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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리수거 안하던 시절의 아파트에는 쓰레기 투입구가 있었음.
웃긴건 80년대에 아파트에서 산다는건 나름 괜찮게 사는 집안이라는것도 아이러니
난간이 꼭 기관총포대 설치하기 딱좋게 생겼네 ㅋㅋ ㅋㅋ ㅋ...
30년 쯤 된 아파트에는 아직 저거 있다. 근데 사용은 안해서 전부 막아놨지 안그러면 저쪽으로 빠슨생들 존나게 올라옴
좌우로 총안구도 있고 말이야.
저런 시절이어서 뉴스에선 연탄가스 발생지수를 알려줬을 정도였고 대기오염은 지금보다 3~4배 이상 심각했다지(...)
그 용도 맞음
웃긴건 80년대에 아파트에서 산다는건 나름 괜찮게 사는 집안이라는것도 아이러니
어머니 얘기론 80년대에 좀도둑 많았는데 주부입장에선 경비가 있는거부터가 집비워도 안심되서 넘사라로하심
그 80년대 아파트 문화재 보존급으로 보존하는 동네가 있더만 은마아파트라고
쓰레기 소각장이라고 큰 굴뚝도 있자늠 ㅋㅋ
그리고 분리수거 안하던 시절의 아파트에는 쓰레기 투입구가 있었음.
루리웹-222722216
난간이 꼭 기관총포대 설치하기 딱좋게 생겼네 ㅋㅋ ㅋㅋ ㅋ...
루리웹-222722216
좌우로 총안구도 있고 말이야.
루리웹-222722216
30년 쯤 된 아파트에는 아직 저거 있다. 근데 사용은 안해서 전부 막아놨지 안그러면 저쪽으로 빠슨생들 존나게 올라옴
밤끝살이
그 용도 맞음
빠슨생이 뭔가 했떠니 바퀴벌레 말인가보군
서울가면 이거 달린 아파트 아직 많음
솔직히 쓰레기 버리는거 너무 편했음....... 비닐봉투도 안쓰던 시절이었으니
대신 바퀴벌레랑 개미 통로라...
정말 놀랍게도 그 용도가 맞습니다 하하
바선생들의 아우토반이구만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겆
똑똑 문좀 열어주세요!
조정례의 비탈진 음지를 보면 이 부분 묘사가 나오는데. 다리만 뜯은 전기 구이 통닭부터 코끝이 까진 노랑 구두까지 전부 쓰레기장에 있다는 표현이 나옴.
부얶이 낮은위치에있었음 계단으로 내려가야했음 ㅋ
지금 생각해 보면 옛날 한옥 구조를 그대로 아파트로 옮겨놓은 거 같음 ㅋㅋ
저런 시절이어서 뉴스에선 연탄가스 발생지수를 알려줬을 정도였고 대기오염은 지금보다 3~4배 이상 심각했다지(...)
그래서 저땐 대기오염 = 우리 오염이었지
지금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대부분이라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저 당시의 1/4 수준이었다면 그때 국내 대기오염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는..
그래서 저 당시에는 환경오염 가장 심각한 곳이 울산과 부산 일대였음. 우리나라 전체의 대기오염물질 + 중화학공업단지가 배출하는 오염 거기다가 구미와 대구 일대의 섬유와 전자공단에서 배출하는 오염 때문에 낙동강 수질도 4대 강 중 최악
요즘도 환경부피셜 고등어 굽는거 = 미세먼지라고함
무슨 말 하고싶은지는 아는데 저 자료는 애초에 주방에서 조리시 저렇게 많은 미세먼지가 나오니 팬을 틀던가 환기를 하던가 환기에 신경쓰라는 말임 조리시 나오는 미세먼지도 미세먼지 맞음
북한이 아파트에 아직도 아궁이 있다던대
과천에 전기 안들어오는 아파트 아직 있나
와 신기하다
부모님댁도 쓰레기 투입구 막아둔 흔적 있음 화장실에 있더라
저때는 아파트 살아서 집에 개인 화장실 있단 것만도 감지덕지였음
92년 말 지어진 아파트는 보일러에 다 있었는데 연립주공들도 그랬던걸로
오래된 아파트 계단 보수하면서 저런거 다 막았더라
그리고 아파트가 참 튼튼했지… 아직 서있을정도로…
튼튼하긴 한데 시공기술이 많이 떨어져서 구축 아파트 들어가면 손볼게 좀 많이 필요하더라
손볼데는 신축도 개많은 한 5년쯤 된데가 제일 좋을듯
하지만 주차난
집에 코드 110V 였던 시절에 지어진 아파트는 110,220 같이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110V은 콘센트 구멍만 남은거지만..
88년도 아파트인데 110볼트 아직 되던데
되는데가 있다고? 헐...그럼 도란스 안 써도 되겠네
지금은 신축아파트라 당연히 없는데 바로 전 집도 아파트였고 92 년 완공된 건물인데 거긴 저런거 없더라
40년이면 불과가 아닌데 ㄷㄷ
80년대까지도 연탄이 주 난방 연료였으니 가스 보일러는 2000년 이후에 주류가 된거고
연탄 배달시키면 등에 지게로 매고 올라오셨음. 매년 신문에는 꼭 연탄가스 중독 사고 한번씩 올라와주고...
저 아파트 강원도 태백쪽에 아직도 있음.
프로판가스통 연결해서 가스렌지 쓰다가 가스 떨어져서 전화하면 가스통 오토바이로 싣고와서 교환해줌.
연결된 아궁이만 없앴지 연탄으로 물 데파는 곳은 아직도 꽤 남아 있을걸? 요즘 시대라면 비싼 가스비를 값싼 연탄으로 떼울 수 있는
00년대까지만 해도 아파트 현관문에 우유 신문 넣는 투입구가 있었는데 이것도 온갖 범죄의 표적이 되니까 다연스레 사라지더라
어릴적 아파트는 화장실도 아파트 복도 중앙계단쪽에 공중화장실이었고 화장실입구에 우물같은거있었음 바가지로 물퍼다 손씻을수있게 그리고 밤엔 좀 무서운 부니기였음
지금도 연탄사용하는 아파트 남아있나요??
그러고보니 어릴때 주공아파트에 연탄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