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볼때마다 분위기 있는 로딩창을 지나
일퀘 해야 한다는 걸 깨닫고
지가가는 길에 상자가 얼려있길래 얼음을 녹였더니아이템이 떨어지고
사랍 잡는 프로의 칼 솜씨를 한번 보여주고
아크로바틱하게 강불로 요리하고.... 솔직히 약불보단 강불이지?
실패 없는 1회차 해피 엔딩도 찍고
스토리보다 미니 게임으로 먼저 라이덴 누나를 영접하고
다시 메인퀘 하러 이나즈마 갔다가 짭서린의 연애도 도와주고
날아다니다가 해가 뜨는 풍경도 보고
알고 보니 저 무사는 자기 돈으로 식량을 사서 사람들을 구제하려던 착한 사람이란 게 밝혀져서
너무 감동 받아 그 자리에서 바로 연주 때리고 마무리
...근데 듀얼 하느라 이나즈마보다 몬드에서 더 노는 느낌이야
아. 카드게임 하기 싫은데 시스템이 자꾸 츄라이 시키는 거 짜증남 스토리 신캐, 이벤트 한정 무기까지 인질로 잡다니
꽤나 오래했겠네... 낚시고 카드고 시간 많이 잡아먹지... 그나저나 이나즈마에 정말 끝장나는 낚시터가 있는게 기억나네... 낚시 분량 끝내고 그쪽으로는 오줌도 안쌈
시간 꽤 잡아 먹는 컨텐츠 맞는 거 같아 이나즈마 낚시 포인트 좀 찾아봐야지
와 저게 흉이 뜨네
어느 샌가 내 운이 떡락해버렸어..
원신 어느새 2년차.. 일퀘하고 레진빼기귀찮아서 끔
내 미래인가..
아. 카드게임 하기 싫은데 시스템이 자꾸 츄라이 시키는 거 짜증남 스토리 신캐, 이벤트 한정 무기까지 인질로 잡다니
너무 느려 터져서 답답해 좀 스피디하게 바꾸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