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마마마 전설의 3화를 본 스바루

[정의의 버섯돌]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으으으 스바루 너무 귀여워 ㅠㅠㅠ

[타카가키 카에데]

우로부치: ㅋㅋ

[Aerial.]

각본가가 분명 우로부치 겐이었던걸로 아는뎈ㅋㅋㅋ
진짜 방긋하면서 적었을려나 궁금해지네.

[Digouter HHT]

우로부치가 어릴 때 Z 건담 보다가 본인이 끌렸던 금발 거유캐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 거 보고 "저렇게 매력적인 거유를 허무하게 죽이다니 난 저렇게 허무하겐 안 하겠다." 고 다짐하며 작가의 길을 걷게 된거니 싱글벙글하며 적지 않았을까.

[Aerial.]

그런 배경 스토리가 있었을줄이얔ㅋㅋㅋ

[Dr.헤브라스]

허무하게 죽는게 싫어서 허무하지 않게 죽이는 삶이라니 ㄷㄷㄷㄷ

[글로벌유머전도사]

저때 기억이 나는게

아마 마미루 후 4주 휴방이었던가?

내가 3화 보고 그 다음주에 입대했었거든

[ズドン巫女]

10화 다음 4주 휴방이었지. 동일본 대지진이었음.
난 그때 일본여행 잡아뒀었는데 취소했었다.

[글로벌유머전도사]

아 그때 휴방이었구나 여튼 휴방때 훈련소 갔었으니...

[레이븐이펙트]

난 또 스바루가 3화보고 휴방했다는 얘긴줄

[Aerial.]

3화 보고 다음주 입대면 대충 1월 말 군번인갘ㅋㅋ
고식 다 못 보고 가서 아쉬워했던 내가 떠오르는구만ㅋㅋㅋ

[사쿠라기 마노]

그 장면 나오기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마미가 이제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마도카)을 만났구나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바로

[ズドン巫女]

신보, 아오키(히다마리 스케치)에 우로부치(사야의 노래, F/Z)를 붙여놓으니...대 폭 발
FATE가 00년도 중반 넘어가면서 씹덕 중2병 유도 게임이라고 한참 놀림당하던 때라 F/Z의 화력도 크지 않던 시절, 사야의 노래나 쟝고 같은건 에로게 하던 놈들이나 아는 거였으니 사실상 우로부치는 이 작품부터 악명이 커짐

[telezombie]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도 바라지도 않았던 전개

[Maximo]

난 마미 조빱이라서 퇴장한거구나 했는데 극장판에서는 무슨 시간 정지 능력자를 피지컬로 압도하는거보고 ???? 했지.

[레이븐이펙트]

소울젬을 핀포인트 저격으로 부수는 솜씨..

[침묵군]

규격외인 갓도카 빼면 세계관 내 최강자급인데 여러가지로 억까당한 결과이긴 해

[February02]

들뜬 마음에 방심한 나머지...

[QOR빽까RK]

도망쳐...

[아룬드리안]

전설의 3화 매직

[키쥬]

문젠 아류작들이 마마마는 잔인하게 죽여서 인기 있는 줄 알고, 걔들은 최대한 불행하고 잔인하게 죽이는 데만 집중해버렸음.
물론 마미루가 인기에 영향 안 줬다는 건 아닌데, 단순히 그거 땜에 뜬 거 아니다...

[-사과-]

말로 하면 이상하지만 저 때가 가장 순수하게 다크함을 즐길 수 있었던거 같다.

[작안의샤아]

우로부치 : 유-열

[맥스용왕]

쮸바야...드디어 타락의 길로 들어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