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구급차 부르지말라는 기초생활자에게 가게주인이 가져온것 . JPG

[미친 좇토피아유저🤪]

[미친 좇토피아유저🤪]

다시봐

[푸른달의 밤]

잠시 짤렸었는듯

[APERTURE SCIENCE]

[븅신보면 욕함]

이런분들이 있어 세상은 살만하구나

[Alex.S]

저건 복지가 없다기보다는 모르셔서 그런거니 이제 의료급여같은거 신청하셔서 다행이겠네요.

[얼리노답터]

[方外士]

영웅이고 어른이고
그리고 익명의 시민이다...

[북추]

잘 안보이는 사람에게 눈이 뜨이게 하는 직업이다보니...

[H_YUI]

죽을수도 있는데 돈 없으셔서 구급차 부르지 말라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슬프다.....

[루리웹-4918600366]

여기서 죽으면 우리 안경점 망해요.

[루리웹-9534679272]

남을 도울 때는 단지 동정심만이 아니라 내가 저런 상황일 때를 상상하게 되니까 돕게 되는 거임. 내가 저런 상황일 때 아무도 돕지 않는 사회가 되는 걸 상상하면 소름이 끼치는 거임. 그런 사회가 되지 않도록 나부터 실천하는 게 남을 돕는 이유임. 그런 역지사지의 상상력은 지능의 문제임. 당장 모르는 사람 도왔다가 무슨 불이익을 받으려고 라는 따위의 주장은 냉철하거나 이성적인 뭐 그딴 변명으로 포장될 수 있는 게 아님. 그냥 능지처참 자백하는 꼴임. 여기 유게이들이 대부분 그럼.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짤이 있음. 같은 반 학생이 왕따 당할 때 안 도와주는 게 뭐가 어떻냐는 짤인데 댓글들 90% 이상이 그 주장에 공감하고 '어차피 같은 클래스메이트일뿐 친구도 아닌데 내가 왜 굳이?"라는 주장까지 더함. 그 왕따가 내게 될 수도 있다는 상상을 못하는 거임. 다시 말하지만 상상력은 지능의 영역임.

[푸른돌멩이]

남이 내게 해줬으면 하는 것을 남에게 해줘라
알지만 어려운 것...

[인사오지게박습니다]

근데 몰라서 그러는데 저런 응급상황에
119 구급차 부르는거 나중에 이용한 사람에게
가격이 청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