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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전화하던 아재



1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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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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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소총수) | 116.41.***.*** | 23.06.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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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두가 조용히 해줘야하는게 맞다
타카가키 카에데 | 125.176.***.*** | 23.06.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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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통화가 아부지면 사이가 엄청 좋은가부다
렌탈안구 | 183.96.***.*** | 23.06.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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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안 받는다고 다음에 걸수도 없으니
BeAfraid | 61.74.***.*** | 23.06.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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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몸 건강하면 되었다
a_Ailre | 175.117.***.*** | 23.06.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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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도 안받고 아빠도 안받아서 형한테 하고 울었음 나중에 물어보니 모르는번호 안받았대나..
상처엔염산 | 118.235.***.*** | 23.06.04 15:18
🦊자연사를권장 | 118.37.***.*** | 23.06.04 15:12
🦊자연사를권장 | 118.37.***.*** | 23.06.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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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소총수) | 116.41.***.*** | 23.06.04 15:13
1111(소총수)

민페였지만 페페였다

로즈번스타인 | 211.206.***.*** | 23.06.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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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몸 건강하면 되었다

a_Ailre | 175.117.***.*** | 23.06.04 15:15

아,. ㅠㅠ

Gokou Ruri | 119.194.***.*** | 23.06.04 15:15

저건 참 ㅠㅠ

Diz | 112.185.***.*** | 23.06.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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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두가 조용히 해줘야하는게 맞다

타카가키 카에데 | 125.176.***.*** | 23.06.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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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안 받는다고 다음에 걸수도 없으니

BeAfraid | 61.74.***.*** | 23.06.04 15:16

아들이 임페리얼 가드면 걱정되겠지

프랭크버거존맛 | 39.7.***.*** | 23.06.04 15:16
프랭크버거존맛

카오스를 최전방에 둔 임가면 걱정할만하지

wmiwmi | 223.38.***.*** | 23.06.04 15:19
wmiwmi

근데 카오스 최전방이면 전쟁에서 살아도 산게 아니잖어

루리웹-0384239393 | 118.235.***.*** | 23.06.04 15:22
루리웹-0384239393

버티고 버틴 한줌의 탈인간 괴물은 보상이 빠방하니까

이글스의요리사 | 118.235.***.*** | 23.06.04 17:00
이글스의요리사

아 인간쪽이 아니라 카오스쪽말하는구나

루리웹-0384239393 | 210.99.***.*** | 23.06.04 17:35
루리웹-0384239393

아니 인류제국쪽이지

이글스의요리사 | 118.235.***.*** | 23.06.04 17:56
이글스의요리사

?내가 알기론 카오스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아도 카오스 오염때매 다 처분당하는걸로 아는데?아님?

루리웹-0384239393 | 210.99.***.*** | 23.06.04 17:58
루리웹-0384239393

다는 아니고 소수지만 퇴직금으로 함대꾸려서 군인 출신 로그 트레이더가 되거나 영지받고 은퇴하거나 하는 인간도 있으니까 눈에 띄면 이단심문청에서 대려다가 너 동료가 되어라 하고 심문관이나 호위병으로 쓰기도 하고

이글스의요리사 | 118.235.***.*** | 23.06.04 18:56
루리웹-0384239393

처분이라고 다 죽이는건 아니고 기억만 지워서 딴데 써먹는거도 처분이고 대충 게임이나 소설에선 적절한 조치 후 재배치 라고 표현함

이글스의요리사 | 118.235.***.*** | 23.06.04 19:02
이글스의요리사

오 그래도 신도적이네.나는 죄다 죽이는준ㅅ

루리웹-0384239393 | 210.99.***.*** | 23.06.04 19:15

이건 소음공해가 아니다...

마다라메 잇카쿠 | 223.39.***.*** | 23.06.04 15:16
스이쨩은 오늘도 | 1.219.***.*** | 23.06.04 15: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는_쓰레기

난 모임에서 젤 어린애가 군대가야한다고 한국 들어간다고 하길래 그냥 무조건 몸사리라고 해줬어. 군시절에 사고로 옆 소대 사람 죽어나간거 봤었고, 소초 총기 난사사건 일어났을 때 당시 상황을 당직 서면서 전파 받은 적이 있다보니 안 잊혀지더라고.

JMSDF DD115あきづき | 118.158.***.*** | 23.06.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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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통화가 아부지면 사이가 엄청 좋은가부다

렌탈안구 | 183.96.***.*** | 23.06.04 15:17

다들 숨죽여 듣고 있으셨겠네 ㅋㅋㅋ

TifaLockhart | 211.58.***.*** | 23.06.04 15: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21027 | 60.147.***.*** | 23.06.04 15:18
BEST

난 엄마도 안받고 아빠도 안받아서 형한테 하고 울었음 나중에 물어보니 모르는번호 안받았대나..

상처엔염산 | 118.235.***.*** | 23.06.04 15:18
상처엔염산

나 군가 잘불러서 5분 통화권 얻어가지고 전화 했는데 아무도 안받아서 친하지 않은 친구한테 전화함 ㅋㅋㅋ

푸레양 | 112.172.***.*** | 23.06.04 15:20
푸레양

친.. 친구들은 받았지? 그치?

루리웹-5530485916 | 211.63.***.*** | 23.06.04 15:24
루리웹-5530485916

친한 친구는 안받고 그냥 적당히 아는 친구가 받음 ㅋㅋㅋ 근데 좀 슬펐음 5분 중 거의 한 3분 날아갔었거든.

푸레양 | 112.172.***.*** | 23.06.04 15:25
푸레양

ㅋㅋㅋㅋㅋ

루리웹-5530485916 | 211.63.***.*** | 23.06.04 15:26

분노-숙연-우엥

요히라 | 118.235.***.*** | 23.06.04 15:21

저건 봐주는게 맞네. ㅠㅠ

푸른지평선 | 121.151.***.*** | 23.06.04 15:22

무사전역만 해도 엄청 큰 효도임.

라스웰 | 118.44.***.*** | 23.06.04 15:23

처음 전화했을 때 진짜 나도 부모님도 펑펑 울었는데.

STHEIAMO | 211.177.***.*** | 23.06.04 15:24

난 훈련소 첨으로 전화기회 얻었는데 폰번호 외워둔게 엄마 번호 뿐이라 전화 했더만 그사이 번호를 바꾸심 ㅋ

옛날.통닭 | 49.175.***.*** | 23.06.04 16:07

좆같은 좆렉트콜 시절에는 수신자 부담이라고 더 안 받는 사람들이 한 가득. ㅂㄷㅂㄷ 군인들 핸드폰 사용 허가는 한국군 창설 이례로 가장 위대한 군인 장병 인권 챙기는 일이었어. ㅠㅠ

DKim | 14.33.***.*** | 23.06.04 16:39

갑자기 분위기 숙연.....

boker1208 | 1.254.***.*** | 23.06.04 17:23

전에기차에서 1시간통화하는 아줌마봤는데

루리웹-9163396164 | 221.153.***.*** | 23.06.04 17:34

난 첫 전화가 100일휴가전 '집에 갑니다.' 였는데 그마저도 집이 이사가서 그 전화 안했으면 집에 못갈뻔했음.... 전화통화하고 주소받고 담날 집에 갔는데... 현관문 비번을 안알려주셨드라..... 그래서 저녁때까지 피시방에서 와우했었음.....ㅋㅋㅋ '왜 집에 안오고 밖에서 뭐했냐?'고 하시길래... '현관 비번을 안알려주셨잖아요.....'하니까 급 조용해짐...ㅋㅋㅋㅋㅋ

기역니은디귿 | 175.127.***.*** | 23.06.04 17:37

또 흔해빠진 지하철소설

루리웹-8934329389 | 211.108.***.*** | 23.06.04 17:49

내가 04년도에 논산에서 전화 기회 생겨서 아빠께 콜렉트콜 걸었는데 2번을 받는 법 모르셔서 못 받으셨어. 결국 어머니랑 통화했는데 나중에 들으니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 터지셨다고 들음 ㅋ

초그냥사람 | 223.38.***.*** | 23.06.04 17:54

어머니께서 나 지방에 가고 없는데... 동생이 군대에 과자 좀 보내 달라고 함 아버지랑 어머니가 과자 사서 상자에 포장하고 있는데...대형마트 직원이 와서 뭐하시려고 이렇게 포장하냐고 물어봄 어머니께서 아들이 군대에서 과자 좀 보내 달라고 해서 포장 중이라고... 근데 그 말 듣고 그 남자 직원이 정말 잘 정성스럽게 자기가 포장해줌;;;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더라 마치 동생에게 보내는 사람 같았다고 진짜 지금도 감사함

근묵자흑 | 121.172.***.*** | 23.06.04 18:12

훈련소에서 우수 소대 지정돼서 통화기회 얻었는데 여친한테 했었음 고1때부터 기숙사생활 하느라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었더니 군대가도 부모님은 크게 걱정은 안하심ㅋ

싹퉁뱅이514 | 175.36.***.*** | 23.06.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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