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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새우튀김이 아니라 걍 멘보샤..
생각해보면 다이렉트로 튀기는게 아니고 살만 으깨서 그걸 튀기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
저 ㅁㅁ새끼는 볼때마다 꼴받네 정성들여 해줬으면 닥치고 처먹기나 하지
...
가난하던 시절에 코냑 처먹던 집안이라 유산노리고 버티는 거라는 글이 ㅈㄴ 설득력있었음ㅋㅋㅋ
기껏 만들어줬더니 한다는 소리가 ㅡㅡ
기껏 만들어줬더니 한다는 소리가 ㅡㅡ
생각해보면 다이렉트로 튀기는게 아니고 살만 으깨서 그걸 튀기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
맹자왈인지성선왈시불연
그렇게 하면 새우튀김이 아니라 걍 멘보샤..
그래도 새우맛나는 튀김이니까 새우튀김...
으깨면 새우 자체의 식감이 달라지지.....
한입 사이즈로 잘라서 튀기면 덩어리 식감도 제법 살아있지. 그래도 야마토 세우는 회로 먹는거라고들 하지만.
그건완자가아닐까
야마토새우 열대어 키울때 그새우 말하는겅가? 내가 아는 야마토 새우는 멸치보다 작은데;;;;;
holysaya
저 ㅁㅁ새끼는 볼때마다 꼴받네 정성들여 해줬으면 닥치고 처먹기나 하지
holysaya
...
중복의장인
가난하던 시절에 코냑 처먹던 집안이라 유산노리고 버티는 거라는 글이 ㅈㄴ 설득력있었음ㅋㅋㅋ
입가에 침까지 그린 디테일이 은근히 킹받네 ㅋㅋㅋ
이러니까 진짜광기같은데
랍스터라고 봐야지
내놔!!!
회는 사실 요리사가 읍읍
그래도 맛있겠다 다익기만 했다면
비룡의 그 새우튀김이네
당하면 2배로 갚아준다!
부대찌개 햄사리추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잠만자는잠만보
셰프가 누군가 했더니 사카이 마사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맛없다 라든가 퍽퍽하다든가 이딴소리 하면 다음날 식탁위에 식재료로 올라옴
기분이 새우튀김!!인 아저씨는 리갈하이의 미키센세임
셰프도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걸 튀겨보겠나 하는 생각 조금은 있지 않았을까
ㄹㅇㅋㅋ 자기가게에서 하거나 집에서 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이라 못참지
근데 저건 저것대로 존나맛있긴 할듯 ㅋㅋㅋㅋㅋ
튀김이 너무 크면 안쪽 수분이 못빠져나와서... 식감이 별로일 것 같음
그 전에 저 크기를 익힐 수 없고 설령 익혀도 거대한 고무덩어리의 완성
콩피에 가까울 정도로 낮은 온도로 튀기면 튀길 순 있음 대신 바깥은 완전하 바싹 마르고 안쪽은 찜이 되버리는 못먹을게 나올듯 게다가 수산물을 수분이 높으니까 조금만 시간 지나면 안에서 물 흘러나와서 튀김옷은 바싹 튀겨진 다음 눅눅해지는 최악의 식감일듯
너무 크면 튀김으로 제대로 익지 않아서 맛없다더라.
물론 요리좀 할 줄 알면 저런 크기를 튀기면 안된다는 걸 알기에 새우튀김 사이즈로 길게 썰어 튀겨줬을거다 어릴 땐 빵 터졌는데 주인공 요리실력으론 저럴 리 없단 것도 요리 좀 해보니 알게 되었지
안된다고 계속 말했는데 (심지어 갈아서 멘보샤같은 느낌으로 만든다고 한 것도 거절) 해달라고 하니까 걍 교훈을 얻으라고 한게 아닐까
영상으로 보면 계속 돌아가면서 에.비.후.라.이 하면서 노래부르는데 재밌음 ㅋㅋㅋ
셰프가 불쌍하다기에는 작게 잘라서 튀길수도 있엇는데 굳이 통째로 튀긴거 보면 얘도 만만치않게 지독한사람임
아무데나 널린 요리사도 아니고 남극기지에 갈수있는 수준의 요리사가 안된다고 하는데도 똥고집처부리니까 어디한번 원하는대로 처먹어봐라하고 이악물고 튀겨버린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