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적스즈카
추천 0
조회 1
날짜 01:11
|
긁힌상처
추천 0
조회 1
날짜 01:11
|
루리웹-7864041471
추천 0
조회 2
날짜 01:11
|
새로시작하는마음
추천 0
조회 9
날짜 01:10
|
후버댐으로납치된백인대장
추천 2
조회 21
날짜 01:10
|
보스몽키
추천 1
조회 10
날짜 01:10
|
나래여우🦊
추천 0
조회 12
날짜 01:10
|
푸른꽃7
추천 0
조회 16
날짜 01:10
|
마시마론
추천 0
조회 44
날짜 01:10
|
kimmc
추천 0
조회 78
날짜 01:10
|
루리웹-9436955503
추천 1
조회 30
날짜 01:10
|
Carrotscones
추천 0
조회 39
날짜 01:10
|
노비양반
추천 0
조회 16
날짜 01:10
|
MD브루노
추천 0
조회 43
날짜 01:09
|
해피엔딩만
추천 0
조회 41
날짜 01:09
|
카페인이짱이야
추천 0
조회 23
날짜 01:09
|
차가운별의바다
추천 1
조회 52
날짜 01:09
|
우웨웨웽
추천 3
조회 123
날짜 01:09
|
시시한프리즘
추천 0
조회 61
날짜 01:09
|
AceSaga
추천 1
조회 127
날짜 01:08
|
BRAT NiKi
추천 0
조회 105
날짜 01:08
|
해피엔딩만
추천 0
조회 62
날짜 01:08
|
su2su2
추천 0
조회 125
날짜 01:08
|
퍄퍄고
추천 1
조회 65
날짜 01:08
|
평면적스즈카
추천 1
조회 153
날짜 01:08
|
보리로지은밥
추천 0
조회 55
날짜 01:07
|
게이게이유게이
추천 1
조회 134
날짜 01:07
|
신 사
추천 0
조회 108
날짜 01:07
|
본문
BEST
야 근데 소대장이 대처 잘했네 그 와중에 ㅋㅋㅋ
실제상황 썰들 보면 실제상황되면 군인들 되게 진지하게 잘 따르는거 보면 아직 군기가 있는거 같음 실전에선 다들 진지하게 잘함
맞았어도 할말 없다 ㅅㅂ
이거 의무병이 대드는게 킬포임 '제일 멍청한 해병도 데인저 클로즈가 뭔진 압니다'
그야 실황에서 조까라 하면 당장 뒤지는건 본인들이니까
맞았어도 할말 없다 ㅅㅂ
야 근데 소대장이 대처 잘했네 그 와중에 ㅋㅋㅋ
중대장 쏘는거 말리는 대처??
실제상황 썰들 보면 실제상황되면 군인들 되게 진지하게 잘 따르는거 보면 아직 군기가 있는거 같음 실전에선 다들 진지하게 잘함
실제상황에서도 가라치고 공황오면 노답이지 아직까지 숫자빨이지만 육군 무시 못하는 이유임 뭐가됬든 훈련된 병력이면 써먹을대는 차고넘침
햄버거형제
그야 실황에서 조까라 하면 당장 뒤지는건 본인들이니까
어쨌든 훈련을 하고 그게 효과가 나오는거. 그리고 본인들 문제기 때문에 회피도 못하고
자기 목숨 걸릴일에는 원래 누구나 훈련받은대로 행동하게 됌. 그게 가장 생존에 유리하다는걸 본능적으로 아니까.
병사들과 말단 간부들은 잘 하지. 저거처럼 윗대가리가 항상 문제...
그런점에서 예비군들도 아직은 믿을만하다 생각함 물론 나도 총들고 나가야겠지
그래서 기계적으로 몸 쓰는 직군은 꾸준히 세뇌에 가까운 훈련을 시키는 거지. 습관, 혹은 버릇이 되면 자다깨서도 반응이 되니.
배신하고싶어라
이거 의무병이 대드는게 킬포임 '제일 멍청한 해병도 데인저 클로즈가 뭔진 압니다'
이거였는지 가물가물한데 실제로 미군 법정이 아무튼 잘못된명령도 어쨌든 병사가 항명한거 자체가 잘못했다고 병사징계 내렸다는 이야기 있었는데
명백한 잘못된 명령인데도 징계면 자기네들이 소속된 부대가 해당 사례로 소멸당해봐야...
이거 맞을 거임
어차피 엉뚱한 주파수 쓰느라 포병 측에선 듣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완전 ㅂㅅ은 아니여서 주파수는 맞았음 주파수만 맞았어서 씹혔지만
주파수는 맞았는데 너네 거기다 쏘면 너네 다 죽어 ㅄ들아 하고 그냥 씹힘. 그러고 소대장이랑 의무병이 욕박은 다음에 나중에 생각이 났는지 마지막화에서 중대장 그딴 식으로 하지말라고 다시 욕박힘.
정확힌 통신 프로토콜을 잘못 말해서 포병쪽에서 뭔 소리임? 하고 씹었을걸. 좌표값이었나가 완전히 달랐다고 함
아 이게 맞음 포격 프로토콜이 다른거여서 소대장이 한심한 표정으로 으이구 모지리야 하고 돌아서는 장면 있었던걸로
소대장이 착하네
실제상황 발생 실제상황 발생 거수자는 중대장
중대장 거수자 맞는 거 같은뎈ㅋㅋㅋㅋㅋ
출동한 초병에 의해 죽었다면 군인에 의한 ■■이라고 봐야하나
한국은 어쨌든 휴전상태라... 거수자가 정말 심각하게 도른짓하면 총맞아도 할 말 없긴 함.
쏴버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색각이긴한데 그러면 안돼.....
근데 저거 저 사례 말고도 훈련상황이라 하면 대충 하는데 실제 상황처럼 하면 진지하게 작전을 수행하는거 때문에 일부러 저렇게 한다는 경우도 있다더라
근데 자주쓰면 진짜 실제상황에서 문제임
그래도 때론 실제처럼 해야지.. 학생들 화재 대피 훈련도, 가짜인지 안 알려주고 하는데... 이런걸 자주 한다고 실제상황에서 문제가 되면, 군인이 학생보다 못한거잖아.
혹시 ‘양치기 소년’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나요?
명령권자의 권위를 스스로 훼손하는 행위는 군인이 절대로 해선 안되는 것이지. 진짜 유사시에 말발 안먹히면 모두가 X되는건데...
참고로 컴뱃바이블3권
캬 그립네. 부대 도서실?에 있어서 가끔씩 시간나면 읽었는데
3권은 이곳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1,2권 구경하기 난이도는 대략 장산범 내지는 유니콘 찾기 보다는 좀 쉽고, 귀신이나 UFO보다는 좀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함…
사실상 야전교범 이였음.
1권이 집에 있는것 같은디??? 이따 집가면 함 찾아봐야겠다
대학교때 전공실에 뒀는데 누가 훔쳐감...ㅆㅂ
당장 나 복무할때만 해도 매일매일 의미없는 훈련 2번씩 하면서 애들끼리 이게 뭔 의미가 있냐고 맨날 한탄하고 그랬는데 중부전선 포격도발때 난생 처음으로 실제 방공경보 발령됐을때 나포함 애들 눈빛이 달라졌었음 ㅋㅋㅋ 발칸이랑 지대공미사일 장전하고 레이더 가동하는데 역대 최단시간 찍고 설렁설렁 뛰던 상병장들도 얼타는 일이병들 위치 지정해주고 혼란스러워하니까 오더 내리더라구
사실 시험공부랑 다를 바가없어서 왜하지 다아는 걸 할 정도 돼야 실제 부딪혔을 때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니까
훈련도 그렇고 교육도 쓸모없어보여도 안한애들이랑 비교하면 천지차이 ㅋㅋㅋ
나도 그랬는대. 우린 3소대장이 저런 개짓거리하러 나갈 때 CCTV병이 미리 위병소에 연락해줘서 야 FM대로 반응 안하면 바로 쏘게 탄약함 미리 탁자 위에 올려놔라 하고 맞이준비해줌
위병소 조장이 3소대장에게 쌓인게 많아서 부스럭 하자마자 바로 암구호 물어봤는대 3소대장이 순순히 FM대로 반응해서 별 일없이 끝남
나 현역때 연대장왈 포복훈련 위장빡쌔게하기 다필요없다 어느정도만 해논담에 지할일이 뭔지 교육시키는게 더중요하다 하더라 ㅋㅋㅋ 어차피 전쟁나면 알아서 포복하고 위장한다ㅋㅋㅋ
전역 일주일인가 남겨놓고 임병장 사건 터져서 당시 선 구축한다고 누구 투입되니 마니하는데 식은땀이 그냥 줄줄 흐르더라. 뉴스에서 한참 총탄 300발에 수류탄 4발정도 들고 산을 타고 있다고 보도를 하고 있었어서 뭐하는 인간병기지? 어떻게 상대해야 하지 하면서 엄청 걱정했었음. 근데 실제상황 터지기 그래도 몸이 움직여지긴 하더라고..
솔직히 나토탄300발+수류탄네개는 별로 안무거운데 ㅋㅋ
잘해야 4kg남짓일걸? 5.56mm 나토탄이 9.16g 정도라 고작 300발이면 2.7kg고 수류탄 4발 해봤자 1kg남짓 ㅋㅋ 기관총 드는 사람은 인간 병기냐? 실제 전쟁나면 1500발씩 부사수랑 탄통 나눠들어야함 클립무게 포함하면 근 30kg 넘어감 총무게 7~10kg 제외하고다
소대장만 묵인했으면 실제상황이 되었을...
근데 30분 대기조는 뭐여 ㅋㅋㅋㅋ
30분 대기조 라는것도 있나?
울부대에 비슷한 경험한 부사관이 한명 있었습니다. 병사 시절에 있었던 일인데 갑자기 밤에 전투준비태세하고 실탄을 줬다고함. 처음에 훈련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전투준비태세 중에 실탄을 줘서 무서워서 장전 안하고 평소에 훈련하듯이 학교 수색하고 막 그랬다고함. 다음날 아침에 해뜨고나서 알게되었는데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이었다고함.
5분 은 너무 가혹해서 30 분 대기조 로 완화했습니다.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고속지령대에다가 거수자 보고했던 옆 사단 초임 gp 장 시새발끼 때문에 2박 3일인가 실상황 걸렸던 거 생각하니 지금도 열받네.
현역시절 멍청한 간부놈들 많았음. 훈련 나갔는데 중대장 하나가 손에 연습용 크레모아 뇌관 들고서 라이터로 지지고 있었음. 미친새낀가? 싶어서 슬슬 뒤로 믈러나서 피했는데 바로 그순간 퍽~ 소리나면서 손에서 뇌관이 터져버림. 금속파편이 손에 박혀서 피 질질 흐르는데... 걱정보다는 저런새끼 믿고 전투나가야하면 어쩌지? 내가 먼저 저새끼부터 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
솔직히 이래서 모병제해야함..
침착하게 약실 확인하는 병사 개멋지네...
컴뱃 바이블 시리즈는 재미있지.
실제상황터져서 유서쓰고 gp올라가는데 분위기가 스카이림 처음 처형장 끌려갈때 마차 분위기였지..
연평도 포격때였나 내무반 분위기 썰도 그렇고 사람별 현장감이 엄청나네
연평도때도 의외로 무섭지만 우리가 해야지 누가하겠냐 싶어하던
내가 겪은 실제 상황은 2005년 6월 19일 새벽 2시 29분... 고지대를 통해 울면서 적으로부터 9발 피격, 수류탄 한발 투척. 사단지통실에서 상황근무중에 듣고 진짜 난리났었음. 군단장 업무보고 며칠 앞 둔 상황이었는데, 바뀐 사단장이(4월에 변경) 딱 사고난 그 GP만 못 간 상태였었음.
28사단 81연대 덕분에 유격 줄었다........
첫줄만 읽고 관우가 초병 모가지 날린썰 나올줄...
다른거보다 저 상황에 처 운다는게 구라같음 좀 놀랄 순 있겠지만 운다고???
5분대기조는 많이 해봤는데.. 30분 대기조라는게 생김?
근데 실탄 깠으면 사유 있어야 안됨? 다시 봉인하는게 쉬웠었나?
봉인지는 결국 그냥 종이 쪼가리라서 회수만 제대로 된다면 다시 봉인 하는게 어려울 것은 없지.
30분 대기조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