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력까지 갖춘 유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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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간을 굉장히 빠듯하게 사는 사람인데 저런 거에 빠지기 시작하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니까
그러니까 더 참는거일듯 일반인들은 진열장 몇개 채우고 말탠데 집 한채를 피규어 박물관으로 만들까봐 무서운것
울산의 모 성형외과 원장은 그렇게 자동차를 수집하다가 자동차 박물관을 차렸지... 그것도 개인 감상용으로 (전화하면 와서 구경하라고 문열어줌)
현명함과 자제력까지 가진 사람
그리고 새로 집을 지음. 작식해야 하니까. 거길 다 채우면 아예 커다랗게 다 전시할수 있게 또 새로 지음. 커다란게 완공되기도 전에 또 새로 짓지. 아예 보관에만 최적화된 설비로. 그리고 또 새로지음. 보관과 거주를 양립하는 취미공간 겸 바가지 피난처로. 피난처를 만끽하며 또...(이하생략) 농담같지만 돈이 받쳐주면 진짜 이런다.
아 그 삼산에 쌍커플 수술하는 곳 명수옹의 인생을 바꿔준 그곳
덕질같은게 다 그럼...자동차같은거도 지금 포르쉐 파나메라 한대만 사서 자제 중이신거지...자제 못하셨으면...아파트 주차장에 남는칸이 없을듯...
자제력 ㄷㄷ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月災
그리고 새로 집을 지음. 작식해야 하니까. 거길 다 채우면 아예 커다랗게 다 전시할수 있게 또 새로 지음. 커다란게 완공되기도 전에 또 새로 짓지. 아예 보관에만 최적화된 설비로. 그리고 또 새로지음. 보관과 거주를 양립하는 취미공간 겸 바가지 피난처로. 피난처를 만끽하며 또...(이하생략) 농담같지만 돈이 받쳐주면 진짜 이런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月災
그러니까 더 참는거일듯 일반인들은 진열장 몇개 채우고 말탠데 집 한채를 피규어 박물관으로 만들까봐 무서운것
Riamu
울산의 모 성형외과 원장은 그렇게 자동차를 수집하다가 자동차 박물관을 차렸지... 그것도 개인 감상용으로 (전화하면 와서 구경하라고 문열어줌)
머리는 장식
아 그 삼산에 쌍커플 수술하는 곳 명수옹의 인생을 바꿔준 그곳
거기 전시물이 진짜 알차지
한번 사기 시작이 하면 정말 끝이 없다
본인 능력으로 진짜 끝이 없을 거 같아서(중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ates
이미 시간을 굉장히 빠듯하게 사는 사람인데 저런 거에 빠지기 시작하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니까
많은 돈이 있는 사람은 하루가 86400초밖에 안된다는 게 되게 답답할거야…
한번 시작하면 모두 소장해버릴 재력까지 있어서 더더욱 참는듯 ㅋㅋ
현명함과 자제력까지 가진 사람
내가 넨도를 안사는 이유
몇년전 퀸 에일리언 스태츄 못산게 한이네. 하긴 샀더라도 등짝 스매싱 맞았겠지만;;
어느 개그맨처럼 박물관 차리고도 남을 재력이지만 참아내는구나ㅋㅋㅋㅋ
심지어 저형은 돈도 많아ㅋㅋㅋㅋ
좋아하는데 재력이 있다? 끝났지
사실 저런 영화 관련 피규어는 한정 생산된 고가의 피규어들도 종종 있어서 구하려고 경매장 같은데 뒤져 가면서 사야되는 경우도 있다는거
핑계고에서 말하길 휴대폰 한정판은 모은다고는 했음~ 아드님이 박스 씰을 몰래 뜯었다고 했던가???
확실히 맞는 말임 ㅋㅋ 한번 사기 시작하면 계속 늘어남
덕질같은게 다 그럼...자동차같은거도 지금 포르쉐 파나메라 한대만 사서 자제 중이신거지...자제 못하셨으면...아파트 주차장에 남는칸이 없을듯...
마봉춘씨가 싫어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피규어 보면 뇌절에 뇌절은 기본이라
피규어 안 사도 유재석은 사람을 모으잖아요.
장난감 가져보면 두고 이리저리 보고 만지는 맛에 상상력이라던가 영감을 주는 그런게 있던데 유재석쯤이면 주변에 키우는 후배도 많고 다루는 일도 정신없이 많으니 비슷한 즐거움을 얻는 대상이 넘칠거 같네요
시간 아까워서 안사시는 듯
유재석도 참는데..ㅠㅠ 난 왜 못참을까..맨날 가난에 허덕이면서..ㅠㅠ
유재석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보통 사람은 저렇게 생각함 ㅋ 아닌 사람들이 사는거지
핫토이 지르기 시작하면 박물관 전시급으로 모으는게 현실
https://www.youtube.com/watch?v=33fc2Gnu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