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경주 155호분'에서
많은 유물들과 함께 발굴된 천마도.
(이후 155호분은 천마총으로 이름이 바뀜)
고구려 백제와는 다르게
벽화를 그리지않았기에(혹은 아직까지 발견되지않아)
신라시대의 몇없는 회하유물이다.
%천마도는 '말다래'라는
말에 다는 마구의 한 종류에 그려진 그림이다.
이 고대의 예술품을
적외선 촬영해보니 놀랍게도...
육안으로는 볼수없던 '뿔'이 그려져있었다.
이때문에 중앙아시아-알타이산맥쪽의 파지릭문화의
말머리를 뿔/가지로 장식하던 양식이 아닌가하는 썰이 있고
조선시대때 말다래에 기린을 그렸다라는 기록이 있어
천마가 아닌 기린이 아닐까 하는 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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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쪽 묘사랑 같은 걸 보면 갈기 묘사 과장인거 같은데..
아 ㅋㅋ 시험에서는 벽화가 아니라는것만 기억하면 된다구요 ㅋㅋ
그럼 기린도네
천마펀치! 천마펀치!
그럼 천마가 아니라 기린으로 이름이 바뀌나? 저런거 나중에 이름이 바뀐경우를 몇번 봤는데
아직은 학자들간에 천마라는 의견이 우세하다고함.
녜번째처녀
천마펀치! 천마펀치!
뿔이냐 소닉붐이냐도 의견 갈리더라
그럼 기린도네
.. 키린토...! 고대신라는 달라란이었던 것인가
아 ㅋㅋ 시험에서는 벽화가 아니라는것만 기억하면 된다구요 ㅋㅋ
바람의나라할때 본것같은데
꼬리쪽 묘사랑 같은 걸 보면 갈기 묘사 과장인거 같은데..
기린총 ㄷㄷ
환빠: "이렇게 환국의 증거가 또 하나 발견되었다"
유니콘 아님?
삼국시대 유물은 죄다 간지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