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종이만 보면 찢는 군인.jpg
- 여러분은 힘쎈 햄스터를 보았습니다
- 하데스2 가 얼리억세스 인 이유.JPG
- 언제나 쿨하고 엄격한 상사 만화
- 탕웨이 근황 ㄷㄷ.gif
- 트릭컬)수제 귀여운 움짤 모음
- 집냥이화된 이브이즈.zzal
- 국민감정 좋지 않은 사이라도 외교에서 예의는 ...
- 처참한 디씨 수준에 기겁하는 스트리머
- 예전에 비뇨기과에서 위로 받은썰
- 수의사들은 건강검진때 종종 사리사욕 채우나봐
- 마.약 면역인 헤비메탈러의 선택
- K-드라마 레전드 빌런
- 일본 여행 중국인 썰 레전드
- 갑작스레 알게 된 출생의 비밀
- 디씨인이 요약한 뇌졸중 진단법
- 여자 코끼리 후배 대참사
- 중세 덴마크인과 현대 덴마크인
- 한혜진 스토커의 자택 무단침입 영상
- 산수와 수학의 차이 만화
- 스스로 창녀가 된 황후는 날조된 이야기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가스터빈
- 용산역 미래소년 코난 전시회
- 1인 혼밥 고기집
- 찾아내서 죽일것이다 삼각크림..
- 동두천 닭 숯불구이 무한리필집
- 점심은 코다리 냉면
- 7살 딸들 봄소풍 도시락
- 베트남서 아침에 흔히 먹는다는 것
- 짱구 탄광마을의 흰둥이 한정판
- 평범한 콜렉터의 방사진
- 메가미디바이스 거너&나이트 사복
- HG 라이징프리덤
- 산더미같은 정크파츠 털기
- 하이메탈 보톰즈 웨더링했습니다
- 레고로 만든 기라도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난 상관 없음 온라인에서 뭔짓을하든
그건 교사의견보다 부모의견이 더 중요해서 부모가 일반학교 보내겠다고 하면 받아줘야함
이제 온라인에서 난리침
수업을 들를수 없는 지체장애면 일반학교를 다니기 힘들텐데...
이게 유머인 이유가 본문의 인물은 사실 작성자였다 뭐 이런거임?
지체장애 학교는 멀고 자리도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이거 뭔데 여기 있냐
특수학급 선생님이신가
일반 학급에 장애아가 있는 거
이제 온라인에서 난리침
난 상관 없음 온라인에서 뭔짓을하든
수업을 들를수 없는 지체장애면 일반학교를 다니기 힘들텐데...
힘들어도 보내는 경우 있긴하던데 나 중학교때도 하나 있었어 수련회도 같이 보내더라......
시드tlem
그건 교사의견보다 부모의견이 더 중요해서 부모가 일반학교 보내겠다고 하면 받아줘야함
부모가 자식의 장애를 못받아들이고 보내는경우도 있고, 안보내고싶지만 직장이랑 이것저것 고려하다보니 갈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시드tlem
지체장애 학교는 멀고 자리도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그게 참 힘든 문제인데, 그걸 차별로 받아들이는 부모가 의외로 많더라구. 신체적 장애면 친구들이 도와주면서 좋은 유대관계를 쌓을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정서적으로 조금 문제 있는 경우면 심각하더라구. (나 고등학교때 몸이 불편한 친구 있었는데, 다른 애들이 도와주면서 학교 잘 다녔었음) 수업시간에 막 돌아다니고, 소리질러서 관심끌고, 친구들 때리고 하는데 방법이 없더라는 교사의 하소연을 본 적 있다. 최대한 정중하게 특수한 학교를 권했다가 차별한다고 오지게 욕만 먹더라구. 다른 학부모들도 감히 나서지는 못하고 아이 전학시켜야 하나 고민하고...
어린애들이니까 착하고 순수하게 대해줄거라 바라기만 하는건 걍 어른의 욕망을 억지로 밀어붙이는거지 현실은 애들이 더 잔인해지기도 하는데 말이지
이거 뭔데 여기 있냐
근데 그럼 수업시간에도 그냥 폰만 한다는거 아냐? 하긴 그래도 또래와 같이 지내는거 자체가 중요한가
사실 장애 학생을 위해서나 다른 학생들을 위해서나 특수교육 전문가가 교육하고 케어하는 특수 학교 보내는게 좋은데 아무래도 여러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저러다 핸드폰 뺏거나 핸드폰을 떼야할 상황 오면 난리날듯
이게 유머인 이유가 본문의 인물은 사실 작성자였다 뭐 이런거임?
! 그래서 유게를...
아닌데요
통합교육은 안된다고봐 내 가족도 장애인이지만… 맞춤교육이 필요함
핸드폰이있으면 조용하다면 평소에는 얼마나 심한거지
맨끝에 새폰산 기념으로 올림^^ 이라고 달면 완벽해지겠어
개드립이야
나도 고등학생때 반에 한명씩 있었는데
이거 서술트릭 아님? 작성자가 그 본인이었다는 그런
아님
??? 하이개그인가
제일 좋은건 저 친구에게 1:1교사가 붙어서 케어해주는거겠지만 공교육 현실은 그렇지가않지 우리아들 반에도 저런친구 있었는데, 그냥 다들 동생처럼 대했음.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그러지만 그냥 다들 그런갑다 함...선생님이 고생이지
아무리 그래도 1:1교사를 붙이면 돈이 너무 많이 들잖아
장애아 한명 한달 교육비가 수백만이면 차라리 그 돈을 부모한테 주는게 나음
장애아동 키우는 부모입니다. 장애학교가 시에 한개정도 있는데.. 정원이 가득차서 입학이 불가능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저도 딸아이 입학 유예 3년하다가 일반 학교 입학해서 현재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일반 학급에도 요즘은 도움반이라고 따로 케어해 주는 반이 존재하며 선생님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이경우는 장애아 부모가 나라에 돈을 달라고 하는게 아니잖아. 장애아니까 더더욱 사람들 사이에서 사는 법을 조금이라도 0.00001%라도 배우지는 못해도 그래도 알게라도 하고 좀 어울릴수 있으면 어울리고 또 일반아이들도 나와 좀 다른 사람도 있다는걸 알필요가있고 보통 장애인들은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보다 후천적으로 장애가 생기는 사람들이 더 많음 돈만보자면 그냥 장애가족에게 돈주고 아 니들이 알아서해..라고 분리하기보다는 어째든 같이 있어야함. 진짜 상황이 심각한거 아니면 애들도 그런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 받아들이고 있어. 이게 단순히 돈만의 문제가 아냐... 그리고 돈으로 따지자면 애초에 그냥 어디 막 옛날에 그 무슨 섬처럼 죄다 모아놓고 돈 적게 들게 하면되지 근데 정부가 효율을 따지는 곳이 아니잖아. 효율보다 서로 다른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를 찾고 어울려살고 또 그런 기회를 갖을수 있는 공간이 학교가 시작이라고본다. 정부사업을 수익으로 따지면 솔직히...기업운영을 효율적으로해서 세금 많이 거둬드리는게 이익이지 복지 그딴거 안하는게 더 돈이됨....어차피 세금은 부자들이 더 내는데...
......? 뭐지....어디가 웃음포인트지.....?
친구들이 좋아하겠어요 작성자님^^
음 다닐수 있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