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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공은... 슬라이더다...
나는 밤이다. 나는 복수다.
ㅇㅇ쿤─!!! 내 마지막 조언이야...! 끝까지 전력질주를 잊지마───!!!"
웹소설 도입부로 딱인데. 만년 2군이었던 나에게 어느날 부터 배트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다음 공은 슬라이더다. 이 멍청아!" 내 배트에 강림한 야구의 신. 과연 내가 한화 이글스의 1군 타자가 될 수 있을까???
'다음 공은 낙차큰 커브야' "배트가 말을 하다니! 당신을 어떻게 믿죠?" '넌 배트가 말하는거 보면 범상치 않다는거 몰라?' 스트~라잌! '제기랄!'
저 선수, 한화 선수들을 상대하지 않고 타율 2위에요!
야 니 동기가 니가 손 잡은 부분 엉덩이에 넣고 돌아다니던데 너 괜찮아?
다음.... 공은... 슬라이더다...
굳건이
나는 밤이다. 나는 복수다.
그린 배트의 힘..!
나는 데쓰다.
밤들이 모여 군집을 이루니 군밤이라 칭하노라
그리고 날라오는 커브..
나는 빠따맨이다...!
타자 : 직구 잖아 이 멍청한 나무막대기야!!! 빠따 : 엌ㅋㅋㅋㅋ 그걸 믿었냨ㅋㅋㅋㅋ
아니잖아!
I'm Chestnut I'm Chestnuts
"나는 홈런을 치지"
4할타자가 되고싶니?
잠만자는잠만보
아마 파울볼 타격후 바로 배트에 금갓나 확인할때 순간 표정 아닐까
'다음 공은 낙차큰 커브야' "배트가 말을 하다니! 당신을 어떻게 믿죠?" '넌 배트가 말하는거 보면 범상치 않다는거 몰라?' 스트~라잌! '제기랄!'
배트 입장에서는 공에 안 맞고 싶을 테니.
야 니 동기가 니가 손 잡은 부분 엉덩이에 넣고 돌아다니던데 너 괜찮아?
웹소설 도입부로 딱인데. 만년 2군이었던 나에게 어느날 부터 배트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다음 공은 슬라이더다. 이 멍청아!" 내 배트에 강림한 야구의 신. 과연 내가 한화 이글스의 1군 타자가 될 수 있을까???
루리웹-6092783835
저 선수, 한화 선수들을 상대하지 않고 타율 2위에요!
다음화 어디서 봅니까
깡! "유게이 선수의 타구! 쭉쭉 뻗어 나갑니다." 그래, 이 소리. 야구공이 공기를 가르며 쭉쭉 뻗어나갈 때만 들을 수 있는 이 소리. "홈런입니다! 장외 홈런! 경기를 마무리짓는 믿을 수 없는 플레이!" "요즘 유게이 선수의 폼이 남달라요." "2군에서 막 올라온 선수인데 아주 독기가 올랐습니다!" 6개월 전이었다면 누구도 내가 한화를 대표하는 타자가 되었다는 걸 믿지 않았겠지. "한화가 경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스코어는 12:7! 올해의 한화는 다릅니다! 한화의 홈런왕 유게이가 있으니까!" "어떻게 이런 선수가 2군에 있었던 건지 믿을 수가 없군요!" 나는 마운트를 돌기 전 크게 숨을 내뱉었다. 이 짜릿함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서. "지금 이걸 홈런이라고 친 것이냐!!" 곧 이 시끄러운 배트가 나에게 조잘거릴테니까. "이몸이 강림했는데 이정도 스코어밖에 못내다니. 한탄스럽군." 내가 1군에 들어설 수 있게된 이유는 단 하나. 내 배트엔 야구의 신이 강림해있다.
근데 배트는 소모품이자너ᆢ? 후반부 가면 배트내구에 한계치가 와서 부셔지며 주인은 성장하고 배트귀신은 성불하는건가
한화는 치는 만큼 공을 놓치는 수비가 있어서 괜찮아
성불하고 훈훈했는데 다음 시즌에 미친듯이 홈런치는 신인 유망주가 나타남 너 이색...!
프로 선수면 배트 꽤 자주 바꿀 걸... 차라리 헬멧에 강림했다고 하는 게 나을 듯.
힘을 원하는가...?
ㅇㅇ쿤─!!! 내 마지막 조언이야...! 끝까지 전력질주를 잊지마───!!!"
식빵 먹고 싶어지는 짤이다
몽둥이 들고 패러가는 느낌
부러진 방망이로 찌르러 가는…
진짜 좋게 볼래야 좋게 볼수가 없다 ㅉㅉ
이기고 싶지. 너의 댓가룬 받쳐라
일제만 그런줄 알았더니 마지막 보니 미제도 그런갑네.. 국산은 없나..
빠따크..
오클랜드에도 하나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