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볼륨만 키우고 속 빈 강정이었건 디3보다
오히려 더 몰입도 높았던 거 같은뎅??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암울한 게 너무 취저였음
각 액트 막보는 조금 아쉽긴 했는데 dlc를 기대해야할듯 그땐 대악마 다 나오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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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풍형하는거 보면서 스토리 괜찮은데? 했다가 엔딩이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하면서 끝나서 벙찌긴 했음 잘 만들었는데 파트1인 느낌이야
디아3처럼 투명 네팔렘이 울부지쪄따 크아아아앙 일변도 아니라서 마음에 듦. 후속작 여지 대놓고 남긴 건 좀 그렇지만, 어차피 본편 스토리는 확실하게 마무리 했으니까
난 큰줄기는 이렇게 갈거 같았는데 내실 잘채워서 좋았음. 자식 잃은 부모, 부모 잃은 자식이 서로 떽떽거리다 사이좋아지고 울고. 슬프더라.
스토리는 3나 4나 딱 그 나물에 그 밥 수준같든디..
블록버스터성은 디3이 높긴 한 것 같긴하지만 디4가 스토리는 더 촘촘하고 드라마고 있어서 좋음
아침에 디아4 스토리 괜찮다고하니 비추 10개 가까이 주더라.
개인적으론 혹시 지옥에 떨어졌을지도 모를 자식 찾는거 아니었을까 싶어서 슬펐음.
호불호 갈리는 형식이라 그런듯
디아3처럼 투명 네팔렘이 울부지쪄따 크아아아앙 일변도 아니라서 마음에 듦. 후속작 여지 대놓고 남긴 건 좀 그렇지만, 어차피 본편 스토리는 확실하게 마무리 했으니까
걍 뇌비우고 대악마 찢고 다니는 디아3가 더 취향인 사람도 많나봄 디아4 캠페인은 작품성 넘사벽 같은데 디아3가 더 높다는 사람도 보이더라 걍 까려고 그런건지 몰라도
블록버스터성은 디3이 높긴 한 것 같긴하지만 디4가 스토리는 더 촘촘하고 드라마고 있어서 좋음
난 큰줄기는 이렇게 갈거 같았는데 내실 잘채워서 좋았음. 자식 잃은 부모, 부모 잃은 자식이 서로 떽떽거리다 사이좋아지고 울고. 슬프더라.
도난 결말빼고는 캐릭 잘만들었음 최후가 허망해서 웃겼지만
Iridikron
개인적으론 혹시 지옥에 떨어졌을지도 모를 자식 찾는거 아니었을까 싶어서 슬펐음.
나도 첨에 그런거 생각 했는데 나 혼자 뇌절하는거 같아서 아닌거 같았는데 비슷한 해석한 사람이 있었네
난 도난 스토리가 특히 클리셰 범벅인데도 좋더라고
아침에 디아4 스토리 괜찮다고하니 비추 10개 가까이 주더라.
3은 뇌절이 심했다면 4는 이게끝이야? 여서...
MCU로 치자면 잉센이 인생 낭비하지 말아요. 하고 끝난 기분임.
DLC나 확팩 생각하고 일부러 이정도만 깐거 아닐까 싶음
호불호가 있지 스토리가 좋다 안좋다 할수 있지 않나... 비추도 받고 추천도 받는거지.
나도 풍형하는거 보면서 스토리 괜찮은데? 했다가 엔딩이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하면서 끝나서 벙찌긴 했음 잘 만들었는데 파트1인 느낌이야
이게 정확함. 스토리가 나쁜 건 아닌데 너무 대놓고 DLC에서 봅시다가 보여서 좀 벙찌긴 함.
뭐...디아블로는 2편부터 쭉 DLC 내기도 했고 뭐... 거기에 뭐 온라인 시즌 식으로 뭐 계속 운영 한다고 했지 않나? 계속 추가적으로 결제 받으면서 업데이트 할 듯
기승전결이 확실한걸 좋아하면 호불호 갈리나
근데 이거 게임 제목이 왜 디아블로지...? 하는 생각은 좀 들더라
크아앙 다 찌저주겼다 가 디3이긴 하지
갑자기 스케일이 팍 작아져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음ㅋㅋㅋ
드라마가 괜찮았는데 그래서 마지막이 아쉽더라
뭐라고 해야하나....블리치로 치면 우르키오라 잡고 끝나버린 허무감이긴 했어
이나리우스는 스포 보고 완전 김새던데...
안좋다고는 말해도 좋다고는 말못하겠는디
3 재평가
스토리는 3나 4나 딱 그 나물에 그 밥 수준같든디..
그건 아닌데. 너무 방향성 차이가 커서. 결이 완전 다른걸 거기서 거기다 라고 하긴 좀 그래. 비교가 어려움.
개인적으로는 부제를 달았다면 어땠을가 싶기도
계속 스토리얘기에 주된 문제는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볼륨의 얘기니까
난 별로던데.... 디아블로는 진심 2가 너무 완벽하다 그리고....솔직히....악마,천사....솔직히 좀 질린다... 악마 아줌마 설교도 좀 웃겼고 ㅋㅋ
국밥집가서 국밥 질린다는 소리급인데...
솔직히 스토리는 디아2가 완벽하다 할 정도로 뭐가 있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ㅋ... 디아2의 스토리는 딱 필요한 만큼 있었다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핵앤슬은 뭐 그게 딱 적당하다 생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엄마가 하는말 들어~ 너 지금 악마하고 얘기하고있지?
난 모든 디아블로 스토리만 놓고 보면 1 다음 2편 그리고 끝이라고 본다 3 , 그리고 이번 4 솔직히 별로임
2편이 끝이라고 생각하면 3, 4는 사족 같겠지. 그건뭐 어쩔수 없고.
ㅋㅋㅋ 그건 뭐 어쩔 수 없고의 단순한 말이 아니라 인류 문화 역사만 봐도 시리즈 물은 원래 계속 될 수록 인기가 시드는게 세상 진리고 이치였어
글쎄. 정점에 이르면 내려가는게 세상 이치이긴 한데.. 내려가다가도 올라갈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거고. 그건 캐바캐의 영역인거같은데. 뭐 여튼 2편이 끝이라 생각했으면 끝인거지 뭐. 본인이 2편에서 생각을 닫은걸 내가 뭘 어쩌리.
대충 가겨보고 기대한건 엔드게임 사가 결말까지인데 게임 엔딩은 아이언맨1까지인
디아4는 솔직히 3의 뜬금 없는 스토리보다는 훨씬 개연성 있지 않나 싶은데, 검은 영혼석이라거나, 레아라거나 따로 노는 이야기보다는 싱겁더라도 어쨌든 하나의 점으로 수렴되는 것 자체가 놀라움.
급해서 빨리 냈나?
플레이 타임이 얼마냐도 중요하지만 시리즈물의 핵심은 스토리가 어느정도 진척이 됬냐도 문제라서
추천 비추천이 막상막하인걸 보면 엄청 호불호인가??
모든 스토리를 통틀어 프롤로그였다는 느낌? 그런게 강함 최종보스전~마지막 엔딩까지는 철저히 놀아났다는 분위기가 딱 디아2 오리지널 엔딩느낌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