비트코인 사라
미국에서 치킨 들어간 버거는 치킨 샌드위치라고 부른다던데 맥치킨 버거가 아니고 맥치킨 샌드위치라고 그대로 들여왔었네
예전엔 치킨버거를 치킨샌드위치라 했구나 가난해서 거들떠 보지도 못했던 음식이라 몰랐네
[V]
미국에선 소고기 이외의 고기를 패티로 사용했으면 버거라는 명칭을 사용 못한다더라. 처음에는 그거 그대로 번역해서 들여온 듯. 그러다 국내 현지화 하면서 이름 변경한거고
이는 현재 파파이스도 마찬가지
근데 그건 북미 한정이고 같은 영어권 국가인 영국 호주 인도에서는 치킨버거라고 불림
그건 또 몰랐구만 진짜 미국 한정인갑네
우리나라에서는 반대로 특정 재료조합이 아니면 샌드위치라고 안쳐주는거랑 비슷하넹 ㅋㅋㅋ
'햄버거'는 원래 "햄버거 스테이크를 끼운 샌드위치"였던지라 다른 재료를 쓴 샌드위치에 버거라는 이름을 붙이면 어색해짐. 예를들면 떡갈비 샌드위치가 많이팔리다보니 떡갈비...갈비라고 줄여서 불리기 시작하고 나중엔 떡갈비는 찾아볼수도 없는 '치킨갈비' 같은게 나온 셈... 지금은 미국에서도 ~버거 라고 해도 다 알아들음
휠레오 피쉬 없어졋네 ㅋ
휠레오휘시 근본 메뉴였네 ㅋㅋㅋㅋ
저 당시 짜장면 가격이 천원이 안넘었네여
저땐 삐에로 친구도 있었는데...지금은 그 삐에로도 안보여
필레오피시 근본이었구나 ㄷㄷ
와 도날드 생긴 거 봐라 얘도 밤에 움직인다는 괴담 한두 개는 있었겠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bVrnBQpg1wQ
빅맥 생각하면 35년동안 두배정도밖에 안올랐네
필레 오 퓌시 역시 근본 메뉴
비트코인 사세요. IMF 오면 강남 아파트 사세요.
왜 자랑스러운 국산 햄버거인 롯데리아가 있는데 외국산 햄버거를 추종하시는겁니까
롯데리아는 일제잖아요
아메리카나 : ?
오히려 빅맥이 가격이 덜 올랐네
88년도에 짜장면 가격이 대략 7~900원대쯤이었다고 함ㅋㅋ
88년도 자장면 값은 평균 919원 이었다고 함
맥 치킨 샌드위치라고 하는거 봐 개 근본이잖아 미국에선 치킨 패티는 버거라고 안 부름 샌드위치임
맥도날드 1호점(압구정 로데오)는 이제 없어. 롯데리아만도 못하게 되다니 참 격세지감.
비트코인 사요 말아요?
파이브 가이즈 6월 몇 일에 오픈하려나? 감자튀김을 땅콩기름에 튀긴다고 하던데
23년 5월 기준 빅맥단품 5200원
저 유니폼 그립다 진짜 불편했는데 넥타이 거지 같았음
내사랑 더블치즈
빅맥이 80년대에 저 가격이면 비쌌네. 90년대 초반이었나 롯데리아 도시락세트가 3,500원? 4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고급지면서 비싼 세트였는데. 그 이전에 저 가격이라니ㄷㄷ
88년도면 최저임금이 600원이였는데 3시간을 일해야 빅맥을 먹어야하네 흐미
88년이면 평균월급이 50 정도겠네
90년대 초반에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맥도널드 생겨서 한달에 두번정도는 계속 갔었는데 당시에 3만원 이상 사먹으면 VIP 등록해줬었음. 영수증을 모아서 3만원인걸 몰라서 매번 2만얼마에서 좌절하고 집에 갔었는데. 파오후계의 샛별이던 시절이라 한번 가면 2만원 넘게 먹고 그랬었음.
88년도에 동네 가게에서 햄버거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 봤다.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질질 흘리면서 옷에 다 묻혀가면서 먹었었지.
딕시랜드 살려내라 이놈들아!!
그립읍니다 진짜 빅맥...요즘은 스몰맥이라서 ㅜㅜ
저때 물가치고 엄청비쌌네 ... 짜장면값이 1000원쯤인때인데
훼미리 오시면 정말~~~~맛좋은 밀크쉐이크 있습니다.
어릴때 진짜...훼미리 한번 가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부천 심곡동..
90년대에도 롯데리아는 외식이었음.....
1999년도에 청주 맥도날드 수습 알바할 때 시급 1700원이었는데....
와 필레오 피쉬랑 더블치즈버거는 그냥 근본그자체네
2000년도 초반엔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1000원인가? 1500원인가? 에 팔던적있었던 것 같은데? 88년도에 맥도날드 치즈버거 1000원가격이면 상당히 비싼게 맞네. 외국프랜차이즈다보니 우리나라 환율이 높지 않아서 가격이 비싸보일 수 밖에 없었을 듯 ...지금도 각 나라마다 체감하는 가격이 다르니 맥도날드지수라고 ㅋㅋㅋㅋ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성장했다는 말이기도 할 듯.
88년도면 엄마~ 새우깡먹을래 100원만 이시절아닌가
안되겠다 오늘은 맥도 조진다
마끄도나르도 다부루 바가~~
졸라 비싸네 맛도 없는게
예나 지금이나 새로운것에 저렇게 몰려들어서 해보거나 먹어보는건 우리민족의 얼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