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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연전인데 무릎릎이 다 패버리면서 한국팀이 이김 끝
올해도 이거 재현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
"무릎씨는 어떻게 판막음을 하셨죠?" "더이상 덤비는 일본인이 없어서"
막히면 뒤지는 느린 딜캐용 시동기를 콤보 한대 맞으면 뒤질 피통에 확정도 아닌데 심리로 질러서 두번 맞춤
한일전 ㄴㄴ 무릎을이겨라 ㅇㅇ
스티브 승룡권~
설명좀
스티브 승룡권~
설명좀
다나의 슬픔
승자연전인데 무릎릎이 다 패버리면서 한국팀이 이김 끝
5:5 토너먼트인데 무릎(knee)선수가 나오자마자 남아있는 4명 다 이겨버린듯
모션겁나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서 유저들이 안쓰는 기술넣어서 털어버림
다나의 슬픔
막히면 뒤지는 느린 딜캐용 시동기를 콤보 한대 맞으면 뒤질 피통에 확정도 아닌데 심리로 질러서 두번 맞춤
무릎이라는 철권 유저가 연승으로 판막음(경기의 최종 승패를 가르는 것)에 성공함
상대의 습관화된 반사신경을 믿고 넌 여기서 이렇게 할거다라고 예측한뒤 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을 예측으로 씀 그걸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KOF로 따지면 랄프 풀챠지 남아프리카 황토흙을 국제 대회에서 한경기에 두번이나 때려박은 것 같은건가?
저건 딜캐용도 아님 투원 피카부 심리에서 쓰는건데 달텨가다가 뿅 튀어나오는건 처음봐
그것도 세계 톱 랭커 수준의 상대를 대상으로...
아니 이걸 또 '무릎' 해ㅔ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일전 ㄴㄴ 무릎을이겨라 ㅇㅇ
https://youtu.be/CpCD7jk7RdI?t=1244 '나를 막아봐라'
사실 밸런스 패치를 위해서 무릎 vs 세계를 해야되는거 아니냐
1:05부분 일본선수 멘붕올듯
아니 그냥 다 멘붕이네 흔하네
레이븐은 레이지 아님 저거 못 띄워서 막 써도 되긴 해
글쿤.. 로우리스트 기술과 회피,정확한 딜캐로 일관하는 무릎스타일과는 맞지 않는 기술이어서 혹시 무릎스타일이 바뀌었나 했더니, 캐릭상성을 이용한거엿군..
마레가 븅신인거내.ㅡ
"무릎씨는 어떻게 판막음을 하셨죠?" "더이상 덤비는 일본인이 없어서"
눈마새 ㅋㅋ
나만 케이건하고 비형 생각한게 아니었어 ㅋㅋ
판막음이 머에영?
판막음 [뜻]그 판에서 마지막으로 이김. 또는 마지막으로 이기고 지는 것을 가리는 일=판막이
저번 한일전도 무릎이 다 이겼던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난 격투게임 잘 못하겠던데 대단하넹
승룡을 대회에서 쓰네 ㅋㅋㅋ
어퍼 넣고 콤보 넣는거처럼 보이는데 먼가 어려운 기술임 ?
후딜이 커서 막히면 존망인데 그걸 대회에서?
정타가 아니고 카운터로 넣어야 하는 기술인가봐.
선딜이 길어서 카운터 맞기 좋은데 콤보 성공시켜서?
저거 막히면 후딜이 커서 공중에 뜨는거 확정이라 막히는 순간 사실상 패배 확정인데 저걸 심리전으로 2번이나 꽃아넣고 이김
근데 상대 캐릭 마스터 레이븐은 막아도 뒤지게 팰 수 없어서 썼다고도 하던데.
저 어퍼는 그냥 나가는게 아니고 피카부 자세에서 쓰는건데 보통은 딜캐 하고 자세 들어가서 중하단 이지로 씀 달려가다 자세 잡고 갑자기 쓰는건 보도듣도 못했어..
공콤은 못해도 바닥 확정기까지 40~45딜은 충분히 함 보통 콤보가 60~90데미지라 콤의 절반살짝 넘는 딜이지만 충분히 리스크임 무릎이 대단한건 마레와 본인 스티브가 전진 백대시 전진 백대시 하는 흐름이 되자마자 호흡을 뺏어서 전진타이밍에 저걸 넣었다는거
커맨드가 어렵지 않은데 헛치거나 막히면 뒤지는 기술임 일본선수가 한라운드만 이기면 승점 따는 상황이라 막히면 그걸로 끝나는데 저 상황에서 히트시킨거
간단하게 말하자면 삑사리나면 ↗망이고 삑사리나기도 쉬운데 걍 무릎 치트키쳐서 다들어간거라고 보면 되나여
판막음이 뭔데
입구 컷 정도의 의미로 보면 됨
사전에 버젓히 나오는 표준어인데...
근데 문맥상 애초에 그의미로 쓰고있지도 않은걸로 보임
처음 들어보넹 ~ 알려줘서 고마워 :)
문맥이 왜? 대진표 봐봐.. 저기 남은선수 다 쓸어서 이긴 Knee라는 선수가 한국선수, 별명 '무릎' 선수야....
아마 스윕이나 싹쓸이같은 의미로 쓴거같은데... 애초에 글이 두가지 내용의 짤과 두가지 설명을 번갈아쓰고있는 판이라 이해할사람도 이해하기 힘들거같음
와 ㅋㅋㅋㅋㅋ ㅇㅋ 이해함 사진 배치를 바꿔줄게 그럼 보기 편할듯?
판막음은 좀더 넓은 의미라 5판 3선승제에 패패승승승이나 패승패승승이나 패승승패승으로 경기이겨도 판막음했다고 표현하는 그런거임 같은상황에 대체로 결판냈다나 마무리했다 같은 단어가 들어가는 그런거
훨씬 낫네 판막음이란 단어 모르는사람이 보면 싹쓸이했단 의미가 아니라 저 기술이름이 판막이인거처럼 보이는 배치였음 ㅋㅋ
TAKO_EATS
어떤 특정한 상황을 지칭하려고 쓰는 단어는 아님. 예문을 보면 알수 있는데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시합을 판막음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멋있게 판막음을 장식하다." "황소를 상으로 받을 판막음장사를 가름하는 마지막 판에서 사람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근데 사실 평소에 쓰질 않는 단어인게 문제겠지... 씨름판 용어거든. 아까 글구조랑 맞물리면서 뭐지 하다가 사람들이 저걸 기술명으로 알아듣는 참사가 발생함 ㅋㅋㅋ
무릎 그는 신이야
철권은 열심히 승점을 모아서 무릎에게 헌상하는게임이라는게 ㄹㅇ 맞는말인거같다 ㅋㅋㅋㅋㅋㅋ
샤아WAAAGH나블
올해도 이거 재현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
원래 텍갓프의 마지막은 무릎을 만나서 대가리 깨지고 강등 당하는거야
무릎:승점을 모아 내게 바쳐라.
무릎릎님 한판..... 아니에요 안할래요!
철권 ㄴㄴ 무릎온라인 최종보스 무릎
판막음이 뭐임??
도전자 싹쓸이 해서 더 이상 덤빌놈이 없다고.
어떤 대회에서 선봉이 모든 도전자들 다 쓸어버려서 더이상 도전자가 안나오는경우
머야 왜 젤다 없어! 젤다 내놔!
아니 이 정도면 무릎 빼고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겐이 없네? 한일전에 겐도 항상 나오더니 이번 년도는 빠졌나?
도벽걸려서 은퇴
와 맙소사...이런 일이 있었구나... 치쿠린 노비 다음 일본 철권계를 빛낼거라고 생각했는데....일본 철권 팬들은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한국도 로하이 건이 있어서 충격을 공감함.
이런 분이 에보같은 큰 대회에선 왜..
에보는 우승함 TWT에서 유독 못이기는거
작년에 우승했던걸로 아는데
올해던가?
줘어서 듣기로는 스팀으로 연습해서 그렇다고함 게임대회자체가 스팀이아닌 PS였나로 대회해서 PC판보다 프레임이나 반응같은게 느려서 실제 칼같은 딜캐나 그런게 힘들다고하던대
우승했잖아요 그래서 이제 커리어도 약점 없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LOVE🐻💋⚒⚔🍠🏴☠
막히면 상대방이 공중콤보를 때릴수있는 기술을 써서요 무릎선수는 저런기술 아예 배제하고 플레이 하는거로 유명하거든요
LOVE🐻💋⚒⚔🍠🏴☠
저 워류겐이 막히면 이론상 100%죽는 기술이라 무릎선수는 저 기술을 거의 쓰지않는데요 막히면 이론상 100% 죽을 상황에서 2번씩이나 써서 무릎선수가 1년에 1번 쓸까 말까한 기술을 한대회에 2번보시는겁니다고 드립치신거에요
일본팀 : 개억까야 시.발
무릎이 진다는건 상상조차 할수없어
이쯤 되면ㅋㅋㅋ무릎 빼고 싸운 다음 우승자가 무릎한테 도전해야ㅋㅋㅋㅋㅋ
스티브로 저걸 지르네.. 나도 스티브 좋아하는데 저건 막히면 상대가 입 한번 싹 닦고 야무지게 풀콤 넣을텐데;
루브레
저 워류겐이 막히면 이론상 100%죽는 기술이라 무릎선수는 저 기술을 거의 쓰지않는데요 막히면 이론상 100% 죽을 상황에서 2번씩이나 써서 무릎선수가 1년에 1번 쓸까 말까한 기술을 한대회에 2번보시는겁니다고 드립치신거에요
루브레
3연벙 당했다고 생각하면됨
무릎이 무릎했군 ㅎㅎ
대충 '히히 또 나지롱' 으로 보면 됨
크음........명예플레이어로 은퇴를 권유하는거 아닐까
일본은 평소에도 매칭으로 자주 만나는 쪽이라 데이터가 축적 되어 있나 봄 세계 대회에선 무릎도 자주 광탈 하기도 하고 변수가 자주 일어나는데 한일전에선 그런 게 없더라
무릎: 중요한건 다 꺾어버리는 마음!!!
니 : 좀 해보니까 얘는 이거 무조건 맞겠는데..
이쯤되면 명예의 전당에 넣고 대회 최종우승자랑 이벤트 매치로만 내보내야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냥 무릎이 무릎 했을뿐
이전에 무릎 승리공식은 첫 판 대충 막으면서 상대 패턴 파악 이후 말도 안되는거 전부 다 막고 딜캐하고 짤짤 넣다 상대 멘붕해서 무리수 두면 다 잡아먹고 승리 이런느낌이었는데 요새는 저돌적으로 들어가기까지함. 상대를 쑤셔서 쫄아붙게 만들다가 튀어나오는 상대의 견제패턴을 강요해서 씹어먹어버림. 물론 가드도 당연히 잘하는데 스타일이 좀 바뀜. 가드도 공격도 다 잘한다......
보통은 피지컬떨어지면 그걸 전략같은걸로 보강하는식이 롱런하는 프로게이머들 특인데 무릎은 뭔 피지컬도안떨어지면서 기량만 점점늘어나는중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명히 본인은 자신의 피지컬이 하락한 점을 어필함 예전처럼 안되는데 그래도 해야지... 이런 이야기하는데 뭐가 떨어진건지 다른 사람 하나도 알 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 지만 알고 나는 안알려줌ㅋㅋㅋㅋㅋㅋ
ㄹㅇ 피지컬떨어지는사람이 스티브승룡권을 저렇게써먹냐고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인생 피크에 피지컬 100을 찍는다고 치면, 혼자서 200찍다가 이젠 190정도로 떨어졌다고 느끼나봄.
5DR시절 생각하면 많이 떨어졋다고 말하던데요
피지컬이 떨어지고 예지력이 올라서 그런거.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무릎은 중년 이다. ..... 진짜다 ..
아니 저걸 스코어 지고 있을때 쓴다고?
진짜 철권 잘 몰라도 무릎 선수 경기는 보면 재미난다
ㅋㅋㅋ 승룡을 보여주다니 6로케때는 나름 잘들어갔었죠 저거 ㅋㅋ
무릎은 이길 때 진짜 환장하게 이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