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네 행복한 밥상이란 작품인데
일본 유명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드라마인데
대충 마이코가 되기위해서 만 16살 고등학생들이 교토에 와서 견습생활을 한다는 내용인데
실제 마이코를 했던 여성이 드라마는 미화라면서 미성년자 마이코들이 얼마나 성착취에 노출되어있나면서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공개함.
그냥 미성년자들에게 단순히 술을 따르는게 아니라 술을 마시게 하고 혼욕을 강요하기도 한다고 함.
법상 매춘은 금지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성착취가 있다고 함.
공익재단법인 교토전통기예진흥재단에서는 마이코들에게 그런 행위가 일절 없었다고 반박했음.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그런 화류계의 밝은 부분과 안좋은 부분 모두 연출하려고 노력했다고 발표하긴했음.
미성년자를 학교 안 보낸다는 것부터 실드 쳐줄게 없지
일본 입장에선 좋든 싫든 튀는 감독이긴 하네
ㅇㅇ 고급 창녀 전통적으로 기르던거라 상위에 있는 애들은 몸같은거 안팔고 말빨로~ 하는데 그 얘기는 그급 아니면 다 어릴때부터 몸 팔고 다니는거지
그냥 튀는 게 아니라 거슬리는 수준일 거임 일본은 무조건 좋은 나라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거 얼마 전에도 전직 마이코가 업계 자체가 사실상 합법의 탈을 쓴 미성년 성매매나 다름없다고 폭로하지 않았던가
막말로 술집 여자가 되는거지
애초에 일본인들은 그럼 게이샤를 뭐라고 생각하는가? 이게 오히려 궁금한 부분이지. 한국은 그냥 기생 = 창1녀로 알고 있잖아. 물론, 기생중에서도 정말 정말 극히 일부는 말그대로 시서예화만 팔아살았다고 함. 일패기생이라고 해서 왕앞에서 활동하는 기생만이 가능했다고... 나머지는 모두 결국 화류계 여성답게 몸을 팔고 살았음. 게이샤는 다르다! 이렇게 말할 근거가 역사적으로 단 하나라도 있는가 물으면 전혀 아닐건데. 심지어 일본같은 경우는 2차대전 이후 근현대적으로도 저 게이샤가 대놓고 돈벌고 그걸 국가가 사실상 장려한 사실도 있기 때문에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부분일건데. 이후 일본이 게이샤를 기괴한 방식으로 유지하면서 전통 문화 보존이라는 괴상한 논리로 겉으로만 실제 성행위를 포함하지 않는 윤락이라는 괴상한 방식을 취해서 심지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육성해서 키우는 기행을 저지르고 있었음. 성행위 따위가 빠졌다고 주장해도 기괴한 윤락업인거거든. 이거. 근데 성행위가 과연 빠질 수 있는가 물으면 그게 더 이해하기 힘든거지..... 이걸 몰랐다고 하면 정말 충격인거고. 모를 수가 있나? 외국사람인 나보다 일본인이 더 몰랐다는게 가능한가?
일본 입장에선 좋든 싫든 튀는 감독이긴 하네
킹받네진짜
그냥 튀는 게 아니라 거슬리는 수준일 거임 일본은 무조건 좋은 나라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당장 지난번 만비키 가족때도 저런 반응이었고
일본 보수쪽 애들은 완전 싫어할 걸..ㅋ 치부라는 치부를 겁나 멋있게 연출하는데..ㅋㅋ 세계적으로 거장이 되서 어쩌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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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072495321
그러려고 있는게 화류계지 술마시면서 대화하다가 서로 눈 맞으면 야스도 하고 스폰도 되고
그냥 막말로 창녀촌 생활인거임?
막말로 술집 여자가 되는거지
이삭루리아
ㅇㅇ 고급 창녀 전통적으로 기르던거라 상위에 있는 애들은 몸같은거 안팔고 말빨로~ 하는데 그 얘기는 그급 아니면 다 어릴때부터 몸 팔고 다니는거지
아하...고급.매춘부 같은 개념이구나
고급은그래도방에서지만 막말로 칸막이옆에두고 떡 치는 손님들끼리있기도했다함
까놓고 한국 좋소가 일본 블랙기업하는거 그대로 갖고왔는데 그런 블랙기업사장들이 지랑 잠자리도 안하는 여자한테 명품이니 아파트니를 갖다바친다? 말도안되는 소리임ㅋㅋㅋㅋ
몸은 안 팔고 기예를 판다는 것만큼 엉터리 소리가 없지. 안 자주는 여자에게 돈 바치는 남자는 세상에 없음.
이거 애니로 본적이있는거 같은데 실사로도 나왔구나
원작이 만화인데 원작은 그냥 밝기만 함.
이런느낌이군
이건 닭 모가지 꺾거나 하는 식으로 표현이라도 되지 저건 그냥 꼬마 여자아이가 기숙사에서 밥 짓는 만화임.
저거 대놓고 고급매춘부잖아 ㅋㅋㅋ
미성년자를 학교 안 보낸다는 것부터 실드 쳐줄게 없지
이거 얼마 전에도 전직 마이코가 업계 자체가 사실상 합법의 탈을 쓴 미성년 성매매나 다름없다고 폭로하지 않았던가
근데 평소의 고레에다였으면 뭔가 밝고 희망차보이는데도 파고 들어가면 처참한 그런 느낌으로 연출할거 같긴 한데
화류계에서 그런 일이 아예 없다고 할 수가 있나...
그걸 부정하고 숨기려 하니 문제인거지 뭐. 다른 것도 아니고 미성년 성착취인데...
없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접대부를 육성하는 곳이나 다름없어서 개소리임 ㅋㅋ
전통의 탈을 쓰고 초딩콜걸 같은거 양산하는거라 존재 자체가 추악한 악폐습임
말도 안되는소리임ㅋㅋ 막말로 저 게이샤들 깔쨕대는 거보다 훨씬 춤잘추고 끼 넘치는 예술계 여자들은 알바투잡 아니면 버틸수가 없는데 그깟 전통무용이나 전통악기 조금 다뤘다고 이름만대면 아는 정재계 사람들이 돈을 꽂는게 말이 안됨 인생이 그렇게 쉬울리가
무슨 정재계 사람들이 돈을 꽂아? 뭘 상상하는거임? 돈이라도 꽂아주고 그러면 그나마 다행이게?
고레에다 히로카즈 급이면 이정도 언론 주목 받는거 예상하고 저런 소재 썻을듯
참고로 동명의 원작 만화는 현재 주간 소년 썬데이에서 연재중임.
참고로 소년선데이 만화
고급창부되면 말만 섞는다는데 그럼 그전에 박혔던게 무효로 되냐 ㅋㅋㅋ 말도안되는거지
성착취 행위가 일절 없을리가 있나 ㅉㅉ
방송매체에 나오는 미화된것들이 많던 눈감고 아웅 수준..
애초에 일본인들은 그럼 게이샤를 뭐라고 생각하는가? 이게 오히려 궁금한 부분이지. 한국은 그냥 기생 = 창1녀로 알고 있잖아. 물론, 기생중에서도 정말 정말 극히 일부는 말그대로 시서예화만 팔아살았다고 함. 일패기생이라고 해서 왕앞에서 활동하는 기생만이 가능했다고... 나머지는 모두 결국 화류계 여성답게 몸을 팔고 살았음. 게이샤는 다르다! 이렇게 말할 근거가 역사적으로 단 하나라도 있는가 물으면 전혀 아닐건데. 심지어 일본같은 경우는 2차대전 이후 근현대적으로도 저 게이샤가 대놓고 돈벌고 그걸 국가가 사실상 장려한 사실도 있기 때문에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부분일건데. 이후 일본이 게이샤를 기괴한 방식으로 유지하면서 전통 문화 보존이라는 괴상한 논리로 겉으로만 실제 성행위를 포함하지 않는 윤락이라는 괴상한 방식을 취해서 심지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육성해서 키우는 기행을 저지르고 있었음. 성행위 따위가 빠졌다고 주장해도 기괴한 윤락업인거거든. 이거. 근데 성행위가 과연 빠질 수 있는가 물으면 그게 더 이해하기 힘든거지..... 이걸 몰랐다고 하면 정말 충격인거고. 모를 수가 있나? 외국사람인 나보다 일본인이 더 몰랐다는게 가능한가?
바꾸는게 참 힘든것이 법만드는 의원양반 될려면 저 게이샤가 따라주는 술 마셔야 한다더라 그러니 의원들이 더 저건 전통이다 지랄 하더라고
같은 일본인들이 교토깔때 나오는게 마이코/게이샤이긴 함 일본내에서도 음침함으로 인식하더라
1패 기생도 몸 팔았음. 한국에 굉장히 엉터리로 알려진 게 1패 기생은 몸을 안 팔고 기예를 팔았다인데 기예를 파니까 몸값이 더 높았다가 정답이지 몸을 안 팔았다는 건 말이 안 됨. 그리고 또 하나가 남사당은 재주만 팔았다인데 남사당은 남색을 파는 게 남사당임. 사당질이라는 단어가 원래 매춘을 의미함. 이게 순우리말인지 뭔가 다른 어원을 가진 건지는 모르겠음. 그러니까 남사당은 재주 부리기는 그냥 손님 끌기용 쇼고 진짜는 남자 상대로 남자가 몸 파는 거임. 이건 꺼라 위키에도 없더라.
요즘 서브컬처가 오이란이라던가 요시와라 미화 너무 심하긴 하더라. 미화만 한단 오해 안 받으려고 어두운 일면도 함께 묘사하긴 하지만, 미화한 묘사가 없어지는 건 아니야...
저거 애니보고 경악한것중 하나가 애들이 술시중을 하고 있음;; 미성년인데;;
주인공 여자애 두명이 귀여워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미성년자 데려다가 뭐 하는건지 좀 그렇더라
이거 원래는 밥먹는게 80% 마이코들의 생활이 20%정도인 먹방만화인데 (애초에 주인공이 밥하는애고..) 애니나 실사드라마는 비중을 반반으로 늘린 느낌이라 미묘한 느낌이긴 하더라..
뭘 당연한걸 없다고 하는지...
조선 기생도 일패기생정도면 성관계까지는 절대 안갔는데 그래서 색스 안한다고 기생이 하는게 현대기준에서 접대부 일이 아니게 되는건 아님 마이코 되고싶다는 여고생만 뚝잘라서 이쁘게만 꾸며놓으면 욕을 쳐먹을수밖에없지
보니까 현대 기사가 나오는데.....정말 조선 이하의 나라구나
일뽕: 조선 기생들 어쩌고 저쩌고 성착취 어쩌고 저쩌고
이 만화 에피소드 중 주인공 친구 마이코가 사수 게이샤 언니가 여행가서 하루 집 봐주는 내용이 있었음 거기서 애가 아파트 방에서 집 보고 있는 동안 게이샤 언니 만나러 온 남자들이 수시로 벌컥벌컥 문 열고 들어옴 사실상 몸 파는 일이라는 묘사는 원작에서부터 약간 보였지
갓본이 그럴리없다는 일뽕들 통한의 뒤로가기 버튼 연타중
고레에다는 브로커도 그렇고 감을 많이 잃었네 디스턴스 같은 영화처럼 냉정함이 이제 안느껴짐