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진짜로 히틀러 집권기 동안 출산율이 꼴아박았기 때문이다(...)
19세기 말까지만 해도 5명이 넘는 출산율을 유지하던 독일은
1차 대전 직후 출산율이 2명대로 내려 앉았으며
히틀러가 집권한 지 2년차이던 1935년에는 1.4명대까지 꼴아박는다
우리나라에선 1990년대 후반이 돼서야 1.4명대를 찍었는데
우리보다 60년 전에 이를 달성해버린 것
당시 독일 인구 구조를 보면
그래도 청년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나름 낙관적인 것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보면 10세 미만의 아동 수가 갈수록 줄고 있어
이대로 가다가는 인구 감소가 예견된 일이었음
때문에 나치 독일은 출산율을 끌어올리려 부단한 노력을 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출산, 육아보조금 제도의 도입
신혼부부에게 6개월 치 임금에 해당하는 목돈을 쿠폰 형식으로 제공해 육아에 필요한 물건을 사게끔 하고
아이를 한 명씩 낳을 때마다 그 돈의 상환액을 줄여주는 정책을 실시했음
4명을 낳으면 전액 면제해줬다고...
대신 이런 지원금 혜택은 직장에 나가지 않는 여성에게만 주어져서
여성이 가진 일자리를 남성에게 넘겨줄 것을 전제로 하고 있었음
전통적인 가부장제의 틀 안에서 출산율을 끌어올리려 한 셈이지
그렇게 해서 전쟁 직후인 1940년에는
출산율이 2.1명까지 올라가는 등 나름의 성과를 거두는 것 같았으나
막상 나치 정권이 몰락하고 경제발전이 급속도로 이뤄진 1970년대의 출산율이
나치 독일의 최대 출산율을 능가했다는 건 안 비밀
결론 : 히틀러 병1신
프랑스 땅이 개사기인게 대혁명으로 군대 개작살 나고 얼마 안지나서 나폴레옹 60만 대육군이 뽑아져 나옴
루리웹-1211611601
앗 잘못 섰다
프랑스 땅이 개사기인게 대혁명으로 군대 개작살 나고 얼마 안지나서 나폴레옹 60만 대육군이 뽑아져 나옴
단순히 배럭 많이 돌려서 군인 뽑으려고 한 건지도...
그래프 10대 중반은 무슨일이 있었길래
1차 대전 출생아
ㅇㅎ
나치 정권은 당시 개↗망 상황에서 가능한 경제를 회복한것 자체는 사실임 70년대 경제 부흥도 2차대전 없으면 불가능했지..
그래, 대공황 시기에 비해 가구당 소득이 18% 이상 상승하긴 했지 근데 임금 수준은 대공황 때에서 거의 오르지 않아 추가노동으로 수입을 벌충한 건데 그게 평균 주당 3~4시간, 당시 독일인의 근로시간은 평균 45~47시간... ...시1발?
뭐 별수 있냐 개씹사기 땅을 가진 개사기 나라 미국조차도 뉴딜도 진통제에 불과해서 허우적 거리다가 2차대전때 전쟁 핑계로 소득세 왕창 걷기+ 무직자 소모로 기사회생한건데
레벤스보른의 아이들은 아버지가 나치라는 이유로 어머니에게서도 버려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온갖 핍박을 당했다고 하지 히틀러 병1신
레벤스보른은 지네딴의 순수혈통 만드는게 목적이지, 출산율 증가를 목적으로 한 건 아니지 않음?
그걸 지적하면 이 글의 내용이 의미 없어져버렷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