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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경력이 물경력이 아니네.
면접자세만보면 백점은 아닌데 사회생활력은 만렙인듯ㅋㅋㅋ
일단 멘탈이 매우 튼튼하고 질문에 유연하게 대처한 점이 높이 평가받은듯 ㅋㅋ
이거 완전 최고적성 노예다 안데려가면 오히려 손해다 ㅋㅋㅋㅋㅋ
저걸 떨어지면 면접관이 일 안한 수준이짘ㅋㅋㅋㅋ
것도 있고 이마트 전문직은 면접 20 ~ 30% 매장(관리직) 평가 70 ~ 80% 비율로 채점 먹여서 해당 점포 관리직이 고평가 해준게 상승 작용해준듯ㅋㅋㅋㅋ
이마트 전문직이면 뭐하는거지
이마트 전문직이면 뭐하는거지
에브리데이 직영점 점주나 관리 매니저 인듯?
일반회사로 따지면 사원쯤 되는 위치
매장 상주인원겸 매장관리 짬차기전에는 알바랑 다를거 없음
알바 비슷한거임. 그래도 쌩 알바보다는 직장인에 가깝긴 한데, 월급도 거의 알바수준으로 주고...
그냥 알바같은 기간제 계약직 스탭에서 기간제가 없어진 무기계약직이라고 보면 됨 돈도 비슷하고 어릴 때 경험삼아하긴 좋은데 그 위로 진급도 거의 불가능하고 솔직히 비전은 없다고 함 예전에 투잡 알바할 때 전문직 한테 한탄하듯 들은 이야기
면접자세만보면 백점은 아닌데 사회생활력은 만렙인듯ㅋㅋㅋ
경력직인데 면접자세는 무슨 ㅋㅋㅋ 일 잘할거 같으면 채용이지
이거 완전 최고적성 노예다 안데려가면 오히려 손해다 ㅋㅋㅋㅋㅋ
저걸 떨어지면 면접관이 일 안한 수준이짘ㅋㅋㅋㅋ
일단 멘탈이 매우 튼튼하고 질문에 유연하게 대처한 점이 높이 평가받은듯 ㅋㅋ
꿈보다 해몽급인데...ㅋㅋㅋㅋ
이렇게 웃기게 말하는 새끼는 처음이야. 내곁에 두고 웃겠다
무엇보다 경력이 물경력이 아니네.
수족관이랑 주류면 물경력 아닌가? ㅋㅋ
것도 있고 이마트 전문직은 면접 20 ~ 30% 매장(관리직) 평가 70 ~ 80% 비율로 채점 먹여서 해당 점포 관리직이 고평가 해준게 상승 작용해준듯ㅋㅋㅋㅋ
경력직이 급여, 포지션 안따지겠다는데 그럼 일 시켜야지
생각보다 분위기를 가볍게 풀어가면서 주도권을 자기가 쥐는거 쉬운거 아님.
얼마나 적응 잘 하는지 스스로 증명함 ㅋㅋㅋ
최저시급만 받아도 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류코너로 끌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아니야
이쪽 일 경험이 풍부하다는 걸 계속 어필하고 있넼ㅋㅋㅋㅋㅋ
보통 양복 질문에서 멘탈 터졌을건데 저렇게 대처 가능한거도 능력임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평생 데리고 간다
딱히 회사욕도 아니고 인격적으로 선 넘은 것도 아니고 회사가 까라면 까겠습니다라고 말한거나 다름없는데 안 뽑히는게 이상한거지 ㅋㅋㅋ
저ㅗ걸 자르면 인사 담당자가 미친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뽑아도 될 사람이네
이미 면접까지갔음 스펙은충족된거고 남은건태도문제인데 멘탈문제없고 일열심히할거같은 애인데 얘를 놓치면안되지ㅋㅋㅋ
일단 특급은 못될것 같지만 어디다가 던져도 2급은 할거라는 확신
2급이 아니라 일급임 저정도면 어지간한 진상도 책임자 올때까지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
저기서 경력 없으면 입만산놈 되기 쉬운데 실제로 마트 3사 전부 일해본 경력이 있으면야 채용해볼만 하지ㅋㅋㅋ
이게 면접관들이 원하는 솔직함, 적응력, 센스, 유머러스, 경력 이구나
이건 데려가야함 현장 경험의 냄새와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할꺼라는 느낌이 옴
진짜 현장짬밥 굵은 사람인데 + 위기대처능력 상타면 무조건 대려가야지 ㅋㅋ
쟤는 일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빠른 시일로 높은 직급까지 올라갈 인재같은데
면접만 못 하는 사람
후기는 처음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력직 정도가 아니라 고인물이 최저시급도 상관없다는데 안뽑으면 면접관이 롯데마트 스파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것도 능력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를 놓친다면 진짜 인재 보는 눈이 하나도 없다 봐야
진지하게 한 문답 내용이 절대 잘 했다곤 못 하겠는데 글에서 느껴지는 저 당당함에서 신뢰가 감 ㅋㅋㅋㅋ
아 물론 면접에 핵심적인 답에 정확하게 다 답했긴하지만 ㅋㅋㅋ
최소 면접관 막내보다 경력 많고 노련한 중고신입으로 보이는데 이걸 안뽑으면 직무유기지
경영진들 입장에서야 진짜 무조건 채용하겠다 싶은데 같은 노동자 혹은 또래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엮이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경력있음,최저시급도상관없음,MZ갬성이랑멈 어따 던져놔도 싸게 일 잘할텐데 안뽑는게 이상하지
19곰 테드냐곸ㅋㅋㅌ
관리자로서 사람 부리는 능력은 부족하겠지만 그냥 시키는거 불만없이 잘 할거같은 사람.
이마트 대학도 있음(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주5일 일하고 하루 대학가고 나머지는 인터넷 수업 졸업후 2년제는 이마트 4년제는 신세계몰로 간다고 들었음 의외로 경쟁률 높음.
근무지배치가 제주도라든가.....
필요한 건 다 했는데. 취업이니 뭐니 본인에게는 인생이 걸린 큰일이지만 평가자는 그냥 눈에 띄면 그만인 하루의 일상일 뿐이라고. 나도 같이 면접보는 놈 중에 이상한 놈들이 있고 대답도 이상해서 저놈은 떨어졌겠지 했는데 다 있음. 그들은 내가 너무 뻗대는 대답을 해서 떨어질거라 믿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그 때 기수가 다 낙하산들이라 면접은 상관이 없었다고.
경력도 길어서 좋고 말도 재치있게 재미있게 잘 하고 일 계속 해왔다는거 보니까 엄청나게 성실(약간 아둔할 정도로)하니까 안 뽑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같이 면접본 사람 : (ㅅㅂ 고인뮬이 와서 면접 조졌네)
경력직+멘탈좋음+최저시급= 안데려가면 미/친자지
이건 십알 볼 때마다 MZ 얘기 되게 역함. 아니 무슨 언제 MZ끼리 모여서 파업을 하길 했냐, 공동서명을 하길 했냐, 뭘 했다고 갑자기 싸잡아서 쓰레기 취급하고 뭔 사상이 이해 안간다는 헛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MZ라는 개념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
이거 군대에서 행보관 면담 때 저는 배운건 별로 없어서 건설 노가다하고 공업사 알바했고 현장 아저씨들과 족구 축구 하면서 배웠습니다 이 급이잖어ㅋㅋㅋ
적절한 비유시네요.
경력 좋음 말빨 좋음 유연성 좋음 멘탈 좋음 안 뽑을 이유가 없다
... 졸라 준비된 인재인데 왜? ... 아 합격했구나 ...
면접관은 스펙을 보는 사람들이 아니라 같이 일하거 싶은 시람을 뽑는거임 서류는 십중 팔구 탈락해도 면접만 가면 백전백승 하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도 있고 물론 아주 많은 경우 서류 스펙과 면접이 일치하긴 함 저게 특이케이스
딱 그거 생각남 유퀴즈에서 조세호가 가방속에다 유재석 짐이라고 하니까 인터뷰 하던 행인1 이 근데 이거 하실사람 많아요~~
썰을 재밌게 풀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조리있고 싹싹하게 했을거같음
저 정도 능청이면 정용진도 무조건 뽑으라고 할거 같다
본사직원이면 몰라도 현장 업무면
내가 볼때 센스도 좋고 일단 부지런해보이고 경력도 좋고 내가 사장이면 무조건 뽑는다
진짜 본인 대답대로 어디 데려다놔도 일 잘할 것 같아서 뽑힌듯...
질문 할때마다 웃겨주는 웃음벨이 입사했다!
전문직 제일 밑에 아님?
버는돈에서 15만원빼고 다뜯긴다라..
최종 대면 면접은 맘에 드는 사람 뽑는게 거의 국룰이죠 ㅋㅋ 같이 일하면 좋을거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 뽑힙니다. 아니면 부려먹기 좋을 것 같은 사람??
1. 요즘 젊은 것들은 뺀질거리고 일 안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2. 잡생각없이 시키는 일 열심히 한다. 3. 쉬는 기간도 없이 일한 경력직이다. 4. 최저시급만 줘도 열심히 일하겠다고 한다. 5. 무슨 일이든 다 하겠다고 한다. 뽑는 입장에서 개꿀이지. 돈 적게주고 일 많이 시켜도 불만이 없는데.
이마트 에브리데이내 좋지
최저 시급 받는다는데 뽑아야지
예능감 죽이는데 방송국가야할인재다
그냥 최저시급에 경력도 좋은데 뭐 당연히..
저거 축구부였고 용접배운 신병 같은거 아닌가;
본인만 모르는 것 같은데 제가 면접관으로 좀 들어가본 경험으로 저런 인재는 안뽑으면 회사 손해에요. 그냥 딱 봐도 큰 불평불만없이 업무 착실히 할 인재입니다.
최저시급 괜찮다고 하는 찐경력직인데 이걸 거르면 면접관이 무능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