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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 안전한 루트는 한정돼 있으니 몰릴 수 밖에 없음. 고인물들은 딴데로 가지.
베이스캠프도 그냥 마을 수준
어디 다큐에서 이게 죽음의 대기열이라던가 저 극한 환경에서 빨리 올라가든 내려가든 해야하는데 사람이 한번에 너무 많이 올라감.. 네팔에서 제한을 해야하는데 돈독이 올라서 그렇다나..
XXX : 인스타업로드용 정상사진은 한명당 세장씩입니다. 뒷분들을 위해서 양보해주세요~!
거 사진 빨리 찍고 빠집시다!
에베레스트로 인구가 늘어나니 맛집 마냥 사람이 몰려옴.
빠요엔중에는 옆으로 절벽타고 가는 사람있더라도
끝이없네 ㄷㄷ
얼음이 계단 됐네 ㅋㅋㅋㅋㅋㅋ
XXX : 인스타업로드용 정상사진은 한명당 세장씩입니다. 뒷분들을 위해서 양보해주세요~!
거 사진 빨리 찍고 빠집시다!
외친 순간 눈이 우리를 덮쳤다
백여명 이상인가...
빠요엔중에는 옆으로 절벽타고 가는 사람있더라도
저래서 입산료 장사가 좀 되는구나.
좋은 날씨, 안전한 루트는 한정돼 있으니 몰릴 수 밖에 없음. 고인물들은 딴데로 가지.
제3사도
베이스캠프도 그냥 마을 수준
저기도 굉장히 높아서 텐트안도 춥겠지. 베이스캠프면 좀 편히 쉽수있을 이미지인데 저긴 굉장히 힘들거같어.
저런 텐트는 그래도 안에서 난방이 가능함. 겉옷 정도는 벗고 쉴 수 있음.
안전한 루트는 죽을일 없는거임?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사람이 저리많으면 진짜 위험할거같아서...
물론 저기서 제일 안전하다는거지 뒷산처럼 안전하다는 소리는 아니라서......
눈사태의 망령
난 항상 궁금한게 .... 산정상에서 급똥 마려우면 ... 어디에 쌀까?
싸고 묻지 않을까
바지에 싸는 경우도 있다는 걸로..
배변봉투?
저렇게 된 게 에베레스트가 제일 높지만 등반이 제일 힘든 산이 아니라서 전세계 산악인들이 모이기 때문이라고
ㅇㅇ 실난이도는 k2가 작살난다고 하는것같던데
그렇다고 쉽게쉽게 갈 수 있는 산은 아니고 상당히 단련된 산악인들이 도전 할 수 있는 산이겠지?
맛집 줄서는거네 ㅋㅋ
에베레스트로 인구가 늘어나니 맛집 마냥 사람이 몰려옴.
와우 퀘 줄선거 보는거 같네
저기서 기상악화 시작되면 대량 사망자 나오겠는데
그게 영화 에베레스트 배경임
지금은 그때에 비해 사람이 10배는 더 늘었음
그땐 사망 8명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대 지금은 같은일 있으면 수십명이 죽을것 같다는 소리
아 알고 있던 거군.
기상악화 시작된다고 하며누와 사람없겠네 하고 올라갈사람들 있을듯ㅋㅋㅋ
저기서 기다리다 많이 죽는다더라
아무리 난이도가 높다지만 어느정도 개척(?)이 되고나니 뭔 동네 뒷산마냥 ㅋㅋㅋ
장비도 무거울텐데 기다리다 지치겠는걸..
어디 다큐에서 이게 죽음의 대기열이라던가 저 극한 환경에서 빨리 올라가든 내려가든 해야하는데 사람이 한번에 너무 많이 올라감.. 네팔에서 제한을 해야하는데 돈독이 올라서 그렇다나..
올라가는데 몇백?만원을 내야한다고 하는데 돈독오른게 맞지 ㅋㅋ
이제 안나푸르나 올라야 희소성이 있겠네
그냥 중간중간 거점마다 아예 대형 쉘터를 지어버리지 왜.
세계최고봉의 타이틀+ 그럭저럭한 난이도가 만난 결과물이지 k2가 최고봉이었으면 저랬을지도 궁금함
에베레스트 정상에도 공유기 있어서 와이파이 된다더라
오 바로 인스타 올리기
돈만주면 정상까지 업어다 준다고 할정도라서 등정의 의미가 없다더라
업는 사람은 초인? 인간 맞나요?
점프키 두번 눌러서 페러세일 타고 싶다...
사람이 없는 극한의 환경에서 나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가 했더니 돗대기시장이였구연
입산 요금 1만달러
이게 맞나 ㄷㄷㄷ
정상 못찍고 저기서 정체되면 죽는다더만
저기서 똥마려우면 어찌되나
나도 보자마자 그 생각했는데...
거 기다리다가 동사 되겠네 ㄷㄷ
가다가 뭔일나면 단체로 죽겠네;;
추운것도 추운건데 고산병이 ㄹㅇ ㅈ같다던데
이쯤되면 그냥 중간중간 쉼터를 지어어서 관리하지 ..
당시의 병목현상은 날씨 때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좋은 날씨가 꽤 많았다. 그러나 8,000m 상부까지 고정로프 작업을 자처했던 뉴질랜드 상업등반대 대원 두 명이 사고로 부상을 입고, 위험을 고려해 5월 초 등반 종료를 선언하고 떠나면서 일이 꼬였다. 뒤늦게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원정대는 5월 중순에서야 베이스캠프 회의를 열었다. 이 와중에 화창한 날씨가 지속됐지만 결국 정상공격 일자가 분산되지 못하고 5월 말로 몰려 교통체증이 생겨날 수밖에 없었다. 5명이 사망했다. 셰르파들은 당연히 사망원인으로 뉴질랜드 상업등반대를 비판했다. 맡기로 한 작업을 이행하지 않았을뿐더러 제대로 상황설명도 않고 무책임하게 떠났기 때문이다.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12859
입산객이 많아진 건 아니고 봄철 날씨 좋아지만 한꺼번에 올라가는 경우가 발생하고 거기에 등반 사고 같은 여려변수로 인해서 저런일이 가끔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말 .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읽어보시길.
혼자가면 무서울텐데 저러고 가면 안심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서 에베레스트에 쓰레기가 준내 쌓인다던데
한번가면 셀카도 찍고 유튜브도 하고 인생업적중 하나니까 세러모니 시간도 기니 까 더 대기시간 길어지는 듯.
베캠까진 한번 가보고 싶다
아니 세계에서 제일 높고 험한 산 아니었나 에베레스트 ?? 근데 먼 인간들이 북한산 가는거 마냥 많냐 이거 ㅋㅋㅋ
제일 높긴하지만 제일 험하진 않음 험하기는 2위 k2나 3위 칸첸중가 쪽이 더 험함(각 사망률 2위 3위 사망률 1위는 10위인 안나푸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