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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니 선생님이 400따리 받음 어떡해요
토익 400점이면 실질적으로 영어 거의 못읽는 수준임.
기억나는대로 쓰자면 저 사람은 정년이 얼마안남은 선생이었음 근데 그동안 각종 컴플레인이 계속있고, 학교측에서도 토익600만 넘겨라. 연수라도 받아라 하면서 질질끌다가 최후통첩까지 온상황에서 시험을 몇번보고 415나온거일거임
근데 토익이 비즈니스 영어잖아. 고교 영어랑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415는 좀 그렇다.
애들도 토익시키는데 뭘
나이 드신 분도 "영어"교사인데 저점수는 아니지.....
LC만 하고 나왔냐 ㅋㅋ
아니 선생님이 400따리 받음 어떡해요
근데 토익이 비즈니스 영어잖아. 고교 영어랑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415는 좀 그렇다.
알락꼬리마도요
애들도 토익시키는데 뭘
우리나라 고등영어만큼 토익이랑 직결된게 없지 않나
저 선생 토익 시험 보게한것도 학생들이 영어 선생님의 수업이 너무 개판이고 수준 낮아서 선생님 좀 바꿔달라고 요구하던거에서 이야기 시작된걸로 기억함
십년쯤 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드가기 전에 카츄사 도전하려고 토익친적있는데 그때도 830쯤 나옴 저건 비정상이 맞다
토익은 말이 비즈니스지 난이도가 낮아서 종류를 따지는거 자체가 뭣함
토익 성적만이 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아서 토익 시험치라고 요구했고, 그 결과 저런 성적이 나온 거임.
아기 내가 대학교 첫학년데 외국어영역 공부만하고 그냥 토익쳤을 때도 저거보단 훨 높았음...
그럴수도 있겠지만 415점이면 중학생이 쳐도 그거이상 나옴 400점대면 고등학생을 가르칠 수준이 아예안됨 토익이 비즈니스 영어라는거는 900점대에서 왔다갔다하는 애들이 더 높은점수를 위해서 잘 안쓰이는 단어들이나 어법들까지 외울때나 얘기하는거지 400점대면 그냥 영어 독해자체를 거진 못하는 수준이라고 봐도됨
진짜임? 기절하겟다
LC만 하고 나왔냐 ㅋㅋ
토익 400점이면 실질적으로 영어 거의 못읽는 수준임.
아냐. 시험보는거 하고 영어 읽고 말하는거 하고 전혀달라. 내가 그랬어. 영어권국가 10년 공부인데 토익은 신세계더라. 나도 저점수 비슷하게 나옴. 그래서 토익 시험 점수와 영어 수준은 전혀 다른 세계야.
나도 영어권 국가에서 4년 공부하고 토익공부 따로 안하고 한국 와서 시험쳤는대 800점대 초반 나왔는데??! 아이엘츠 토익 둘다 봤는데 토익은 그래도 수능처럼 불합리한 난이도는 아닌데 10년에 400점대는 좀 심하게 안믿기는 점수임.
토익보는데 영어 첫문장 읽자마자 사람들 벌써 페이지 넘기는 소리가 들리는거 보고 일단 쇼크받았고. 가뜩이나 한글도 읽는 속도 느린데 영문장은 엄청긴데 하나하나 말도 안되는 영어들 써놔가지고 햇갈리게 해서 이게 뭐하는짓인가 하는데 벌써 시험문제 다 풀어가는 사람들 보이고 ㅋㅋㅋ 제한시간도 엄청 빡세고. 초반에 듣기 문제였나? 아마 그건 거의 다 맞았던거 같고 후반에 읽고 문장 고르는것들은 못푼문제도 많고 이게 문제인가? 싶은것들도 많고 암튼 그랬음. 카추사 가려고 토익본거였는데 시험 망쳐서 그냥 육군갔는데 미군이랑 합병훈련할때 카추사 보다 영어 잘했었던 ㅋㅋㅋ 아이러니;;; 유튭도 보면 영어권사람들조차 한국 토익 어려워하는데 그럼 말다했지. 시험영어와 생활영어는 다르다 가 결국 정론인듯.
아 그리고 통역 영어도 다른 세계...
415...???
나이 드신분이면 어느정도 이해라도 가는데 젊은 선생님이라면..
루리웹-7131522764
나이 드신 분도 "영어"교사인데 저점수는 아니지.....
나이먹어도 이해 안되지 않냐;;;
나이있으면 최소 문법 마스터급은 돼야되는데 그 정도면 LC 버려도 저거보다는 높게 나옮.
400은 그냥 공부아예안한 점수인데 ㅋㅋ
기억나는대로 쓰자면 저 사람은 정년이 얼마안남은 선생이었음 근데 그동안 각종 컴플레인이 계속있고, 학교측에서도 토익600만 넘겨라. 연수라도 받아라 하면서 질질끌다가 최후통첩까지 온상황에서 시험을 몇번보고 415나온거일거임
근데 대부분 기사에 위내용 써져있을건데 왜 그건빼먹고 퍼오냐
기사 본문 다 가져오면 잘리지 않던가?
그 핑계로 신고해도 절대 안짤림ㅋㅋㅋ 뉴스사에 인터넷제보하고, 그 제보했다는 내용까지 루리웹신고에 집어넣으면 그 다음날 처리하더라
기사 제목은가져와도되는데 발췌나본문가져오면 정지임
그냥 연수라도 받았으면 정년퇴임인데 왜 그랬데냐...
실제론 정지대신글이사라짐
2014년이면 거의 10년 전이네ㅋ
내가 지금봐도 400은 맞을 것 같은데...
근데 토익은 좀 달라서 학교에서 1등급 맞아도 쌩으로 토익보면 저정도 나오던데
처음 시험보면 그럴 수도 있기는 함. 생 처음은
1등급이면 토익공부 하나도 안하고 문제유형 하나도 몰라도 최저 700은 나옴
내가 수능영어 항상 만점맞다가 대학간 이후 한 글자도 공부 안 하고 2학년때 그냥 한번 봐 본 게 600대 중반이었으니...
내가 영어 1~2등급이엿는데 그 상태서 대학 들어가고 군대 가면서 영어 8년을 놓은 상태에서 처음 본 토익이 675였음
내가 올해 초에 영어 단어만 몇개 외우고 시험봤는데 450나오긴했음 대학에서 영어 쓸일이 없어서 놨더니
학부 때 학원에서 알바 뛸 때 애들 보면 1등급 : 800 전후 나오고, 4등급 정도가 500전후 와리가리 침. 1등급은 400점대 나올 수가 없어요.
어디 사립고인가....
내가 지금 공부해서 봐도 400대일듯
그냥 찍어도 300은 나올거같은데
...?
솔직히 토익과 수능과 비슷한 면이 있는게 스킬로 빠르게 찍고 넘어가야 하도 되는 문제가 많음. 10년대초 수능 기준이긴 하다만 어느정도는 같을것 같다..
저건 심한데 영어 기본기 구린 애들이 조금만 공부해도 500은 넘기던데
토익 400이면 점수 보정까지 있기 때문에 토익 공부 안하고 가도 운좋으면 받음 ㅋㅋㅋㅋㅋ
으응? 했는데 토플이 아니라 토익이었구만.
고1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학교에서 모의토익 쳐가지고 700점 나왔었음 딱히 영어 잘하는 편도 아니고 400점대는 영어교사로서 자질이 심하게 결여된거지
저거한테 배운 애들 불쌍
내가 처음 첬을때가 500대였건만
나이 많은 교사들은 솔직히 테스트 좀 해봐야 할 필요가 있기 한 듯. 교과 과정이고 뭐고 나이든 교사들은 자기 가르치던 것만 계속 가르치는 사람들 있는데... 이런 사람들 실력 있을까 싶음.
LC만 봐도 저 점수 나옴..
고딩때 원래는 영어였는데 나이 많으시고 다치셔서 교양인지 뭔지 맡으신 선생님이 있었는데 일제시대때 학교 나오신 분이었어 진짜 영어 발음이 일본어인지 영어인지 구별이 안가드라
내가 수능 영어 4등급일 때 토익 쳐보니까 600대였었는데...
토익 토플 본 적 없고 한 때 어학원 강사 일했었는데. (테솔 있으면 된대서 그거만 땀.) 난 토익 점수 어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저거 그냥 돈 안내고 보는 곳 있나. 알라봐야디..
아니... 영어에 손 뗀지 거의 10년 차인 지금 쳐도 700은 가뿐하게 넘을 자신 있는데 영어교사가 저게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