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호위하는 만큼 나름 전투력은 높지만
어디까지나 조연이라서
네임드랑 붙여놓으면 탈탈 털리는 신세
《배트맨 리턴즈》- 푸들 레이디
펭귄의 서커스 갱단의 멤버로
가장 비중이 높음.
저 푸들을 다루는 게 능력(?)이자 아이덴티티
전투능력은 없지만
푸들이 이상하리만치 유능하다.
푸들 레이디 말고도 여자가 하나 있는데
딱히 비중은 없고 그냥 머릿수만 채움
부하는 아니지만 캣우먼과도 협력했다.
배신했지만.
《더 배트맨》- 가부키 트윈스
뒤의 메타몽같은 건 신경쓰지 말자
코블팟 가문은 재산을 탕진하고 중국으로 떴는데
고담으로 돌아오며 펭귄이 데려온 자객들
중국에서 왔는데 왜 일본풍 자객이 생겼는진 모름
인간같이 않은 움직임
정체불명의 언어로 속삭이는 기믹 등
상당히 소름끼치는 여자들
기모노 옷 안의 복장은 이렇다.
가위손 + 전신 타이즈
맡은 일은 운전, 작업 감독 등
펭귄의 허드렛일들
그리고 전투
조낸 쎄다
진담인지 드립인진 모르겠지만
펭귄은 여자 취향이 얘네들이란다.
여기서도 캣우먼과 협력한 적이 있다.
물론 배신했다.
《고담》- 파이어플라이, 포이즌 아이비
드라마 고담에서 펭귄은 어쩌다
메타휴먼들을 부리는 두목이 되었는데
거기 포함된 친구들
말고도 "피쉬 무니", "바바라 킨", "타비사 갤러헌"
극중 여자 빌런들과 협력했다.
피쉬 무니 익숙한 얼굴이라면 그 사람 맞음
《아캄 오리진》- 스테이시 & 캔디
게이에서 등장한 펭귄의 미녀 비서들
금발이 스테이시, 안경이 캔디
비중은 딱히 없다.
스테이시는 보스전 비슷한 거라도 있지만
캔디는 진짜 들러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스테이시는 배트맨한테 덤비는 깡을 보임.
과연 패틴은 뱃맨에서도 미녀 비서 나올 것인가!
알파메일 펭귄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