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학교에서 다비드상에 대해 가르쳤다고 학교에서 포.르노에 대해 교육시킨다고
학부모들이 난리 났다고 함 ㅋㅋㅋㅋ
교장이 그래서 사퇴하기까지 했음
[유머] 미국에서 포르1노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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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심슨 에피소드로 봤어
그 르네상스 시대에도 신화랑 관련된건 음란물로 안봤는데. 500년 전 사람들만도 못하네 ㅋㅋㅋㅋ
높으신 분들이 고추 크기에 동질감 느끼나봄
요즘 우리나라 성교육 지침 나온거 보니까 남 얘기 할거 아니더라. 피임은 커녕 성기 명칭이나 자위 같은 단어도 쓰지 말라던데.
인간 육체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볼줄 모르고 원초적인 본능만 아는 짐승새기들이 참 많지
미국 안에서 극단주의 pc가 있는게 이해가 간단 말이지
남부 바이블벨트 쪽이 존나 심각하다고 하기는 함 기사에서도 저 지랄한 학교가 위치한 곳이 플로리다 주라고 밝혀졌는데 거기도 마이애미 같은 대도시에서 벗어나면 꼴통으로 유명한 곳임
나 이거 심슨 에피소드로 봤어
Simpsons did it!!
시즌2 9화
한국은 무도에 모든 게 있고, 미국은 심슨에 모든 게 있는듯.
대충 미국인들은 생각보다 어쩌구
매너유저수민이
요즘 우리나라 성교육 지침 나온거 보니까 남 얘기 할거 아니더라. 피임은 커녕 성기 명칭이나 자위 같은 단어도 쓰지 말라던데.
... 뭐라고? 그러니까 의학적 용어조차 쓰지 말라 이거야? ㄱㅎ, ㅇㄱ, ㅈㄹㅅ 등등 말야.
그야 우리나라가 저 미국에게 영향받은거니까 비슷할 수 밖에.
무언가가 크게 잘못 되어가고 있다...
높으신 분들이 고추 크기에 동질감 느끼나봄
??????????????????????
그 르네상스 시대에도 신화랑 관련된건 음란물로 안봤는데. 500년 전 사람들만도 못하네 ㅋㅋㅋㅋ
인간 육체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볼줄 모르고 원초적인 본능만 아는 짐승새기들이 참 많지
그러고보니 요즘엔 미술 수업으로 성기 그리는 것도 못하겠다? 난리날 거 같음 ㅋㅋ
미국 안에서 극단주의 pc가 있는게 이해가 간단 말이지
저런거 걍 무시해야지 반응하면 안되는데;;;; 저러면 인류 거이 보든 예술 작품들이 ㅍㄹㄴ가 되잖아;;; 제발 제발 개소리는 반응하지 말고 걍 넘기다 ㅠㅠ
미국이란 나라는 참 특이함. 개신교 땜에 엄청 보수적이면서도 개방적인 이중적인 나라
주마다 분위기가 극과 극인지라 리버럴이 강세인 주는 성소수자 인센티브 정책 있고 보수가 강세인 주는 성소수자 교육 금지 때리고 그럼
하긴 특성이 다른 50여개 주를 한 곳에 묶어놨으니 그런 건가
미국도 일종의 상류층과 서민층이 나뉘었고 세습귀족이나 마찬가지인 정치명문가들 있는 나라임 위와 아래가 엄청나게 분위기가 다름 다만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다 보니 극단적으로 널럴한 표현이 우리 눈에 자주 띄여서 미국 하면 엄청 개방적이다 하는 생각 먼저 하게 되는거지
남부 바이블벨트 쪽이 존나 심각하다고 하기는 함 기사에서도 저 지랄한 학교가 위치한 곳이 플로리다 주라고 밝혀졌는데 거기도 마이애미 같은 대도시에서 벗어나면 꼴통으로 유명한 곳임
옛날이었으면 다 죽었을텐데 저런새끼들이 계속 나오는건 살기 편해져서 그러는건가..
미국사람들은 성적인거를 심히 의식하는듯,,, 너무 그런거에 연결지어 생각한다는 느낌....
왓더퍽???
여기도 비너스 그림 올리면 야짤로 강등당할 거 같은데
미국이란 나라는 대체 어떤 나라인가… 빌보드에 촉촉보 노래가 1위를 차지하지만, 학교에서 다비드상에 대해 교육하면 그것이 야짤이라고 주장하는 학부모가 공존하는 참 오묘한 나라
소수의 0.1퍼가 모든것을 통제하는 나라
ㅋㅋ 나라꼴
밖에서 보면 위대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그냥 잡탕들의 향연 ㅋㅋㅋㅋㅋㅋ
어느 나라나 엣헴 하는 분들은 참ㅋㅋㅋ
세상의 기원쯤 되면 그럴수도있겠다 싶은데 저건 좀.....
이제 교과서에 나올때 편집하고 팬티입고 나오남ㅋ
미국 PC주의가 너무 심각한거 아녀;;
수꼴이 ㅈㄹ한거구만 뭔 pc
저건 반대로 청교도 엄숙주의 때문에 나온 문제 같은데.
저거 반대로 꼴통쪽이 한거임 애들 성교육같은것도 금지하는 법 저 법에 반대해서 디즈니가 성명내니까 다들 PC깐다고 디즈니 욕하던게 엊그제같은데 ㅋㅋㅋㅋ
중국만 웃겠네
다비드 상이 다윗과 골리앗 할때 그 다윗이지?
그래 3개월 전이면 최신이겠지
나 전직 사회복지사인데, 20년 전에 고등학교 자원봉사교육 의뢰 들어왔는데 성교육까지 해달라는거.. 나는 전문과정 수료받지 않아서 안된다는거 억지로 해달라고 함. (아무래도 난 복지관 통해서 오는 꽁짜 강사니까 덤으로 성교육까지 하려했던거 같음) 울며 겨자먹기로 2세션 12만원 주고 성교육 강의 받고 교육내용 자문받아서 시행함. 청소년 성행위하지마라가 아니라 할꺼면 콘돔, 위생 등 안전하게 잘 해라.. 한순간 쾌락으로 애 낳으면 학업중단, 입양, 저학력에 의한 저소득, 경제적 궁핍 등의 연쇄로 너와 네 주변의 모든 것이 박살난다는 주제였음. 근데 학교 측에서는 애들 성행위 방조했다는 식으로 항의해서 성교육 전문기관 자문받고 만든 교육자료다 '어쩔?' 했더니 다음부턴 안부름.. 그냥 좋다 싶었음. 내가 돈 버는 것도 아닌데, 자비까지 쓰면서 준비한 교육이었는데 좀 빡치긴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