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순애충이라서 잘아는데
진짜 순애 분위기 지리는건
일부러 그러는거라고 해도될정도로
하나같이 몸매가 구림........
소위말하는 ㅈㅂㄸ
예전엔 순정만화에서 그런게 많았고
순정만화 작가가 대부분 여자니
걍 성별특인가 했는데
암만봐도 성별특을 넘어
걍 분위기 내려고
고의로 그러는거같단
의심이 갈수록 커지는중
즉 몸매를 강조하면
저런 지리는 분위기가 안나거나
내기 어렵다는건데
정말 그런걸까? 정말이면 대체 왜?
짤에 미드가 장난 아닌데....
몸매가 풍만한 여자와 사귀면 남자놈 저거 여자 몸만 노리고 있구나 순수하게 사랑하는게 아냐 하는 인식 때문에?
미성숙한 청소년기의 순애가 더 감동적이기 때문인듯. 미성숙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몸매를 강조하지 않는거지
짤에 미드가 장난 아닌데....
안경깜빡 작가의 옆집 누나를 좋아해는 히로인 누나가 몸매 좋음
그리고 내마위도 몸매 좋고. 옆누좋도 내마위처럼 초반엔 순애가 아니지만 빌드업을 쌓아가는데 둘 다 그래서 몸매가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