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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3에서 잠입하는 씬 수트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던 토니 스타크가 아니라 진짜 히어로라는 걸 보여준 느낌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슈트가 마크42 영화 내내 고생 고생 생고생에 비참한 최후까지당하는
모두를 구하기 위해 붙잡힌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다 같이 하는게 더 좋았음 토니가 남한테 뭐 해달라 하는거 진짜 흔치 않은데
저러고 멋지게 포즈잡고 날아가다 개발살 ㅋㅋㅋ
난 아이언맨1 탱크한테 한대 떵맞고 ??한다음에 미사일 하나 발사하고 쿨하게 갈길가면서 탱크 터지는 장면이 ㄹㅇ…
나는 하나 고르라면 이거!
큿......잊지않겠습니다...마크42... 타노스와 다이다이떴던 마크50도 이렇게까지는 안했는데 ㅠㅠ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슈트가 마크42 영화 내내 고생 고생 생고생에 비참한 최후까지당하는
성능도 다른 슈트에 비해서 특화된건 크게 없는데 활약은 제일 많이함
근대 마크42가 마지막에 안와줬으면 진짜 죽을뻔 한거 보면 효자아머임. 진짜.
죠나단☆죠스타
큿......잊지않겠습니다...마크42... 타노스와 다이다이떴던 마크50도 이렇게까지는 안했는데 ㅠㅠ
난 개인적으로 3에서 잠입하는 씬 수트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던 토니 스타크가 아니라 진짜 히어로라는 걸 보여준 느낌
그 서사가 있어서 스파이더맨에게 했던 말도 와닿는거였지 수트없이 아무것도 될 수 없다면 더더욱 수트를 멀리해야한다
월마트산 슈트의 맛좀 봐라!
저러고 멋지게 포즈잡고 날아가다 개발살 ㅋㅋㅋ
아닌데 나는 헐크버스터 씬이 제일 멋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처음 비행씬 그리고 헐크버스터씬인듯 육중한 덩치에서 나오는 파워가 너무 좋았음
난 마크1화염방사기가 제일 기억에 남긴 함
모두를 구하기 위해 붙잡힌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다 같이 하는게 더 좋았음 토니가 남한테 뭐 해달라 하는거 진짜 흔치 않은데
근데 이 장면 생각할수록 시빌워에서 워머신 추락하는 장면이 이상해짐 ㅋㅋㅋㅋ 아니 파츠도 다 따로 분리해서 난릴수 있는데 동력 하나 나갔다고 바로 추락하는 슈트라니..
워머신이 긴빠이 해간 슈트라 뭐 못 건든거 아님? ㅋㅋ
미 국방부 커스텀이라 그럼(아무말)
그건 마크2 기반이고 시빌워땐 워머신 마크3라서..
2나 3 때 이후로 수트 자체는 토니가 다시 개량해줬을걸 워머신 추락은 메인동력 나가면서 시스템이 죄다 뒤져버린게 크다고 봐야 ㅋㅋ
긴빠이한 초기 모델을 해머가 개조했으니까...
그 동력이 메인 동력이고 시스템이 완전히 뒤져버렸으니 별 수 없긴 한데 ㅋㅋㅋ 워머신 자체가 아이언맨보다 무겁기도 하고
2이후 막간 코믹스있는데 토니가 싹다 고쳐주는 장면 나옴 로디가 국방부 소속이라 자주 못건들여준거겠지
뭐 억지로 말 되게 하려면 국방부의 마개조때문에 분할파츠 부분을 없에고 내구도를 늘렸다던가 비전 빔에서 전도된 에너지가 너무 강력해서 동력과 연결되어있던 부분까지 쇼트가 났다던가 할순 있음
해머가 건드린 건 아2에서만 입고 나옴. 그 뒤로는 다 토니가 만들어 준 거지. 오히려 토니가 만들어서 그런 결함이 나온 거 같은게 아3 엔딩이전에 아크리액터가 피격당했다는 건 토니가 죽는다는 소리니까 그런 쪽으로 신경을 안 쓴게 아닐까
저렇게 사람들을 구하는 슈퍼히어로다운 장면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음
저씬 쩔었지 아이언맨과 히어로에 대한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줌
난 아이언맨1 탱크한테 한대 떵맞고 ??한다음에 미사일 하나 발사하고 쿨하게 갈길가면서 탱크 터지는 장면이 ㄹㅇ…
아이언맨3가 상징적인 장면이 많았지. 물속에서 깔렸을때 팔부분 수트가 나와서 토니를 끌어내주는 장면이나, 자기 수트를 남에게 입히는 장면이나...
아이언맨과 보낸 20~30대 즐거웠음.
1편이 가장 완벽했던거 같아서 명장면도 1편에서 가장 많이 기억남음
JLO
근데 또 생각해보면 마크 42는 모듈형 프로토타입이라 모듈이 분리가 되버린거지 모듈 별로 본다면 손상이 크게 나진 않았고 나머지 슈트들도 트라우마에 쫓기듯 만든거라는거 생각해보면 이상하진 않은듯함
JLO
확실히 그냥 열병난 녀석들 잡는데 최첨단 수트들이 너무 잘부숴져서 이상했지 마지막에 폭죽마냥 펑펑 써버리는건 너무 아깝고 으아악
JLO
그또한 영화의 주제라 그럼 슈트보다 그 아느이 사람이 진정한 히어로라는걸 보여주는 장치라 그럼 그게 또 기존 영화 팬들의 반발을 살수잇는게 원래는 슈트로활동하는 영웅이었기에 더더욱 그런거고 정상적인 반응이기도 함. 그치만 토드로 캡틴도 히어로로써 묠니르와 방패와 소속에 의지 하는게 아니라 그 본인 스스로가 히어로라는 깨달음을 가지는 과정을 3에서 하느라 그런듯함.
트라우마땜에 쫓기듯 만든거에 전투용이 아닌것도 많이 섞여있고 그러니까 뭐…
JLO
나도 사실 빌런이 좀 많이 아쉬웠음.. 슈트 박살낼만한 빌런이었으면 좋았은데..
AI보다 인간이 판단은 더 좋다는 장면이라던대 ㄹㅇ
영웅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다
'진짜 같이 잘 찍었네' 했는데!
.......어? 진짜 떨어지면서 찍은거라고???
나는 하나 고르라면 이거!
난 이혼한 마누라 쓴거보고 난뒤에 해머사 까면서 해결하는거
난 개인적으로 이 장면..보면서 와씨 소리가 절로 나왔..
개 멋있었는데 너무 일방적이라 그런가 안나온....
어벤져스1에서 치타우리 고래놈한테 저거 지지는데 끄떡도 안하잔여 ㅋㅋㅋ
아이디어가 진짜 너무 좋았지.. 저러고 전류 자극으로 강제로 서로 손 꽉잡게하는 생각은 진짜 와오
엉금엉금
다음편 빌드업이기도 하고 아직 슈퍼맨이 미숙하다는걸 보여주는 장면 같았음. 도시가 부서지건 말건 빌런 제압에만 신경쓰는 아직은 영웅이 되지못한 슈퍼맨
아이언하트는 퇴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