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 110만명 넘어선 수치
코로나 사태 이후 <닥터스트레인지2>를 넘어서
일일 최다 관람객 신기록 달성
[유머] 범죄도시3 어제 하루 관객 신기록 달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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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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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기록갱신은 범죄도시가 혼자 다하고있네 사람들이 호불호 심하다 뭐하다 해도 결국웃으면서 보기엔 저만한게 없다 ㅋㅋㅋㅋ 그와중에 흑어공주 아직도 60만도 못 찍었네 ㅋㅋㅋㅋㅋ
60만도 못 찍었네 X 53만명이나 봤다고? O
그와중에 가오갤 400만 넘었네
너무 잘 본 입장에서, 500은 무리일지언정 400은 찍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다행히 찍었네.
심플하게 그냥 재밌다 하나로 영화관 죽었다느니 이거 싹 다 반박해버리고 있지
짜장면을 시켰더니 짜장면이 나옴!
포켓몬 아르세우스 웅장하다
그와중에 가오갤 400만 넘었네
세린홀릭
너무 잘 본 입장에서, 500은 무리일지언정 400은 찍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다행히 찍었네.
우주활극 무덤인 한국에서 저 정도면 진짜 대성공한 듯
장르가 장르다보니 200찍으면 대박이다 싶었는데 400만 ㄷㄷㄷㄷㄷ
가오갤3의 현 관객수가 역대시리즈 중 최고 성적이다.
코로나 이후 기록갱신은 범죄도시가 혼자 다하고있네 사람들이 호불호 심하다 뭐하다 해도 결국웃으면서 보기엔 저만한게 없다 ㅋㅋㅋㅋ 그와중에 흑어공주 아직도 60만도 못 찍었네 ㅋㅋㅋㅋㅋ
Ringing Bloom
심플하게 그냥 재밌다 하나로 영화관 죽었다느니 이거 싹 다 반박해버리고 있지
60만찍으면 사고아녀?
50만이라도 넘은게 어디야
Ringing Bloom
60만도 못 찍었네 X 53만명이나 봤다고? O
뭐 한국영화계는 망해서 이제 일본에게 잠식당했다느니 하던 기사들 이제 사라졌네.
그런데 바톤을 받아줄 한국영화가 있느냐 하면 그건 또 다른 문제...
어인공주 겁나 많이 봤네
쪼오금 질리는 감이 있긴함 어머니가 끓여주고 한 일주일째 먹이는 사골국물 같은거 문제는 배달어플켜면 민트초코볶음밥 딸기잼국수 이딴거밖에 안팔고있다는거
아직 3편이라 사골국같은느낌까진 아니고 4편패턴이 똑같으면 그느낌 크게받을듯
글치 한국영화가 잘 나가는게 아니라 범죄ㅠ도시가 잘나가는 거라서 한 두 달 후 바톤 이어 받을 한국 영화가 있나? 이제 또 연말에 나올 노량 하나 기다릴 판이야. 내년은 또 범죄도시 4만 기다리겟지.
50여만명 중 대충 30만명 정도는 부모동반 부모+어린애기들일 텐데.....
일본 영화가 흥행을 못하니...
그동안 인기 끌었던 히어로 영화, 고뇌하는 영웅 영화에 대한 반등이 아닐까 생각함. 사람들은 호쾌하게 선이 악을 처단하는 영화가 보고 싶은데 정신병 걸린 영웅, 갑론을박하는 영웅, 과거에서 벗어나려는 영웅 등등 너무 말이 많은 영화들이 그동안 대부분이었음. 이제는 관객 입장에선 고구마 먹은 것 마냥 뭔가 걸리는 영화 그딴건 모르겠고 그냥 신나게 줘 패고 극장 나오면서 신나게 떠들 수 있는 영화를 원하는 듯 함.
포켓몬은 재개봉인가
극장은 첫개봉
Dp 극장판들을 재개봉하는건지 저것만한건지 모르지만 메가박스는 저거 광고하고잇더랑
엥? 아르세우스 극장판 어렸을 때 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는 거 같은데 첫 개봉이라고?
아냐 재개봉이야 국내 첫개봉땐 하골소실에 받을 수 있는 아르세우스 배포했었어
DP시리즈 신화3부작 중 다크라이/기라티나 두 편은 뒤늦게 극장개봉한게 맞고 아르세우스는 제때 개봉 했던걸로 암. 재개봉인듯
09년도때 한번 개봉했었음.
저중에 나랑 내 어머니가 있다는 거구만
포켓몬 아르세우스 웅장하다
가오갤은 나올때마다 관객수가 오르네
분위기는 좀 더 가벼워지고, 강약 조절도 능숙하게 잘하고, 가벼워진 분위기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해줘서 보는 내내 너무 재밌었음.
거기에 잔인한 장면은 최대한 안보여줘서 보기에도 훨씬 편해져서 좋더라.
사람들이 꽤 오랫동안 영화관 볼거없다고 잘 안움직이고 벼르고있다가 딱 움직일 타이밍이라 엄청 몰렸나보다
진짜 영화 관람이 취미 중 하나라서 혼자 영화 보러가던 나에게 가오갤3와 범죄도시3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구원이였다.....
ㅋㅋㅋ재밌음. 조연분들 연기 진짜 핵명품. 뭐 씨니컬한 평들 많아서 보기전에 쫌 걱정했는데 괜한걱정이었음ㅋㅋㅋㄱㅋ
짜장면을 시켰더니 짜장면이 나옴!
아르세우스는 뭐지. 재개봉임?
100만중 한명이 된게 먼가 뿌듯하군..
한국영화의 희망
커플들은 언제나 데이트 코스로 영화관을 꼽아놓는다. 단가가오르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어 안본거네 하고 갈일이 없어진것뿐 재미가 보장된 영화는 무조건 데이트코스에 넣는다
솔직히 범죄도시가 나도 재밋게보고 잘나가서 좋아는하는데 한편으로는 헤어질 결심같은 영화도 되게 잘만든 영환데 ㅈ망 성적이라 한국 영화계는 걱정하는데.... 다들 범죄도시보고 너네가 못만들어서 영화 안보는거다로 들이대버리면 참...
난 솔직히 게임업계든 영화 업계든 그런 소리하는애들 진짜... 바보들인가 싶음... 시장 구조 얘기하면 맨날 그소리함. 그리고 홍보안했다 소리하고 잘만 만들면 뜬다는 소리하고. 모르면 좀 알아보든가...
원래 헤어질 결심 같은 영화는 히트 못하는 게 당연함. 그런 영화 많이 봐야되는데 지금이 문제인 것처럼 말하지만 예술영화가 상업영화만큼 히트치는 나라는 거의 없음. 뭔가 이슈가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는 것 아니라면. 예를 들어 기생충 같은 영화. 음식으로 따지자면, 건강선식류가 패스트푸드 햄버거보다 덜 팔리는 건 당연함.
의외로 평론가들은 혹평 많이하더라. 똑같은거 또 한다고.
김치찌개 잘하는 집에 파인애플 피자 안내놓는다고 하면 안대!
딱 대중에게 팔리는 액션 오락 영화 시리즈인데 평론가들에게 어느 하나 좋은 평 나올 게 없지. 아무도 그건 기대 안할거야.
평론가 입장에선 하던 거 또 하니 그렇다쳐도 극장에 보러가는 사람들 입장에선 김치찌개 먹으러 가서 잘하는 집에서 잘 먹고 나오는 거니...
재밋게 본 입장에서도 혹평하는 이유가 이해 안되는건 아니긴함 ㅋㅋㅋㅋ
평론가들 평은 죳도 신경 안 쓰는 타입이라 재밌게 봤음ㅋㅋㅋ개인적으로 평론가들 싫어함
결국 극장가 위기니 하던 것은 가격보다는 노잼 영화 양산이 더 큰 이유였던 거지. 볼 사람은 본다. 문제는 범죄 도시3는 길어야 한달 남짓이고 연말 노량 때까지 또 어쩌냐는 거지.
전작보면 재미는 있을거란걸 알고 가니 좋닿
밤죄도시가 뭐 스토리적으로 참신함은 제껴두더라도 재미하나는 확실히 챙길수 있으니 ㅋㅋㅋㅋㅋ
범죄도시1 가장 잘만들었음 범죄도시2 3편보다는 잘만들었음 범죄도시3 2편보다 웃김
1편만 청불이고 나머지는 15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