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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소득세율을 70%에서 24%로 낮춘 다음 세수가 모자라다고 연금에서 세금 공제하고 준 대통령
미국은 레이건 영국은 대처 신자유주의 개노답 시대
신자유주의네 어쩌고 하는 새끼들은 뚝배기를 깨버혀야 하는 이유
수많은 로비와 간접투표로 만들어진 절대권력!
원래 분의 균형은 개입이 필수임 부자들이 양심적으로 자기 부를 나눠줄거다라는 소리가 오히려 뇌가 꽃으로 가득한 소리고
배우시절부터 동료를 팔아먹고 제정신이 아니셨던
캐챱은 저말할 정도로 괜찮은 식품이긴함 근데 저걸 무적방패마냥 사용할 줄은 몰랐지
? 진짜로? 이거 설탕 장난아니던데
괜찬은 식품이지만 그렇다고 야채는 아니잖아...
당뇨환자인데 케찹 먹으면 혈당 폭발함
설?탕?
야채케찹 써야하나
무당캐챱 추천함 제로콜라급 충격임
수많은 로비와 간접투표로 만들어진 절대권력!
DasMan
빵은 곡물임
어쨌든 채식이죠!(아니다)
최고 소득세율을 70%에서 24%로 낮춘 다음 세수가 모자라다고 연금에서 세금 공제하고 준 대통령
70%는 좀 개너무하긴 했네
근데 그때가 미국에서 부의 분배가 가장 잘 이뤄지던 때였음 가장 소득분배가 잘 되던 1950년대엔 최고 소득세율이 93%였거든
아이젠하워:꼬우면 나 처럼 전쟁영웅하던가. 버니 샌더스가 부자 증세해도 아이젠하워처럼 뇌절하지 않는다는 카더라 들은적 있는데.
서슬달
원래 분의 균형은 개입이 필수임 부자들이 양심적으로 자기 부를 나눠줄거다라는 소리가 오히려 뇌가 꽃으로 가득한 소리고
미국의 상징인 중산층이 주도하는 사회가 소득세율 높을 시절임. 저 이후로 빈부격차가 극심하게 벌어지기 시작한거고.
걔들은 그게 '아무것도 안할 때' 기준이고 하녀나 집사 같은거 고용하면 세금공제 같은거 큼 실업률 감소 효과도 있으니까
뭐 영국도 몇 년 기준이긴 하지만 최고소득세율이 50% 정도였다고 하니 그 정도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듯..
세금이 부족한데 세입을 늘려고 세율을 낮춘거라서요 세수는 줄었는데 지출은 더 늘렸구요 덕분에 부자는 세금을 덜내고 모자라는 세입은 대다수의 사람들로 채우는 현재의 미국이됩니다.
몇 년 -> 몇 년 전
우리나라도 토지 같은거 농사라도 지어야지 ㄹㅇ로 아무것도 안하면 세율 높아진다 ㅋㅋㅋ
미국의 황금기는 최고 소득세 90%대일때였지. 부자들한테 분배를 강요하려면 그 정도는 해야한다는 것.
그거 유일하게 적용받은 사람이 단 한 명 있었는데 그게 록펠러 손자였다지
기름은 진짜 검은 다이아몬드여.
저기서 70%내던 사람은 당시 기준으로도 그거 떼고 남은 월 수입이 평균 급여 받는 사람 십수년치 수입임. 돈으로 돈을 벌기 쉬운 자본주의 경제 구조에서 그렇게까지 과한 세율이라고 보긴 힘듬
그네들이 그 돈 버는 건 다 자기 덕이라서 세금 떼가는 건 도둑질이라고 주장하는 게 웃긴점이지
하 진짜 이런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이랑 나랑 똑같이 한 표라니
배우시절부터 동료를 팔아먹고 제정신이 아니셨던
되게 웃긴게 연기자 노동조합의 파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정계로도 진출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관제사 노조 파업을 진압하고 헤체시키는 능력(?)을 보여줌. 해 본 사람이라 뭐가 약점인지 더 잘 안다는 사례.
미국은 레이건 영국은 대처 신자유주의 개노답 시대
레이건이냐 부시냐 어느 놈이 더 쓰레기지?
어느쪽이건 뒤에 딕은 딕짓거리하고 있어서 어차피 다 개노답이여
아빠부시랑 비교하면 레이건이 더 쓰레기고 아들부시는 둘이 동급임
개인적으론 레이건.. 어지간한 악행보단 근간이 되는 시스템 망가트린 놈이 더 10새라고 생각함
보통 레이건을 더 악질로 침
레이건. 현대 사회에서 근로자들이 월급만으로 부의 축적이 불가능해지게 만든 장본인. 각종 거시경제학 서적에서 지목하는 현대 노동 시스템의 원흉.
신자유주의네 어쩌고 하는 새끼들은 뚝배기를 깨버혀야 하는 이유
신자유주의 어쩌고 하면 죄다 황금만능주의로 흘러가더라.
정작 신자유주의하면 5%를 위해 착취되는 95%가 되면서 그거 숭배하는 사람들 참 많음 ㅉ
하지만 미국에서 역대 대통령 인기에서는 상위권이죠....ㅋ
그런 건 국가를 안 가리는 듯 긍정적인 면만 보고 처참할 수준의 부정적인 면은 외면하는..
레이건때면 소위 에이브람스 전차나 브래들리 전투차 같은 나토진영 육상전력이 전성기인 시절이고 무엇보다도 냉전때 소련이 자멸해서 냉전 승리의 주역 이미지 되었고. 한국 입장에서는 6월 항쟁때 한국국민들 편들어서 은인(?)이고 중남미에게는 중남미를 마1약밭으로 만든 미친 미합'중국' 양키고.
피노체트랑 프랑코 같은 얘들도 여전히 해당 국가 국민 절반이 빨아재끼는 경우 있던데 그러려니 함
현대 정치인 인기는 강한면모 같은 호감 이미지 순이지 정책 성공순이 아님
바실리오스 2세:나는 중년과 말년까지 전승장군이였는데!!!!!!!!!! 동생:좀 씻고 다녀 형.
딱 미국이 좋아하는 마초적인 대통령이었으니까. 겉으로는 냉전에서 소련과 격렬하게 싸워서 승리한 지도자이지만 경제적으로는 미국을 골병들게 한 양반. 이런 사람이 20세기 공화당 출신 대통령 중 가장 인기있다니 어처구니 없지. 그 자리는 아이젠하워가 가져야할 것 같은데 말이야.
아이크가 21세기로 치면 민주당스러워서. 버니 샌더스도 '90퍼 법인세율은 좀...'이라고 하니.
우리나라도 뭐....단군이래 최고로 독재한놈이 꾸준히 인기 1위 찍는데.... 심지어 딸까지 해먹...
마오쩌둥과 김일성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것과 비숫한 원리ㅋㅋ
CIA는 마.약을 밀매하고 영부인은 마.약 퇴지하자는 캠패인을 한 대환장의 시대
100% 채식 식단
그래도 한국에겐 따뜻했던 남자
막상 여소야대 국면에서 야당 당대표 열심히 설득하면서 굵직한 법안들 밀어 넣은 양반이라 정책 자체는 비판이 많아도 그걸 이뤄내는 방식에 있어선 가장 민주주의적이라 평가하기도 하더라
참으로 아이러니 하네. 그러니 머나면 한국 국민들 민주화 투쟁에 국민들 편들어 준것도 그런 이유일까? 근데 그 민주적인 설득 방법이 자기 나라 망치는거였다니... 참...
하기야 말빨이 끝내줘서...
케찹이 야채라서 페퍼로니 피자가 야채로 급식에 나올 수 있는 기적을 선보였지
wizwiz
역시 인생은 운빨이 최고야!
얜 인기가 왜 많은건지 이해가 안가던데 얘가 미국에 균열내고 부시가 막타친거 아닌가?
냉전에 승리가 가까울때 수혜입은 사람이고 무엇보다도 위에 설명한대로 신자유주의로 나라를 망쳤지만 그 망치는 과정이 야당 대표 설득등 가장 민주적이라서 그런듯.,
전정권의 스노우볼이 펑 터질 때 대통령 자리에 있던 상징이라서 그럼. 말 그대로 운빨.
소위 '미국을 위대하게' 슬로건으로 했고 소련 육군에 벌벌떨며 공군에 의존하던 나토육군이 레이건 집권기에는 에이브람스 전차와 브래들리 전투차등 전성기여서 대등해짐. 소위 뽕이 차오르는 거였고.
무엇보다도 트럼프 마냥 전정권 지우기가 아니라 카터 정권의 고금리 정책 계속 이어나가서 스태그플레이션 잡아버림.
분열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의 기본 개념이었던 기업과 노동자의 관계를 파탄낸 장본인이에요.
인플레이션 파이터. 경제가 좋으면 ㅈㄹ 똥을 싸도 응원함. 원래 사람들이 그래.
신자유주의의 시작점인지라 현재는 그거에 대한 페혜 때문에 욕먹을수밖에
더 심각한 건 대처와 달리 저 인간은 (대가리에 든게 없을 뿐) 인기도 개쩔고 말도 잘하고 미쿡인들이 환장하는 상남자 스타일이라는 것. 바로 잡으려고 해도 인간이 인기가 개쩔어서 제대로 해결이 안됨.
대처도 인기는 상당한 편임 반대파도 많아서 그렇지
감옥밥이 개밥이 된것도 이사람때부터라던데...
정부가 감옥에 감당 못하니 감옥 민영화도 하고. 보다시피 민영 감옥들은 지방 정부에 돈을 많이 받기 위해 판사나 경찰과 짜서 실적(?)을 모을려는 참사가 일어난다고 하더만.
의료민영화 ㅎㅎ 건강관리기구라는 이름만 그럴듯한 이익집단에게 국가의료보험의 권한을 대폭 위임 러시아도 일본도 베트남도 못한 미국인 기대수명을 10년 깎아먹는데 일조한 인물
미국판 만력제. 미국과 남미는 열심히 죠졌지만 수상하게 한국 민주주의의 한 획을 그은 인물.
이 씹새끼는 이때 뒈졌어야 했음
저땐 이미 늦은거 아님?
기업이 노동자가 아니라 주주들 눈치 보게 되고, 월급 만으로 돈을 모을 수 없게 된 게 이 사람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기업은 당연히 주주들 눈치봐야하는게 맞음. 주주 뜻 그대로 회사의 주인이고 기업이 노동자의 소유물은 아니니까. 그냥 노동 안정성이 □□난게 문제지. 그래도 90년대는 소련이 알아서 자멸하고 홀로 슈퍼파워로 세계에 군림하는 등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잘나가서 별 문제없나?오판하고 가다가 지금 이 꼬라지가 난거지..
님 말씀하시는 그런 사고 자체를 당연하게 만든 게 저 사람이에요... 시장 경제에서 노동자들은 노동력을 공급하고 기업은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여 둘 사이의 관계를 정립했는데 그 관계에서 기업이 노동의 대가를 노동자가 아닌 주주들에게 지급하게끔 만드는데 일조한 게 저 사람이에요.
정확히는 님 말씀도 틀린 말씀은 아닌데, 많은 통계들이 레이건 이후 임금에 의한 실질소득이 증가하지 않고 있는 부분을 지목하고, 기업의 이익이 소득으로 이어지던 구조에서 주주에게 더 큰 몫이 돌아가는 구조로 변화되었다는 분석들이 많았어요. 요즘 뉴스를 보면 기업들이 직원 월급 올려줘서 기업들 영업이익 떨어지는 걸 문제시 하고 마치 잘못된 행태인양 보도하잖아요. 이런 것들이 사실은 철저히 주주들의 시각이고 언젠가 부터 우리는 이런 부분들을 당연시하고 있고, 훨씬 중요하게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경향들에 대해 분석할때 많은 경제학자들은 레이건 이전과 이후의 미국내 정책 변화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보다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당연해지면서 노동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한 게 큽니다. 실질 소득이 줄어든걸 순수하게 레이건 탓하기에는 어폐가 있고. 한국도 80-90년대 대비 2000년 이후 실질소득이 매우 하락했는데 한국에 레이건같은 인물이 그때 집권하지는 않았으니까. 그냥 그건 시대의 흐름이라고 봐야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힘들다힘들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거품을 물면서 의대정원을 늘리는데 발작하는 이유는 공급 증가로 인한 지들 파이 감소 때문이죠.
사실 샌더스 놔두고 트럼프 뽑는 국민들이 제일 문제지
샌더스는 대선 나온적도 없음. 경선에서 떨어졌으니까
그 무엇보다 의료보험을 박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