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업 땡땡이치다 교장에게 걸린 고딩의 최후

[시간을달려서]

[Please_Be_Happy_]

교장: "봐 얘가 빨랐던거라니까 내가 느린게 아니라!!!"

[호타룽룽]

교장이 고딩을 잡으려고 쫓아다닐정도면
본인 피지컬도 보통이 아닐듯.

[게으른뚱냥이]

본인도 본인 피지컬에 자신이 있었던 듯. 만약 자신이 없었음 "내가 늙어서 쟬 못잡는건가?" 하고 생각했을테니까

[용사님과함께]

나한테서 도망을 쳤다고?!

[holysaya]

제리...말년에 엄청난 일을 저지를 것 같은 이름이군!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교장님이 엄청 대단하시네. 혼내기보단 재능을 발견하고 도와주다니

[쳇젠장할]

교장 이름은 톰이지?

[브루저]

학창시절 추격전 ㅋㅋㅋ 스포츠만화 도입부 아니냐

[담백한버터]

교장쌤도 왕년에 운동 했고 꾸준히 관리도 하던 분인가 ㅋㅋ

[asfadsfasd]

교장도 선수출신이었나?

[누구나장군]

내가 왕년에 럭비했었는데 이놈 물건이네.

[뉴비데수]

가능성 있음. ㅋㅋㅋㅋ굳이 럭비단에 입단시킨것도 그렇고
재능알아본것도 보면 그 학교출신 럭비선수가 교장된 케이스일지도

[시간을달려서]

럭비랑 미식축구는 다른거얌

[격창맨]

럭비 아니야...

[누구나장군]

아차 실수함. 이건 나때문이야.

[俠者barbarian]

???: 신성한 럭비를 감히 계집애들 마냥 부상이 무서워 보호대로 몸을 두르는 양키놈들 공놀이와 착각하지 말라고!

[인생을낭비하고싶다]

더 놀라운 사실 제리 라이스는 와이드 리시버 평균 이하의 속도였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

[루리웹-9680070408]

사실 운동능력만 놓고 보면 라이스는 뛰어난 리시버라고 보긴 어렵다. 체격은 좋았지만 호리호리한 몸매의 선수였으며 스피드도 그닥 빠른 편이 아니었다. 기존 문서에는 빠른 스피드를 지녔다고 서술되었지만 라이스의 공식 40야드 기록은 4.6~4.7초로 평균적인 리시버보다도 떨어지는 수준이었다.

꺼무위키에서 긁어옴

[크림소]

쟤 아이실드21에서 봤어

[오토_폰 비스마르크]

라이스군은 죽었어! 이젠 없어!

[포를]

대충 이런상황이구만

[루리웹-2705960350]

나도 딱 맥고나걸 교수님부터 생각남ㅋㅋㅋ

[이비노프란]

"우드는 나를 때릴 회초리 이름일까?"

[쟈스티스]

다시보니 펠레랑 두상이 비슷하네

[루리웹-224898349]

미국 최강의 피지컬괴물들이 다 모이는 미식축구를 고등학교 2학년에 시작해서 네임드급 선수가 됐다고? 뭔 만화여? 강백호?

[파리아]

그냥 네임드도 아니고 포지션별 역대 최고의 선수를 꼽아보라면 와이드리시버 자리에 거의 고정으로 들어가는 전설

[Heart★Developer]

교장: 감히 내 앞에서 도망을? 내가 왕년에 축구에서 날라다녔다는걸 모르나보...어??

[행복이란무엇인가]

대단한 나를 따돌리다니 녀석 미래가 기대되는데 하며 추천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