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설정이 매력적이나 그걸 잘 살리지 못했다고 평가받는 영화 시리즈. 허나 TV 드라마 시리즈로 나왔을땐 꽤나 잘 만들었다고 평가된다. 설정상, 미국은 단 하루, 정확힌 12시간 동안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이 있다. 12시간을 카운트 하고 딱 끝나면 이 치외법권 시간은 해제되어 바로 법의 심판을 받는다. 골때리는게, 어떤 은행강도는 무사히 은행을 털었으나 종료 사이렌이 울리고 0.1초동안 은행에 발이 머물러서 사형을 선고받는 묘사가 있다.
그 큰땅덩어리에서 12시간 무법지대를지나고나서 0.1초를 캐치하다니 그정도는되니까하는건가
걍 감시카메라에 잡힌거 이악물고 따져서 조진듯 아마도 괘씸죄 였겠지. 저 제도 시행하는 이유가 도움안되는 하층민 쓸어버리겠다는 의도여서 은행 털리는건 하등 도움이 안되니까
현실적으로 은행 문 닫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