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왕 통키와 같이 당시 꽤 인기있었던 '축구왕 슛돌이'.
보통 스포츠물들의 특징은 쥔공이 첨엔 동네팀에서 지역예선 나가다가
중반 이후론 라이벌들과 같이 선발되서 대표팀, 드림팀 만들고
최종보스로는 타국대표, 외계인, 황금용가리들과 싸우곤 했었는데
이 작품은 특이하게 선발 안되고 남은
동네축구 떨거지멤버들이 독자적인 드림팀 만들어서 최종보스로 등장함.
쥔공들이 전국대회, 세계대회 나가서 활약할 동안
이 동네친구들도 열심히 레벨업해서 강적으로 나오는게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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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스포츠물과 비교한거니까. 타국대표=통키,외계인=대운동회,황금용가리=쥬라기월드컵
존나 무서워서 기억에 남는게 주인공팀 필살기 독수리슛,도깨비슛,총알슛을 2부팀 조연밖에 안되는 얘가 다 써서 인상깊었음
난 아직도 총알슛 도깨비슛 독수리슛으로 패스하는게 생각나
본문대로 축구왕 슛돌이 외에 당시 쥬라기월드컵, 대운동회, 통키 등 스포츠물들이 그렇다는거임
하지만 결국 발리는건 어쩔수 없었지.
썬더일레븐 무인편 2기가 저거 오마쥬였나? 최종보스가 2기 초중반에 리타이어 당한 1기 멤버들이었음ㅋㅋㅋㅋㅋ
한술더떠서 쌍둥이총알슛도 썼었던가?
난 아직도 총알슛 도깨비슛 독수리슛으로 패스하는게 생각나
외계인이랑 황금용가리? 쥬라기 월드컵이랑.헷갈린거 아님?
본문대로 축구왕 슛돌이 외에 당시 쥬라기월드컵, 대운동회, 통키 등 스포츠물들이 그렇다는거임
당직 유게이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스포츠물과 비교한거니까. 타국대표=통키,외계인=대운동회,황금용가리=쥬라기월드컵
황금용가리들도 신선하긴 했잖아
ㄹㅇ 3차원으로 축구하는건 좀 신선하더라
홈런왕강속구 - 외계인도 넣어줘영
아이언 리거 - 조금 이후에 나오긴 했지만 로봇도 넣어줘..
주인공이 일본(더빙판은 한국)에서 이탈리아로 건너간 애인데 나중에 일본팀이랑 맞붙지 않나
한국팀으로 나오고 태권도슛을 독수리슛처럼 특수슛이 있었음.
존나 무서워서 기억에 남는게 주인공팀 필살기 독수리슛,도깨비슛,총알슛을 2부팀 조연밖에 안되는 얘가 다 써서 인상깊었음
보보보 보보보보
한술더떠서 쌍둥이총알슛도 썼었던가?
근데 짭은 짭이라 원판보단 살짝 못미치는 수준인거 뽀록난데다가 여러가지 슛 난사하다보니 체력고갈 일찍 나서 결국 패배하지 아마
총알슛 그거 처음에는 ㅈㄴ세게 보이더만 나중에는 걍 랠리마냥 맞받아차버리는걸로 해결되서 뭔가 김이 빠지더라
도깨비슛도 1부에선 '안보이는데 어케 막음'이러던데 2부부터 동료되고나니까 '점마가 왼발로 차면 오른쪽,오른발로 차면 왼쪽'으로 개나소나 다 막아대는거 쥰내 허무했음
근데 이 애니는 아무리봐도 시저가 주인공이야.
하지만 결국 발리는건 어쩔수 없었지.
썬더일레븐 무인편 2기가 저거 오마쥬였나? 최종보스가 2기 초중반에 리타이어 당한 1기 멤버들이었음ㅋㅋㅋㅋㅋ
어쩐지 ㅋㅋㅋ
우승팀 한번 이겨서 너 개못하잖아 야 다시떠 응 안해 먹튀하려다지나
이번에도 아련히 떠오르는 김국환 선생니뮤....
슛~♬ 볼은 나의 친구~♬ 볼만 있으면~♬ 난 외롭지 않네~♬
일본에선 캡틴 츠바사 짭이라고 성공 못했다던데 근데 나름 재미는 있었음
비슷한 사례로 씽씽캅과 그랑죠도..
쥬라기 월드컵도 잼있었는데
독수리슛 한번 쓰고싶었는데..
할아버지 척추서요?
난 지역대표팀은 한팀나가는게 아닌가 저동넨 룰이 다른가 궁금했었음
이후 초능력 축구만화에서 비슷한 스토리가 나옴
최고 인기캐의 흑화로 부녀자들 코피가 멈추지 않음ㅋㅋ
마지막에 총알 도깨비 독수리 슛으로 3속성 마구가 나가서 골키퍼가 못막았던 기억이...
난 이거 초중반만 봐서 이후 어떻게 되는지 몰랐는데 이거 보고 알게 되었네.. 근데 슛돌이 히로인은 그 발레리나였냐? 다른 애 한명 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윗짤 맨오른쪽이 팀 매니저? 그 왼쪽이 발레리나고 슛돌이랑 삼각관계
아.. 그래 댓글보니 생각나네.. 근데 마지막편까지 삼각관계 양다리로 간거임???
도깨비슛 쏘는 애 원래 팀 2인자가 팀 모아서 개빡세게 굴려서 독수리슛,도깨비슛 같은 필살기 다 익히게 만들었었던가
일본에선 캡틴 츠바사 짝퉁급의 작품이 국내에서 싼값에 사와 성공한 케이스... 한 때 이 작품을 까는 것만으로 무슨 공공의 적 취급하는 놈들이 있었음. 객관적으로 보면 캐릭터들의 뻣뻣한 움직임, 경기장이 수백미터나 되는지 공잡으면 저 멀리서 오는 수비수들... 진짜 저품질 애니인 것은 확실함.
그 당시 작품의 평가를 할 사람도 없고 그거 보던 애들은 거의 초딩임. 근데 작품을 깐다? 내 추억을 부정하는거인데 당연히 공공의 적이지
웨딩피치가 우리나라에선 세일러문보다 먼저 방영되서 인기 끌다가 세일러문까지 방영되면서 기억에서 잊혀져갔지만 이 놈은 캡틴 츠바사가 국내에는 방영이 되지 않으면서 아직까지도 추억의 작품이 된 운 좋은 케이스
드래곤볼 최종보스가 무의식의 극의 크리링으로 나오는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