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수술기구
그리고 현재의 수술기구
좀 더 위생적으로 변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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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에 안 태어나서 다행이야... (서기 3452년): 뭐? 이딴 의술을 썼다고? 하여간 고대인들 미개하다니까
제가 왜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했겠습니까
의료기구가 아니라 고문기구 같음
예나 지금이나 흉기같죠? 저걸 다루기 위해서 외과 수술전문들은 언제나 운동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농담안하고 마취약의 발전에 대해서 감사하셔야합니다.
(레이저 전기톱으로 치료 받으며)
또다른 차이점: 저때는 마취가 해봤자 고량주 먹이기다
고오급 노가다;
고오급 노가다;
의료기구가 아니라 고문기구 같음
과거 고문이나 처형을 일부 의료종사자에게 맏기는 경우도 있었음...
고문기술자=의사
마취 안 하면 크게 다르지 않지
고문에서 제일 중요한게 안죽게 하는거니까 비슷함.
근데 저런도구 개발되기 전까지는 저런 도구 써서 치료할 수 있는 질병도 치료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다가 죽었으니까...
맡기는
저 시대에 안 태어나서 다행이야... (서기 3452년): 뭐? 이딴 의술을 썼다고? 하여간 고대인들 미개하다니까
(레이저 전기톱으로 치료 받으며)
미래라고 다를꺼 같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엔 개복 자체를 하지 않고 알약만으로 바이러스나 암세포만을 찾아 죽인다던지, 나노 로봇이 혈액으로 들어가서 혈관을 치료한다던지 하겠지.
이미 그렇게 되가고 있는게 중입자 치료라고 암세포 같은 종양을 입자가속기로 핀포인트 저격해서 없애는 기술이 도입되었고 스마일 라식이라고 각막을 거의 자르지 않고 (자른거 빼는 구멍만 냄) 레이저로 각막내부를 깎아내는 기술도 생김 보편화되면 나중에는 수술 시 절개 하는것 자체가 미개한 시절의 수슬법이라고 생각하고 기겁하게 될듯
https://youtu.be/2Xl_bRaGK-M 5573년 뇌 치료법
으악 살려줘
이거 완전 고문도구...
또다른 차이점: 저때는 마취가 해봤자 고량주 먹이기다
의외로 마취 자체가 최근에 발전한거더라
+아편 물론 생으로 하는경우도 많았음
예나 지금이나 흉기같죠? 저걸 다루기 위해서 외과 수술전문들은 언제나 운동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농담안하고 마취약의 발전에 대해서 감사하셔야합니다.
위생(소독) 마취 인도주의 의학 혁명의 3요소
운동 못하면 수술을 못해
마취기술이 잘 발달되었음에 감사할뿐이지
옛날 수술도구 보면 수술 안받는 쪽이 오래 살았을거 같다
애초에 옛날에 수술은 그냥 죽기VS 죽도록 아프지만 실날같은 확률을 믿어보기 이거 였을껄요?
공구잖아! 공구라고 대답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238887358
제가 왜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했겠습니까
루리웹-2238887358
그래서 당시 외과의는 얼마나 빨리 수술을 끝내느냐로 그 실력을 평가 받았다죠. 최대한 빨리 끝내야 그나마 환자을 고통은 물론 쇼크사 할 확률도 줄어드니까
??? : 이 시방새1끼들아 위생 좀 챙겨!! 뭐?? 귀족한테 막대한다고 기분나쁘다고??? 너 이름 뭐야 여왕언니한테 조져달라고 청할테니까 ㅅㅂ 그리고 군수물자 좀 털어간다 신고할라면 신고 해봐 나 좋다고 쫓아다니는 귀족 아재들이랑 한바탕 싸워야할껄 ㅋㅋㅋㅋㅋ
마취, 위생, 전자기기의 발전이 더 크게 다가오네
사실 외과에선 마취와 소독이 제대로 되냐가 가장 큰 변화다.
전동화/ 자동화 / 소형화 정도가 발전방향이고 하는 일 자체는 크게 바뀐 게 없으니깐 나노머신같은거 나오기 전엔 자르고 꿰메고 하는건 계속 유지될테니깐 앞으로도 한참 쓰지않을까
숙련된 의사의 망치질은 노가다 반장의 그것과 구분할 수 없다
조금씩 빠지긴 하네 ㅅㅂ ㅋㅋ
이게 대체 무슨 ㄷㄷㄷㄷ
눈에 사용한다고? 저걸?
과거도 현재도 보기만해도 무서운데
위잉-웅-칰힌-샤샤샤샤샥
자둔가 포도 껍질 수술하는건 다시봐도 기가막히다
저것도 의사가 손으로 조종하는거더라ㅋㅋㅋ 난 로봇이 하는건줄
전립선암 수술할때 요샌 다 로봇으로 한다고 함
다빈치 쓰죠.
와 싼다 ㄷㄷㄷ
세균 감염의 위험성과 기초적인 소독이라는 개념이 19세기 말에서야 나온 걸 생각하면 지금 시대에 태어난 건 진짜 행운이야
루리웹-8994807831
저 당시엔 저게 최선이였던거지;;
루리웹-8994807831
저 시절에는 세균이라는 개념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 지 제대로 안 잡히거나 몰랐던 시기라 그럴 수 밖에 없음
루리웹-8994807831
종기 하나도 못 고쳐서 왕이 죽어나던 시절에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루리웹-8994807831
미개한게 아니라 그 당시 의사들이 열만 오르거나 생채기만 입어도 장애생기고 죽고 팔다리 자르는 상황을 막기 위해 생명을 살리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거. 선조가 그리 지혜롭다면 암걸리거나 질병걸려도 한의원만 다니고 안아키나 하셔. 의술에는 그 지역의 기술적 한계가 있었던거지 뭔 미개. 조선의 왕들도 등에 종기 한번 났다고 얼마나 죽어나갔는데
루리웹-8994807831
뭔 이런 띨빡한게...
두개골 구멍내는 기구는 지금 철판 구멍내는 홀소 드릴하고 똑같이 생겼네 ㅋㅋ
마스터&커멘더 영화 보면 저거 사용하는 장면 나옴. 뇌수술 한 뒤에는 금화 하나 두들겨서 곡면으로 만들고 그걸로 구멍 덮음. 그리고 마땅한 조명이 없다 보니 상갑판에서 다른 수병들이 구경하는 와중에 수술함
역시 폴 베타니 배우 비젼이야~~~~대단하군.....!!
ㄷㄷㄷㄷㄷㄷ
수술비가 비싸다고요?
역시 몸건강한게 최고야
과거의기구는 기구에 피와 지방 살점등이붙어있으면 에픽무기같은대우였다 의사의경험이라고
메딕... 어서 빨리 메딕이 상용화돼야한다
도구가 살벌하게 생겼네....
마취제가 발명되어서 너무나도 다행이야... 지금 치질 수술도 마취해도 조오오오온나 아픈데... 대체 과거에는 자르고 어떻게 버틴거지
몽둥이로 머리 쿵! 기절(마취 시작) 그리고 똥꼬까기(대수술) 기절에서 깨보니 극심한 고통(마취 풀림)
오해하지 말자. 저 시대에는 물론이고, 로마시대 및 한나라에서도 아편을 수면마취제로 사용했다. 체계적인 의학수업없어 도제식 학습으로 배운 의료진들이 아편을 과다사용하거나, 환자와의 대화를?위해 너무 적게써서 쇼크사가 다반사였다고...그래서 로마군의관은 대단히 높은 대우를 받았다고 한다. 동로마군은 전투중 복부가 찢어져 내장이 나온 병사를 제대로 배안에 집어넣고 꼬매서 살려 냈다는 기록이 있음..
https://youtube.com/watch?v=pWyliwoydOY&feature=share9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고 사형 집행자가 외과의 겸업도 했다카더라
두개골 뚜따 기구는 걍 임팩에 꼽아놓고 쓰는 홀쏘랑 똑같네 ㅅㅂ;;
나도 수술실 들어가서 쇠망치같은 연장들 보고 기겁했었는디
형태는 지금과 그렇게 크게 다르지는 않네..종류만 많아졌을뿐..
찬미하라 마취약 개발자를~
옛날 사람들은 멍청한게 아니라 축적된 기술이 없었던 것 뿐이다. 즉 현대인이 이세계 가봤자 할수 있는건 더 없다.
심장수술 할 때 우선 명치쪽 갈비뼈를 전기톱으로 잘라야 갈비뼈를 양쪽으로 쫙 벌릴 수 있다지. 수술도구가 거의 연장 수준인 것도 당연할 듯
현대의학의 기술중에서 감사해야할게... 마취+내시경같은 카메라로 속까지 자세히보면서 수술할수있다는게 정말 축복인듯
https://youtu.be/x-nhDPLuMnM 마취의 역사
난 잔병치레가 많아서 옛날에 태어났으면 진짜 어릴 때 죽었겠다 싶음. 치료 받아도 받다가 죽을 듯
ㅋㅋㅋㅋ과거엔 의사여 ㅋㅋㅋ인간백정이여 ㅋㅋㅋㅋ도구가 살벌하네
지금도 정형외과 수술은 잘되봐야 본전이라서.. 수술하면 다른 합병증 문제가99퍼터지는데 일단 이 수술안하면 그게 더 ㅈ될거같아서 하는거뿐 어떤식으로 몸에 데미지가 오는지 알수가없음 진짜 안다치는게짱이지 교통사고도 스치는것도 우습게보면안됨 ㄹㅇ..
저런거 쓰던 시절에 제대로 된 마취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