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평화는 대화에서 시작한다 << 이거 자체는 존나 멋진 말인데
극장판 ELS랑 그 이후 연표 생각하면 결국 모든 인간은 인간이 아닌 것이 되어서 종교 국가 자원 언어 기타등등의 이데올로기를 넘어서 하나의 의사로 통일 된 더 나은 존재가 되어야한다는건데
그게 개미 같은 군체의식이랑 뭐가 다른거지
대화에서 찾아오는 진정한 평화 《《 백번 옳은 말인데
애초에 대화라는게 나랑 너가 구분되어야 가능한 행위 아니냐
근데 그 해답이라는게 인간이 아닌 뭔가가 되어서 의식과 의사를 하나로 < 이건 좀 몬가 몬가읾
외계인이랑 융합한건 초기 습격받은 인간이랑 세츠나, 인체 결손으로 장애 있던 사람들이고 나머지는 구인류, 이노베이터 된거라 융합이 답이라고 나오지 않음 장기 탐사선 스메라기 호 모빌슈트도 그래서 인간용, els용 나눠져 있고
이야기의 악마
그니까 그건 알겠는데 더블오에서 제시한게 신인류, 외계인과 동화되어 제 3의 종족되기잖아 그게 몬가 좀 그릏다는거지
그건 하나의 결과에 지나지 않지
극장판 주제가 그런 주제였던가 그냥 우리는 서로 대화를 하지 않았을뿐 , 서로 뭉쳐서 소통을 한다면 평화롭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주제아녔나
애니메이션이니까 그 소통의 부재를 외계인이라는 극단적인 수단으로 사람들을 결합하게 만들고 , 양자화라는 소통의 장치를 만들어둔거지
이것도 유년기의 종말 오마쥬였군
맞음 우주전쟁이랑 유년기의 끝 오마쥬인덧
그래도 무기들고 전쟁하는 것 보다는 쌍욕박는게 아닌이상 대화로 하는게 낫잖어.
무력을 경계하라는 첫 문장도 굉장히 중요한 주제지.
아니 그러니까 대화 해야한다는 거 자체는 맞는데 그 대화의 건너편의 결과가 인간이라는 종에서 탈피하고 외계인이랑 퓨전하는 사회라는게 좀 그렇다고 ㅋㅋ
그렇긴하지만 외계인이 나타나면 치고받고 싸우는것보단 말로 해결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은데 나 무슨 말 하는거임??
ELS가 뜸금없긴 함ㅋㅋㅋ 건담이 항상 싸우면서 우린 대화해야되! 인데 갑자기 수은외계인이 나타나서 우리는...하나... 이러니까 ㅋㅋㅋ
이노베이터도 신인류인데 메탈슬라임이랑 퓨존하는 게 미래라니 거기서 좀 벙찜ㅋㅋ
1~2기 에서 한번이라도 언급이나 뭐라도 있었으면 좀 ㄱㅊ았을지도
이게 극장판이라서 묘사가 짤리니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건가 싶기도. 결국 ELS가 공격을 멈춘것도 개체와 개인으로 구성된 집단도 존재할 수 있고 대화는 기존에 자신들이 하던 동화가 아닌 것도 있음을 알았기때문이거든. 근데 메탈 슬라임 세츠나 신인류로 떫!하고 나오니...
엘스는 대화의 부제로 생긴 전쟁을 보여주는 수단이었다고 봐 결과는 대화를 통해서 평화를 얻었다는거지 외계인과 하나가 되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해
외계인이랑 융합한건 초기 습격받은 인간이랑 세츠나, 인체 결손으로 장애 있던 사람들이고 나머지는 구인류, 이노베이터 된거라 융합이 답이라고 나오지 않음 장기 탐사선 스메라기 호 모빌슈트도 그래서 인간용, els용 나눠져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