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내부 압 때문에 냉각봉 튀어 나온 원자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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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 둠칫 파티타임!
난 저 봉 하나하나가 수백키로라는말보고 ㅈㄴ놀랐는데ㄷㄷ
둠스데이 파티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두더지게임...
간단하게 말해드림. 구조상 저건 절대로 저렇게 움직여서도 안되고. 저렇게 움직일만한 무게도 아님. 근데 그런놈들이 움직이는거.
후쿠시마네
후쿠시마네
거짓이란 무엇인가...
체르노빌이네
둠칫 둠칫 파티타임!
와 무슨 파티가 열리고 있는 건가요?
(●'◡'●)
둠스데이 파티요
(정부의) 장례식입니다
MufflerCat
난 저 봉 하나하나가 수백키로라는말보고 ㅈㄴ놀랐는데ㄷㄷ
와 두더지 잡기 하드코어 모드네
350kg 짜리 연료봉 ㄷㄷ
이정도 들리면 위험한거야? 잘 몰라서
나 뜨거워요!
수백키로가 들릴 정도면 안쪽 상태가....
내부에 수소+냉각수 증기가 들어차서 폭발하기 직전상태.. 흑연+산소의 반응으로 제어봉 조차도 못들어가고 이제 터질일만 남은거.
디스망
간단하게 말해드림. 구조상 저건 절대로 저렇게 움직여서도 안되고. 저렇게 움직일만한 무게도 아님. 근데 그런놈들이 움직이는거.
드라마에선 저런뒤에 바로 폭발함
저게 제어봉이라고해서 하나당 350kg짜리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게 밑으로 들어가면 안정화반응을 일으켜서 원자로 반응이 떨어지고 반대로 올리면 원자로 반응이 올라감 물론 이 두 작업은 우리가 제어하는대로만 움직여야됨 그런데 저 짤방인 체르노빌의 상황은 제어봉을 전부 삽입 = 핵분열 반응을 최소화 시킨건데 반응을 최소화시키는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제어를 벗어나서 반응이 무제한으로 올라가게되면서 저 제어봉 아래에 있는 수증기가 과다발생하는 바람에 연료봉을 들어 올리고잇는거임 하나당 350kg짜리들을
그리곤 폭발하면서 저 제어봉들이 하늘로 날아가서 밑에있던 연료봉 감싸고있던 흑연이랑 같히 산산조각나서 사방팔방 뿌려진거고......그 핵연료봉을 감싸던 걸.....
남은 처리방법은....바이오머신뿐이다....
로봇은 몇분도 못버티고 회로가 타버리니....
저게 원자로의 제어봉이라는 거야 원자로에 있는 방사능 물질 사이에 꽂아 넣으면 방사능 물질이 내뿜는 방사선이 막혀서 자기들끼리 반응이 덜 일어남 이해하기 힘들면 그냥 산소를 막아서 불이 덜 타는 거라고 생각해도 되고 근데 원자로가 과부하되서 미친듯이 타는 상황이라서 제어봉을 다 박아놨는데도 저게 밀려날 정도로 엄청나게 반응중인 거지 터지기 직전인 거야
짤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그럼 이 터지기 직전을 찍고있는 사람 혹은 카메라는 이미 소멸한건가?
저건 체르노빌이라는 드라마임 물론 실제 사고기록은 잇고 그걸 재현한거
터빈을 돌리는 위력
연료봉이 아니고 핵분열 제어봉임.
여기서 녹색, 노란색, 빨간색이 제어봉이고 파란색은 중성자 공급원, 회색이 연료봉임.. 일단 전부가 제어봉은 아니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두더지게임...
뭔가 배틀물에서 싸움이 배경이 되는 절벽 보는거 같아
절대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벌어지는게 공포그자체
저기서 물 나오면 그게 오염수야..
저걸 눈으로 직접 보고있는 상황이면 이미 튀어도 늦었지..
쿵푸 수련 장소 아닌가?
탄소막대..
저거 사람들이 좀 급할때 밟고 누르면 안됨?
주민 중에 발전소 관계자 있으면 식겁하것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