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치
강함과 인성 모두 완벽하지만
이로 인해
가족에게 버림받고 아내도 잃고
형에게 배신 당한 뒤
몸담았던 곳에서도 버림 받는등
무엇하나 원하는건 못이루는 작중 손 꼽을 정도로 불쌍한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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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한 형에게 그나마의 안식도 못 줬으니...
단차 스알로 뽑기 vs 임신한 아내가 내가 잠깐 나간 사이 살해 당하고 복수도 못하기
네즈코 "왜 선량한 사람들이 고통받아야 하는 걸까" 사실상 이게 귀멸의 찐주제 같음 세계관 존나 가혹해
저 세계는 사후세계가 있고 실제 신이 죽이기 위해 낳게하는 그런게 있는 느낌인데 신이 이상하게 선택지를 골라서 만드는거 같아
요리이치가 바란거 - 거창할거 없이 그냥 소박한 집에서 아내랑 애들이랑 같이 살기 현실 - 다 죽음
나는 심성이 착해서 형이란 놀고 싶었는데 존나 개쩌는 검악귀의 재능이 있었다면.. 저주 맞지뭐;;
사실 난 제일 불쌍한 인물은 요리이치가 아니라 시나즈가와 형제 엄마 아닐까 생각함. 자식들 죽인 건 사실상 불가항력인데도 지옥 감...
저 세계는 사후세계가 있고 실제 신이 죽이기 위해 낳게하는 그런게 있는 느낌인데 신이 이상하게 선택지를 골라서 만드는거 같아
배신한 형에게 그나마의 안식도 못 줬으니...
그때 베였던 코쿠시보가 전성기때랑 다를게 없다고 하던 독백을 보고 타인의 죽음도 알 수있는 요리이치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형 죽이고 바로 뒤따라 가려고 했는데 막상 칼이 형 목에 들어가니 자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던 형을 차마 벨수가 없어서 절반만 베서 죽이진 못하고 끝내 자신은 수명이 다해 죽어버린게 아닐까 하는 분석도 있던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혐오글보면ㅈ토피아달리는봇ㅤ
킹치만 단차로 쓰알을 뽑은놈이라고
단차 스알로 뽑기 vs 임신한 아내가 내가 잠깐 나간 사이 살해 당하고 복수도 못하기
근데 정작 본인에겐 가장 필요없는 요소였으니까... 아무리 쓰알 가챠급 재능을 갖고있다한들, 본인에겐 필요없는 힘이라면 그저 저주받은 힘임.
키쥬
나는 심성이 착해서 형이란 놀고 싶었는데 존나 개쩌는 검악귀의 재능이 있었다면.. 저주 맞지뭐;;
무잔 만나기 전까지는 본인의 존재 의미를 몰랐는데 존재의미를 알게 된 순간에 무잔을 놓침으로서 인생이 통으로 망함
형을 극진히 사랑하지만 형 상대로 비틱질 하거나 '형님 이러지 말고 놀러갑시다. 제수씨가 좋아할만한 식당 찾았어요' 같은 놀기 좋아하는등 성품에 좀 하자(?)가 있으면 형이 '뭐 검술만 좋지 내가 없으면 저놈이 집안 말아먹는다고.'고 혀를 차며 동생에게 등짝이나 때렸을거 같음. 근데 인품도 비틱 그 이상이 느껴질정도로 너무 겸손하네??? 열폭이 더 터지고.
ㅇㅇ 차라리 검술만 강했으면 모르겠는데 엄마한테 어리광 부리던 동생이라 생각했는데 어머니 병 눈치채고 계속 극진히 보살폈다는 거 알고 충격먹는 거 보면 인성만 좋거나, 검술만 잘했거나 둘 중 하나였으면 차라리 나았을 거임
ㄹㅇㅋㅋ 가챠겜 안하는데 단차쓰알 뽑는 재능을 가져봐야 무슨소용이겠냐구.
얘가 밈에 묻힐게 뭐가 있지...?
최강자밈. 비틱밈.
네즈코 "왜 선량한 사람들이 고통받아야 하는 걸까" 사실상 이게 귀멸의 찐주제 같음 세계관 존나 가혹해
Orez
사실 난 제일 불쌍한 인물은 요리이치가 아니라 시나즈가와 형제 엄마 아닐까 생각함. 자식들 죽인 건 사실상 불가항력인데도 지옥 감...
집에가자 집에 가고싶어
심지어 가정폭력하는 남편이 지옥으로 데려가버림
그러니 탄지로 가문의 한 아기를 안았을 때 엄청 울었지 ㅠㅠ
어찌보면 그때 구원받은거지
솔직히 요리이치에게 권력에 대한 욕심이 있었으면 두번째 항우가 일본땅에 탄생하는 거였음.
죽을때도 타락한 형 안식 못주고 떠나버림
뭐 하나 이룬게 없다고 하며 자조하는 세계관 최강자라니 아이러니 하지..
본인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만하다는게 더 슬퍼
실제로도 본인이 원하는건 단 하나도 이루지 못 했으니...
생각해보면 진짜 억까의 삶을 살긴 했어
요리이치가 바란거 - 거창할거 없이 그냥 소박한 집에서 아내랑 애들이랑 같이 살기 현실 - 다 죽음
신이라는 놈은 참 너무하지...요리이치는 가족을 잃지 않았어도 귀살에 최선을 다했을 거라고...본인은 그냥 적당히 한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오니들:으아아아아아아악!!!!!! 적당히라며!!!!
늙어서 죽었으니 행복할거같은데?
늙어서 마지막으로 본 게 악당이 되어버린 형이고, 자연사 한 뒤엔 토막토막 썰렸는데도?
딱히
그 늙어서 자식이 배우자 물어오거나 손주 데려오면 몰라... 아내와 자식 다 죽고 형은 악당이 되었음...
늙는 동안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을 거 같아서 딱히
죽은 아내 그리워 하면서 원수 찾아서 전국을 떠돌다가 죽었는데도?
아내의 원수 무잔 - 뭐 물어본다고 못 죽임 타락해버린 형 - 이겨놓고도 끝끝내 자기 손으로 악의 길을 못 끊어줌 진짜 본인 입장에선 이룬 게 없다 해도 할 말이 없을 수준임 그럼에도 그가 남긴 호흡법이 이어져서 최종적으론 무잔 죽인 거고
드립이지?
가족에게 버린받은건 지가 출가한거잖아
요리이치는 아무리 완벽하고 강대한 완벽초인 그 이면에는 슬픔으로 점철된 캐릭터임. 완벽했기에 형은 동생에 대한 열폭에 미쳐 결국 오니가 되었고. 요리이치가 성품이 완벽한 사람이 거들먹 거리며 '형님! 형님 검술이 이 나라에 최고에 가까워도 결국 저는 못이기잖아요! 그러지 말고 우리 연이나 날리러 갑시다. 저와 형님 조카와 지 어미 뱃속에 있는 내 자식 같이 연이나 날리는게 얼마나 좋아. 노는게 제일 좋아 헤헤' 같은 철없는 모습 보이면 '아이구 시벌... 장남인 내가 없으면 이 철 없는 놈이 집안 말아먹겠네...'하고 열폭이 사그라들었지.
죽을때도 존경하던 형에게 최후를 맞이했으니.......
정확히는 목 절반 벤 시점에서 자연사고 이 후는 그 시신을 분풀이도 두동강 낸거
죽기 직전에도 검술로 형은 이겼음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은 형이 이긴 걸로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
미치카츠가 열등감만 안품었으면 달랐을거라는 말도 있는데 시대상 그리고 장남이었던 입장상 열등감을 안가질 수가 없었고 미치카즈 본인도 노력가라 더 그랬음 특히 어머니 사망으로 생긴 일이 애 인새에 쐐기를 박아버려서... 신놈이 하필 미치카츠 동생으로 태어나게한게 솔직히 문제 였음
차라리 형이였으면 '형은 최강이야!' 했을텐데 현대도 장남과 장녀 부담감이 있는데 하물며 전근대 사회면....
쌍둥이었으니까, 요리이치를 장남으로 삼았음 큰 문제없었다...
요리이치가 눈이 좋아서 타인의 죽음도 보면 알 수 있는데 자신의 죽음도 알수 있었을테니 죽기전에 오니가 되어버린 형 한번에 고통없이 죽이고 자기도 바로 뒤따라 가려고 했지만 막상 칼이 형의 목에 들어가니 자신이 좋아하던 형을 차마 죽일 수 없어서 절반만 들어가서 결국 죽이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분석도 있던데 진짜 짠하더라... 해가 되고 싶었던 달과 그런 달을 좋아하던 해의 이야기....
세계관 최강자지만 자신이 원한 삶이나 자기가 지켜야될 사람 하나 구하지못한 불행한 인물중 하나지
결말 시점까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강자인데 원하는건 하나도 못 얻고 있는 것도 못 지켰으니 진짜 인생 이보다 졷같을 수가 없을듯
쫓아나고 호흡은 사용 ㅋㅋㅋ
ㄹㅇ 개 불행한 사람인데 비틱충됐어 ㅋㅋ 아니 차라리 요리이치가 비틱충이었으면 코쿠시보가 안 삐뚤어졌다고 ㅋㅋ
요리이치가 인성마저 좋고 성격도 좋은 완벽 초인이 아니라 인성은 평범하지만 선악은 확실히 구분하고 선은 안넘는 보통의 철없는 성격이었으면 미치카츠도 어이구 저 철없는 놈 내가 안붙들어두면 제수씨도 고생시키고 저 새끼 사고치다가 큰일 날놈이네 하고 장남의 사명감 스위치 켜져서 계속 동생 돌보면서 사이좋고 무잔도 요리이치와 미치카츠의 협공으로 일찌감치 잡혔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