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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병원을 너무 안가실려고해... 난 조금만 문제 생기면 신경쓰여서 병원가라고 하는데 또 그소리 하냐면서 그냥 웃으심...
나도 어머니 항상 살펴봐야겠다
부모님 나이가 50대 넘어가고 60대 넘어가는 사람들이면 년에 한두번은 모시긴 해야 할거임..
억지로 화내고 울고 불고 짜서라도 데려가라 나중에 수년동안 자.살충동 시달리면서 돌아가실때까지 옆에 있기 싫으면
와.... 진짜... 치료 시기 만약 놓쳤으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
이해가 되긴 해...스스로도 불안한데 억지로 누르고 있는 거잖아. 이해는 하는데... 부모, 배우자, 자식 이 3가지는 자기 뜻대로 안 되는 법이니까.
어후 진짜 무섭다… 근데 이제 혼자 사는 사람들 점점 늘텐데 그런 경우는 어떡하냐 자기가 기억 못 하는 걸 인지조차 못 할텐데;;;
나도 어머니 항상 살펴봐야겠다
ㄹㅇ 넘 무서어
부모님 나이가 50대 넘어가고 60대 넘어가는 사람들이면 년에 한두번은 모시긴 해야 할거임..
와.... 진짜... 치료 시기 만약 놓쳤으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
부모님들 병원을 너무 안가실려고해... 난 조금만 문제 생기면 신경쓰여서 병원가라고 하는데 또 그소리 하냐면서 그냥 웃으심...
헤이민
억지로 화내고 울고 불고 짜서라도 데려가라 나중에 수년동안 자.살충동 시달리면서 돌아가실때까지 옆에 있기 싫으면
헤이민
이해가 되긴 해...스스로도 불안한데 억지로 누르고 있는 거잖아. 이해는 하는데... 부모, 배우자, 자식 이 3가지는 자기 뜻대로 안 되는 법이니까.
호에에엑 치매보다 무섭네저건 빨리가서다행이다
혼자사는 사람은 어떡해..
저건 진짜 효도 다 한거다...진짜 잘했네
잘못했으면 진짜 큰일날뻔했네 전조증상을 놓치지 않고 바로 가서 다행입니다
어후 진짜 무섭다… 근데 이제 혼자 사는 사람들 점점 늘텐데 그런 경우는 어떡하냐 자기가 기억 못 하는 걸 인지조차 못 할텐데;;;
요즘 케이블티비에서 치매보험 광고 자주 나오는데 내용이 음...... 음.............
제작년에 울 엄니 하혈 하셔서 병원 급하게 모시고 갔는데 대장암이셨음.....ㅜㅜ 지금은 완치하심
부모님도 중요하고 본인도 요새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꼭 병원가서 건강검진 받아보자 일단 스스로부터 건강해야 내 가족도 살뜰히 챙길 수 있는것
진짜 60대 중반 넘어가시면 어느날 갑자기 돌아가셔도 이상한게 아니니, 자주 연락드리고 뵙자 ㅠㅠ
년에 한두번은 골든 타임 다 놓침. 가까이서 동태를 살피는게 중요함. 물론 멀리 사는 사람들은 힘들겠지.
5060때는 아가실려고 하지.. 그런데 7080때면 맨날 병원 가 계심 .. 쓸쓸하셔서... 덕분에 병원은 만석이고, 건강보험비는 수직상승....
울아버진 본인이 의사인데도 왜 이렇게 다리가 아프지 골프를 넘 세게쳤나...하는거 어머님이 바로 끌고 병원가서 검사하는중에 뇌경색오심. 100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거동은 하실 정도론 회복됨. 진짜 타이밍이 중요하다.
내가 연락받고 병원갔을땐 흴체어에서 아들얼굴도 몰라보셔서 진짜 무섭더라.
어머니 대단하시다
어머니도 의료 쪽 종사하심?
어케 알았지...의사는 아니신데 그쪽일 하심.
다리가 아프다고 뇌경색 사인인 걸 알려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하니까 찍어 봄.
요새 자격증 때문에 노인 관련해서 배우는 게 좀 있는데. 원글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는 진짜 백만분의 일 확률을 넘어서 천운이다. 실제 뇌혈류계통으로 오는 치매 중에 극초기에 발견하면 약물로 완치가 가능한 게 있다는데 바로 저 경우가 그거였을 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