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작했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아마 신캐 나온다 프로모션 뿌려댔을 때였던듯)
스토리라인 따라 쭉 진행하는데 김기태라는 보스가 나와서 굉장히 고전했음
개가 때리면 피가 훅훅 다는데 내가 때리는건 거의 안 담
그래도 열심히 피하고 때리면서 15분 걸려서 겨우 잡음 (스샷에 나온 시간)
그리고나서 클로저스 갤러리 찾아가서 "이거 원래 솔플하면 보스 이렇게 어려움?" 하고 글 올렸는데
알고보니 내가 렙 45까지 스킬 하나도 안 찍고 게임한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튜토리얼 죄다 패스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썪은물 소굴가서 야한 냄새를 풀풀 풍겨버리니까 애들 미쳐날뛰더라
좀 무서웠음 ㅋㅋㅋㅋ 소매넣기 해주려고 귓말이랑 친추 겁내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유저가 남이있긴 하구나. 테인아 살아있늬?
우웅
클로저스 참 재밌었는데 내 마지막 온라인겜...이젠 하고 싶은 겜이 없다
내가 도와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