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좋소) 전회사 팀장과의 즐거운 대화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본사로 소속 변경될거라고 가면 처우 좋아진다고

1년동안 수당없이 개처럼 부려먹어서 본사로 소속이전 단계까지

직원들이 안그만두고 따라오는 쾌거를 만든 팀장이라 함.

근데 결과는 자기는 연봉 30% 인상에 본사소속 되고

직원들은 3%인상에 파견직 신세

그 상황에서 자기도 쥐꼬리 올랐다고 구라치다가

근로계약서 부하한테 들켜서 부하가 그만뒀는데

갑자기 카톡질함 ㅋㅋ

[별을 쏜다]

ㅋㅋㅋ 지도 한게있어서 별말못하네

[crv8]

나름 능력자네...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회사입장에선 직원들 잘 속여서 이탈없이 작업 다 마치고 그 후에 그만두게 된거니까
아주 쓸만한 뱀인거지 ㅋ

[네하]

낯짝 두꺼운사람같군..

[아재개그 조팸]

상대방 반응 저렇게 나오는데도 아득바득 대화 하려는거 보니까 아직도 빨아먹을려고 지1랄 하네 ㅋㅋㅋ

[냥이마스터]

... 근데 연락을 해?? 인간의 뻔뻔함이란 진짜.

[아틴]

존나 씹쌔네;;; 저 카톡한 목적도 뻔한거잖아, 혹시나 다시 델구 와서 호구로 써먹을수 있을까 ......ㅁㅊㄴ ㅡ,ㅡ

[겔겔겔겔겔겔]

ㅅㅂ 그물에 물고기 안 낚이니까 잡은 물고기 꾀어볼라고 연락한거 개역겹네 담담히 욕처먹고 있을 정도로 티나게 개짓꺼리 한거 알면 그런생각은 하지 말았어야지 능구렁이 같은 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