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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뿌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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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라고 왜 말을 못해
죽었어...
그 덮어두는 그런...
대충 덜그럭거리는 수레 소리와 천 아래로 드러난 검붉은 발바닥 클리셰
관에 넣기 직전?
아무리 봐도 역병에 희생당한 농민1이잖아
시체라고 왜 말을 못해
드디어 노망난 형이 갔구나 조금만 더 늦게 가지.... 시원한 바람이 불던 6월의 초였다
카드가 너무많소
이 여캐는 누군가옵
유희왕 하루 우라라 입니다
감사해오
그 덮어두는 그런...
죽었어...
시체 잖아
관에 넣기 직전?
주...죽었어!
Human is dead. Mismatch
수의가 아닌게 다행인듯
죽을때는 입는 ㅋㅋㅋ
마대자루
길가에 죽었을때 임시로 덮어주는거 같아
뭐여 사건 현장이야???
송장이냐...
누가 고인을 염해놨네
대충 덜그럭거리는 수레 소리와 천 아래로 드러난 검붉은 발바닥 클리셰
뭐야.. 죽은거 뿐인가?
아무리 봐도 역병에 희생당한 농민1이잖아
시체자루 OR 멍석말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뭐야 아마포 덮힌 드로거네
에휴 상조 업체가 어디길레 수의를 저렇게 입혀 놨어 깔금하게 쫌 모시지
상복 옷감으로 수의를 만들었네...
아이고- 아이고- 이제가면 언제오나- 어-여 어-여
ㅋㅋ 어디 역병이 창궐햇나 ㅋㅋㅋ
킹덤에서 본거같은대
언니가 장례지도사인가?
저게 그 산송장 이구나
죄짓고 저잣거리에 내 던져진...
저상태 고대로 근처에 오동나무 코트 입히면 장례준비 끝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