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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 전에 약 열달에 걸쳐서 뱃속의 온갖 장기가 다 짖눌려서 짜부가 되고 소화불량과 헛구역질 및 수면장애를 겪으면서 제정신 유지하기 챌리지가 있음(개인별 난이도 상이)
골반뼈가 남여 확연히 차이남 그래도 애낳는 건 힘들지
당연하지만 출산시 가장 아픈건 아기 본인이라고 함 아무도 기억을 못할 뿐...
으아아악
저렇게 해서 길내주는거구나 신기하네
으아아아악
저러니 옛날엔 애낳다가 죽는 여자도 많았고 괜히 인간 유전자에 골반 큰 여자를 선호하는 성향이 큰게 아니지
으아아아악
노움찌찌에코박죽과장
그 전에 약 열달에 걸쳐서 뱃속의 온갖 장기가 다 짖눌려서 짜부가 되고 소화불량과 헛구역질 및 수면장애를 겪으면서 제정신 유지하기 챌리지가 있음(개인별 난이도 상이)
느낌 궁금하면 엄청 과식하면될듯 싶다. 과식하니까 손발벌벌떨리고 막 식은땀 나던데
호르몬의 영향으로 평소에 먹던 것을 못 먹고 평소에 못 먹던 것이 갑자기 끌리는 소소한 변화는 보너스
골반뼈 틀어진다 으아악
갑자기 콜라에 밥말아먹고싶어지는건가
그 상태를 만삭기간동안 유지함? ㅅㅂㅋㅋ 2세 계획은 폐기한다
우리 어머니는 단 것을 싫어하시는데 갑자기 단 것이 클리셨더라나 뭐라나
가끔 넓어진 골반이 출산 후에도 원래대로 안 돌아가고 그대로인 경우가 있어 출산 전에 입던 바지가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음 그런데 남편들 가운데 그게 더 예뻐보인다며 좋아하다 따귀맞기도 하고 그럼
갑자기 무언가를 미친듯이 먹고싶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어떤것도 먹기만 하면 토해서 아무것도 안심하고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몇달간 유지되는 사람도 있지... 우리 와이프는 후자
나는 입덧도 안하고 뭐 먹고싶은것도 없고 잘 지냈음.. 근데 만삭에 애 안내려온다고 걸어다니는데도 애 안내려와사 유도제 맞다가 제왕절개함.. 애 안내려오니까 자궁도 안열리고 진통도 없었음.. 근데 자궁 열리는거 확인하는 내진 아프더라.. 내가 막 배 살살 아픈적 있어서 이게 진통이애요? 물어보니까 진통은 모를수가 없대 내진정도의 고통이라더라 아 울 둘째조카는 발로 엄청 뻥뻥 차서ㅠ올케언니가 힘들었다는데 우리 애는 태동도 약했음.. 그리고 만삭 되면 방광도 눌리고 애도 방광을 차니까.. 나 운동한다고 걷다가 갑자기 아무 느낌도 안나다가 소변 지린적도 있고 그럼.. 애가 발로 찼나봄
의사들이 힘든 이유가 같은 상황인데 증상은 사람에 따라 그 차이가 커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했던가...
저렇게 해서 길내주는거구나 신기하네
다리를 벌리는게 조이는 자세였군
이스키
으아아악
아기 인형 눈이 너무 무섭다;
골반뼈가 남여 확연히 차이남 그래도 애낳는 건 힘들지
저게 출산을 위해서 여성이 골반이 저래 벌려질수있게 특화대서 태어나는건가요? 남자는 저런거 안대요?
안돼 돌아가
ㅇㅇ 안됨. 벌려지기전에 애초에 좁음
남자는 자궁이나 질이 없는 건 둘째치고, 골반속 구멍이 너무 작아서 애기가 통과를 할 수 없어.
남자는 안됩니다...
남자는 골반이 붙어 있어서 안됨.
성장기에 달라짐
남자는 벌어진 상태가 디폴트고 여자는 잠긴 상태가 디폴트란 차이
뼈가 트랜스포머처럼 변신을하네 ㄷㄷ;; 위대하신 어머님들;;
저거 그나마 순화한거지, 실제로는 골반 통과하는 순간에 애기 머리도 길쭉해진다던데....
그래서 뇌출혈도 흔히 생기는디 애기라 그냥 회복된다고
그렇구나 날때 길쭉해진머리가 안돌아와서 내가 아직도 머리가 길쭉한거네
당연하지만 출산시 가장 아픈건 아기 본인이라고 함 아무도 기억을 못할 뿐...
우리 첫 애기가 출산 시간 길었는데 나왔을 때의 그 지친 표정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나오자 마자 우는 구나
빨리 인공 자궁 개발해서 여성을 출산 리스크에서 해방시켜줘야 함
2족보행으로 진화해서 어쩔 수 없는
골반이.. 저렇게 된다고?
심지어 질 입구는 저래 커지지 않으니 칼로짼다
안째면 갈기갈기 찢어져서 회복이 힘드니 그냥 의사가 깔끔하게 째고(회음부절개) 다시 꼬맴...
그리고 그 과정을 마취없이 했음. 요즘은 모르겠는데
마취를 하면 그 부분에 힘을 줄 수 없게 되어버리니까...
어차피 산통이 회음부 절단되는 고통을 다 씹어먹어서 못느낀다는 얘기 들음
인체의 신비.....
애기 낳는것도 신기하긴 한데 쌍둥이나 세쌍둥이는 대체 어떤느낌일까 싶긴함.
뼈가 저럴 수 있다니
누아아아ㅏ아ㅏ앙
저러니 옛날엔 애낳다가 죽는 여자도 많았고 괜히 인간 유전자에 골반 큰 여자를 선호하는 성향이 큰게 아니지
이런 거 보면 인간은 확실히 진화가 덜 됐어...
저러고 골반 원래대로 돌아감??
그래서 산후조리 하는거 되돌릴려고 휴식... 뼈가 틀어졌는데 일 시키면....
그래서 농사 짓는 할머니들이 아이놓고 바로 일하고 그랬다가 늙어서 고생들 많이 하시지.
하하 골반만 저리 되는 줄 아십니까? 자궁 경부는 장식이 아닙니다. 호르몬 존나 뿜어대면서 자궁 경부 막힌 걸 풀었는데도 나오는데 한세월이라구요?
고생하셨구려 ㅜㅜ
잉? 내가 낳은거 아녀;
잇힝~
산도 통과해 나올때 아이 머리도 콘헤드처럼 길쭉해진다고 들었슴.
ㅇㅇ 그래서 갓태어난 핏덩이들은 정수리가 말랑한 편임 자라면서 그 부분이 굳어감
ㅇㅇ 그래서 신생아실에서 자연분만과 제왕의 차이가 확연하게 보이는 게 머리통 모습이지
옛날에 엉덩이 큰 여자 선호한 거도 이유가 있지...
대가리도 큰데다 우량아라서 어머니가 고생하셨지. 죄송합니다ㅠㅠ
엄마 사랑해...
저렇게 쉽게쉽게는 안나오지. 의사가 올라가서 배도 누르고 진짜 온갖걸 다 함
난 쉽게쉽게 나왔대. 울 엄마가 진통이 좀 온다고 말하니까 의사랑 간호사가 그 상태로 얼마 더 있어야 애 나온다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그냥......내가 나왔대. 별로 아픈 것도 잘 모르겠고, 엄마 말로는 다른 애들은 밀려나오는데 너는 니 힘으로 밀고 기어나온 것 같다고. 성격이 급하고 드러워서 밀려나오는 시간을 못 견딘 것 같다고....음. 아빠가 의사선생님 부르러 갔는데 그 동안 나는 이미 나와 있었음. 그래서 그런가 지금도 성격 무진장 급함.
유게이들이 엉덩이와 허리가 굵고 긴 여자를 선택해야 되는 이유??
허리보다는 골반의 장골이랑 둔부의 둘레가 넓은 것이 우선
아프겠다
어머니 ㅠ
저기 골반 앞쪽의 얇은 뼈가 좌우로 맞물린데가 치골인데, 저기가 사람 뼈중에서 제일 강한 힘으로 맞물려 있는 곳이라고 함 . 보통 사람의 힘으로 잡고 벌리려고해도 안될 정도인데 출산 할때 저기가 벌어짐. 그런데가 벌어지는데 얼마나 고통이 심할지 상상도 안됨.
왜이리 애낳기 힘들게 진화한걸까
이족 보행의 한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