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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세요
좋은 발상인데 벌레가 들어간 걸 알아도 모양이 안보이면 확실히 거부감이 덜해지잖아 딸기우유같은거처럼
저런 건 로----망이 없네요 위에 꿈틀대는 밀웜 토핑 좀 얹어줘야죠
아 근데 요즘엔 딸기우유에 안들어감. 소식 퍼지고나서 걍 색소로 바꿈
ㅋㅋㅋㅋ 긍정적인 반골기질이네
난 벌레를 먹는다는 배덕감때문에 밀웜 좋아해서 모양 있는걸 더 좋아하지만 대중성은 역시 모양 없애야지
사실상 이 분야의 본좌
저런 건 로----망이 없네요 위에 꿈틀대는 밀웜 토핑 좀 얹어줘야죠
ㅇㅈ
좋은 발상인데 벌레가 들어간 걸 알아도 모양이 안보이면 확실히 거부감이 덜해지잖아 딸기우유같은거처럼
숏더바이더빔
아 근데 요즘엔 딸기우유에 안들어감. 소식 퍼지고나서 걍 색소로 바꿈
아 그랬군
...네?
예전엔 벌레에서 나온 색소 썻거든 지금은 아닌가봐
맙소사...
연지벌레 알레르기 있는 경우도 있어서 바꾼듯
연지벌레라고 굉장히 빨간 염료로 쓰는 벌레가 있음. 불과 몇년전까진 딸기우유 등 빨간음식에 색소로 넣었어
코치닐 이란 이름의 색소인데 천연색소이고 아주 고대부터 쓰던 방법임. 인간한테 아무 문제 없긴하지만 음식에 벌레라는 인식이 현대에 와서 거부감이 생겼는지 요새는 다른 색소로 빨간색을 냄
그런데 결국 천연색소에서 합성색소로 바뀐거라 몸에는 더안좋아진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게 타르색소였음ㅋㅋㅋ
맨날 딸기우유 먹는다 딸기아이스크림 먹는다 하면 찐따종특 발휘하면서 "응 벌레 맛있게 먹어^^" 이렇게 분위기 곱창내는 놈들이 튀어나왔으니까...
난 벌레를 먹는다는 배덕감때문에 밀웜 좋아해서 모양 있는걸 더 좋아하지만 대중성은 역시 모양 없애야지
다이바 나나
ㅋㅋㅋㅋ 긍정적인 반골기질이네
근데 실제로 충식 모양 안 없애는 이유가 아직 마이너한 충식은 수요측에서 이렇게 애초에 모양이 있는 걸 선호해서니까ㅋㅋ
맛있게 드세요
양갱 맛있겠다.
단백질 블록 (아몬드 맛)
holysaya
사실상 이 분야의 본좌
영국인 아니었으면 저짓거리도 못했을듯
곤충이 은근 고소하잖아
헉, 범죄이력 생기면 안 되는데
곤충쉑들 고소 할 때 부터 알아봣음
하지만 대부분의 충식은...
사실 이미 벌레 갈아넣은거 알게모르게 먹고들 있어서 벌레모양 없으면 충식이라고 인지도 못함
관련제품이 시판되고 있을까?
겁나 다양하게 만들어서 상품화함 그러나 인지도, 이미지가 워낙 바닥이라 안팔리지
때문에 시장이 좁아서 규모의 경제가 안돼가 가격도 싸지 않겠구나
단백질쉐이크류에 있던걸로기억
먹어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비싸더라고
밀웜은 새우랑 맛이 비슷해서 상품 자체는 꽤 다양하게 나와 있음.ㅇㅇ
저런거 판지 십년도 넘음
몇개좀 알려줄수있음? 궁금한데 못 찾겠으
고소애로 상품 검색해봐.
모양 없으면 개꿀이지
이제 좀 제대로 만드는군
곤충들어갔다고하고 다시먹으라하면 안먹을듯 ㄷㄷ
그냥 단백질 함량 보여주면 헬창은 솔깃함
그런거 따졋으면 딸기우유는 안먹엇겟지
가격만 싸면 난 밀웜 파우더 먹을 생각 있음
충식은 다 좋은데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있어서 주의는 해야겠더라
바삭하게 구운걸 분말낸거면 먹을만할듯
그러게 안보이면 될텐데 굳이 이건 벌레임 하고 강조해서 보여줄려는 이유를 모르겠더만 음식은 비주얼이라는걸 모르는건가
그거 이유 찾아보니까 어차피 갈아서 팔아도 충식이란걸 알면 안산다고 함. 충식 찾는 사람들은 그걸 비선호하고. 즉 오히려 저게 더 안팔리는 거라고....
기존에 충식을 안 하던 사람은 포기하고 새로운 어린 세대에게 충식을 받아들이게 하는 전략이라는 소리도 있음.
ㅇㅎ
국가 지원금.... 진짜 이거 때문에 형태를 남김
어린 세대에게 충식을 받아들이게 하는 전략은 1994년부터 이미 그 유효성이 입증되었다.
충식들이 저런식보다는 원형이 보이는건 오히려 그게 더 팔린다고 함
밀웜은 생각보다 맛 고소해서 먹을만함 나도 밀웜 갈아서 단백질 쉐이크처럼 먹은적 있음
밀웜 솔직히 말린새우랑 똑같은 맛이라서 난 맛있게 먹었음
근데 밀웜은 외형이 얌전해서 과자꼬다리같이 생겨가지고 은근히 외형보고도 그냥 먹는 사람들은 많을듯
500마리 ㄷㄷ 많이도 넣었네
밀웜으로 만들었다는데 다른 향이나 맛이 첨부 안됐나?
그러니 단백질 쉐이크 저런 가루들 있으면 밀웜 들어갔다고 의심부터..
화안내는거 보면, 곤충이라는점을 미리 고지는 했나보네
번데기나 메뚜기 어릴 때부터 먹어서 별 거부감 없음
갈았으면 됐어
쉐이크 하나에 500마리면.. 대체 얼마나 키워야 되는겨? 그래도 소 돼지를 이긴다고? 새로운 공해가 생길 거 같은데;;;
같은 양의 단백질 만들때 동물보다 훨씬 공해가 적음. 거기다 상황에따라서 개체수 조절도 용의함. 수요가 많다면 환경,가격적인 측면에서 지금 기술력으로도 가축이 곤충 못따라가.
이름도 거저리보다 거부감 없는걸로 식용은 개명해서 내놓는게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곤충식품 글 올라올때마다 쓰는글이지만 곤충식품 박람회 가면 95%는 가루형태 제품이다. 특수목적아니면 모양을 안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