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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기획이었길래 곰한테 물리고 살았지
트라우마가 심한것같은데
?뭔기획이었길래 곰한테 물리고 살았지
기획이 미쳤나봐...
※1 : 1984년~85년에 방송됐던 퀴즈 방송 『SHARP 월드 퀴즈 칸칸 가쿠자』의 리포터로써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던 당시, 나라 공원에서는 사슴 전병을 먹고 싶어하는 사슴에게 걷어차이고, 군마현의 타마가와 온천에서는 같이 입욕하던 아기곰에게 포니테일의 끝을 물리는 등, 몸을 꽤나 쓰는 일을 하고 있었다. 자서전에 말하길 전국 투어하면서 하는 퀴즈쇼 예능같은데 사슴에게 걷어차이고 새끼곰에게 포니테일 끝자락을 물렸다고 하는군요...진짜 성인곰에게 어디 물렸으면 지금까지 활동하지 못했겠죠
몰래카메라로 곰을 푸는건 또 뭐고 그걸 통제 못해서 물리는건 또 뭐여
일본 방송 너무 위험한데 ㅎㄷㄷ
일본 몰카중에 엘리베이터 탔는데 바닥 꺼지면서 경사진 로션 미끄럼틀 타고 떨어지는거 있음 근데 끝에 사자 묶어놨더라. 나는 아크릴판이라도 놔둔줄 알았는데 그없. 만약 그사람 허둥대다 좀 더 굴러갔으면 바로 뜯기는거임
도미네이터는 곰에게 물린 경험이 반영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