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
"지금은 정보 과다 상태예요, 분명히.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하고요. 그건 사실 과잉 서비스이고, 관객 입장에서는 이미 정말 재미있는 부분을 다 뺏어가는 것과 같은 거죠."
스즈키 토시오
"그래서 저로서는 이제 이렇게 되면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는) 포스터 한 장으로 끝이다 (웃음)"
편집장
"포스터 그 상태로 가려고 하는 건가요?"
스즈키 토시오
"그래요! 사실 한 장 정도 더 만들려고 했는데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스즈키 씨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의 포스터) 이건 굉장해. 지금까지 한 것 중에 최고야." 라고 말했어요. 그게 힌트가 된 거죠. 그럼 이것으로만 가자고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는) 예고편도 없고, TV 광고도 없다. 신문 광고도 없다. 관객들은 잠재적으로 그것을 원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게 진심이에요, 정말로요.
편집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의) 내용은 절대 공개하지 않겠지요?"
스즈키 토시오 P
"절대 안 합니다"
편집장:
"절대 안 하겠다..."
스즈키 토시오 P
"그렇습니다"
개봉 전까지 메인 포스터/공식 예고편/광고 없음.
그래서 몇번째 은퇴임?
이제는 진짜 나이가 나이인지라 진짜 은퇴할거 같기도하다만......
은퇴작 -> 진짜은퇴작 -> 진짜은퇴작파이널 -> 진짜은퇴작파이널최종판 -> 진짜은퇴작파이널최종판2 -> (진)진짜은퇴작파이널최종판
진짜 개인작품 냈다가 진짜 너무 개인적이라 온갖 욕을 처먹은 거 보면 그정도로 개인작품은 아닐 듯ㅋㅋㅋㄱㅋ
시즌 365호 복귀작!
은퇴하고 노년에 심심하고 할거 없어서 쉬엄쉬엄 작업하셨다는듯
나야좋지 오래살면서 계속 만들어 주세요!
그래서 몇번째 은퇴임?
y@ng
시즌 365호 복귀작!
진지하게 댓달면 세 번째 아닌가
그냥 개인 작품 내신건가?
하세가와 타이조
진짜 개인작품 냈다가 진짜 너무 개인적이라 온갖 욕을 처먹은 거 보면 그정도로 개인작품은 아닐 듯ㅋㅋㅋㄱㅋ
하세가와 타이조
은퇴하고 노년에 심심하고 할거 없어서 쉬엄쉬엄 작업하셨다는듯
이제는 진짜 나이가 나이인지라 진짜 은퇴할거 같기도하다만......
은퇴작 -> 진짜은퇴작 -> 진짜은퇴작파이널 -> 진짜은퇴작파이널최종판 -> 진짜은퇴작파이널최종판2 -> (진)진짜은퇴작파이널최종판
황금달
나야좋지 오래살면서 계속 만들어 주세요!
(진)진짜은퇴작파이널최종판ver2
하야오 센세정도 되면 심심할때마다 작품하나 들고나와서 매번 은퇴작이라고 해도 될듯....
re:은퇴작
미야자키 선생님께, RE: 은퇴작 보내주신 이메일은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은퇴작 맞습니까?
미야자키 히야오 라서 다행인건가?? 미야자키 히데오 였으면 어땠을지 짐작도 가지 않는군
조던의 은퇴번복은 따라갈 수 없겐네
두번뿐 ㅋㅋㅋㅋ
야구와 골프로 잘나갔으면 번복 안했겠지 ㅋㅋㅋ
은퇴 안하면 좋은거지 뭐ㅋㅋㅋㅋ
광고를 아예 안하면 망할텐데
미야자키 하야오 정도되면 광고도 필요 없다는건가 ㅎㄷ
이할배도 지긋지긋하다 명장은 자기가 물러날때를 알고 아름답게 물러서야하는데 이제는 부정적인 마인드밖에 안보임. 일본 애니감독이 차기 미야자키라는 말은 칭찬이 아니라 험담이란 이유 알것같습니다.
저건 지브리 때문도 큼 진짜 후계자가 없으니까 문닫을 지경이니..
미야자키 하야오 정도의 이름값이 되는 거물이니까 가능한 마케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